北, 미일 동맹 강화에 강력 반발... 일본 방위상 겨냥 '군사작전 구역' 선포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최근 일본 방위상이 미국을 방문해 미일 동맹 강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주변 나라들을 군사작전지역으로 공개적으로 선포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24일 북한 노동당 선전 매체 노동신문은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미일동맹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15일 고이즈미 방위상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억지력 강화 방침을 확인하고 국방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이즈미 방위상은 중국과 북한을 염두에 두고 "미일 동맹에 전혀 흔들림이 없으며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동신문은 "해외팽창과 평화파괴의 길에 서슴없이
2026-01-24 12:00:59 |
파이낸셜뉴스
K-조선, 美 거점 확보 속도…마스가 정조준
국내 조선사들이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보 및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국 상선과 함정 건조를 추진하며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성공을 정조준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미국 내 조선소 인수를 포함해 현지
2026-01-24 12:00:00 |
전자신문
中 기업, 반도체 첨단 패키징도 영향력 확대…차세대 광엔진 샘플 공급 개시
중국기업들이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 주력이었던 저부가가치 공정이 아니라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외주반도체패키징(OSAT) 기업 JCET는 최근 고객사에 '
2026-01-24 12:00:00 |
전자신문
굿모닝아이텍, '시큐리티 메가비전 2026'서 사이버 침해 피해 최소화 전략 제시한다
굿모닝아이텍이 내달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시큐리티 메가비전 2026'에서 레트로 헌팅(Retro Hunting)과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초세분화)을 통한 사이버 침해 범위 최소화 전략을 발표한다. 구체적으로 굿모닝아이텍은 '모든 침해를 사전에 완
2026-01-24 12:00:00 |
전자신문
“그날 아침에도 형수님과 아침 먹었는데...”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유족의 피맺힌 절규
[파이낸셜뉴스]
"그날 아침에도 형수님과 함께 밥을 먹었는데 이제 볼 수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24일 '경기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사건' 피해자인 50대 여성의 시동생 A씨가 연합뉴스에 전한 말이다. 그는 "그날따라 형수님이 해준 콩나물국이 유독 맛있었는데, 오후에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몇 시간 전에 함께 밥을 먹은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고 했다.
“형님 부부 가족, 어머니와 함께 한집에서 살았다”는 A씨는 "형님네는 결혼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식사를 가급적 함께하고, 산책도 같이 다닐 정도로 주변에서 '잉꼬부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형님은 본업을 하면서도 틈틈이 금은방 일을 도우며 형수님을 늘 곁에서 챙겼다"고 돌이켰다.
또 “형수님은 저까지 세심하게
2026-01-24 12:00:00 |
파이낸셜뉴스
"손흥민 은퇴하면 '동남아 2중대' 전락?"... 베트남전 참사가 울린 섬뜩한 경고
[파이낸셜뉴스] 공포는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그 공포의 밑바닥에는 섬뜩한 질문 하나가 똬리를 틀고 있다.
"지금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같은 '돌연변이' 천재들이 은퇴한다면, 한국 축구는 과연 베트남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는가?"
24일 제다에서 목격한 참사는 이 질문에 대해 "아니오"라고 답하고 있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0명이 싸운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슈팅 32개를 때리고도 졌다. 이것은 불운이 아니다. 한국 축구의 '대추락'이 시작되었다는 명백한 증거다.
우리는 늘 핑계를 댄다. "유럽파가 차출되지 않아서", "손발 맞출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만 오늘 상대한 베트남을 보자. 그들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있나? K리그보다 좋은 훈련 환경이 있나? 심지어 그들은 한국인 감독(김
2026-01-24 12:00:00 |
파이낸셜뉴스
트럼프 "미군 대형 함대 이란으로 이동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대규모 미군 전력이 이동하고 있다며, 이란이 반정부 시위대를 계속 강경 진압하면 군사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만약을 대비해 많은 함정이 이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우리는 이란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 항공모함 타격 전단과 여러 군사 자산이 며칠 내로 중...
2026-01-24 11:38:24 |
연합뉴스(최신)
"공무원이 정당 가입신청서 받더라"…옥천군, 조사 착수
충북 옥천군에서 '팀장급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정당 가입신청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옥천군 공무원노동조합 자유게시판에 '본청 3층에서 업무시간에 공무원이 특정 정당의 가입신청서를 받는 걸 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주장이 파장을 일으키자 옥천군은 본청 3층에 있는 여러 과의 팀장급 직원 전원을 면담하며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공직선거법이나 지방공무원법 위반 정황이 드러나면...
2026-01-24 11:37:46 |
연합뉴스(최신)
경북 북부권 의장단,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발
경북 북부 지역 시·군의회 의장단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졸속·흡수 통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북부권 6개 시·군의회 의장단은 어제(23일) 안동에서 회의를 열고, 도민 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장단은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행정 기능이 남부권에 집중돼 북부권 소외가 심화하고, 안동·예천 도청 신도시가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장단은 조만간 공동 성명을 발...
2026-01-24 11:37:16 |
연합뉴스(최신)
김종혁 "윤리위원장 기피 신청 '기각'…이유 설명 없이 전화 통보"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 윤리위 출석 뒤 인터뷰(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출석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1.19 allluck@yna.co.kr(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출석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1....
2026-01-24 11:36:55 |
연합뉴스(최신)
北, '9차 당대회' 절차 돌입…시군당 대표자 선출
북한이 제9차 노동당대회를 위한 실무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대회를 앞두고 당조직 총회와 시·군당 대표회가 열렸고, 도당 대표회로 보낼 대표자 선거가 진행됐다고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당대회 참석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한 기초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앞으로 당대회 개최를 위한 과정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당대회는 향후 5년간 국정 노선과 대외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북한의 최대 규모 정치 ...
2026-01-24 11:36:37 |
연합뉴스(최신)
美 새 국방전략 "한국, 北억제 주된 책임 가능"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현지시간 23일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며 이는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은 북한의 직접적이고 분명한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그렇게 할 의지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새 국방전략에서 '북한이 핵무기로 한국과 일본내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으며, 미국 본토에도 현재적이며 분명한 핵공격 위험을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
2026-01-24 11:36:06 |
연합뉴스(최신)
"아이폰17 타고 날았다"... LGD·LG이노텍,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예고
LG 그룹 디스플레이·부품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 훈풍을 예고했다.
2026-01-24 11:30:00 |
전자신문
[단독]유럽서 AI 특화 '보험동맹' 등장…단일계약으로 '원스톱 종합보장'
글로벌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전문 보험인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대규모 AI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에게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단일 계약으로 특화된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TA(Advanced Techn
2026-01-24 11:30:00 |
전자신문
전남도,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지역 여행업계 활력 제고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역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행복여행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여행업계 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복여행활동 지원 사업은 경제적 사정과 거동 불편으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 취약계층에게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전남도 대표 복지관광 시책으로, 올해로 3년째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최대 5000명 규모다.
1인당 당일 여행은 18만원, 1박 2일 여행은 38만원 상당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70세 이상 고령자 등의 경우 동반자 1인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여행상품은 주요 관광지와 체험 상품, 숙박, 식사 등을 포함해 구성
2026-01-24 11:30:00 |
파이낸셜뉴스
김총리, 美 밴스 부통령과 첫 회담…한미 현안 설명
"팩트시트 충실 이행 약속·쿠팡 오해 불식 성과" 회담 전 스미소니언 찾아 故 이건희 기증품 관람 김민석 총리와 밴스 미 부통령[총리실 제공][총리실 제공]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밴스 부통령과 회담을 통해 한미관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총리실은 김 총리가 방미 이틀차인 현지시간 23일 50분 가량 밴스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 조인트팩트시트(JFS)의 충실한 이행을...
2026-01-24 11:28:27 |
연합뉴스(최신)
14명 사상자 낸 제주 우도 렌터카 사고…2달 만에 운전자 구속
지난해 11월 14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 우도 천진항 렌터카 돌진 사고 운전자가 구속됐다. 24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를 받는 62세 운전자..
2026-01-24 11:24:42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