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쉴 틈 없는 상승세
서울·수도권 위주 아파트 매매 가격이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 가격과 함께 전세 가격도 정주 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면서 올라가는 상황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9% 올랐다. 동작(0.51%)·관악(0.4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옛 대통령실 일대 집회 현수막 철거
서울 용산구 옛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 집회 현수막과 천막, 팻말이 모두 철거돼 거리가 다시 깨끗해졌다.
용산구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이전한 뒤에도 전쟁기념관 앞에 남아 있던 각종 적치물 정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집회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상 일반 현수막과 달리 관할 구청 신고 의무와 설치 장소 규제가 없어 단속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檢, 압수 암호화폐 ‘증발’… 피싱 피해 추정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거액의 암호화폐를 분실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암호화폐를 보관·관리하던 중 피싱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범죄에 연루돼 압수 조치한 비트코인 상당량이 지난해 중순쯤 사라진 사실을 최근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분실한 비트코인은 원화로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것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HMM ‘부산행’ 큰 암초… 눈독 들인 포스코·동원 ‘속도 조절’
HMM 매각을 둘러싸고 포스코와 동원그룹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본사 부산 이전 이슈가 새 변수로 떠오르며 인수전은 관망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정부의 본사 이전 구상이 노사 갈등과 경영 자율성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인수 실사 과정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 중인 HMM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화마에… 한파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어”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서 만난 김모(83)씨는 털모자와 패딩, 목도리를 칭칭 동여매고 컨테이너 주택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러나 동장군의 위세에 눌린 듯 잔뜩 웅크린 모습이었다. 22일 오전 안동의 수은주는 영하 12도를 가리켰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다.
김씨는 남편과 함께 임시주택에서 9개월째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강풍을 타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美 쿠팡 투자사들, USTR에 ‘對韓 무역보복’ 청원
쿠팡의 미국 투자사 2곳이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무역 보복’을 청원해 국가 간 통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미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를 조사하고 관세 및 기타 제재를 포함함 적절한 무역 구제 조치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7명 좌천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당시 반발성 입장을 낸 대검찰청 간부들과 재경지검장들이 대거 ‘물갈이’됐다. 이들 대다수는 ‘한직’으로 꼽히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이 나면서 사실상 좌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법무부는 22일 검찰 고위간부(대검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사법연수원 33·34기 7명이 대검검사(검사장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수돗물 마시는 대구시민 고작 3.6%
대구 시민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는 시민은 3.6%에 불과하고, 2가구 중 1가구는 정수기를 이용했다.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지난해 12월 대구 8개 구·군 720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인식 및 음용 실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수돗물에 대한 불안 정도를 묻는 질문에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클라우드 ‘둥실’… 삼성SDS 영업이익 1조
삼성SDS가 지난해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의 혜택을 받은 클라우드 사업이 회사 매출과 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 13조9299억원과 영업이익 9571억원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0.7%, 5%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7827억원으로 0.9% 줄었다.
지난해 4분기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울산 동구 “옥외광고물법 위반입니다”
울산의 한 자치구가 ‘윤 어게인(Yoon Again)’ 현수막(사진) 철거에 착수했다.
울산 동구는 최근 내일로미래로당이 게시한 ‘윤 어게인’ 현수막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을 위반했다며 23일까지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구의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법령해석에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킹산직’ 현대차 노조 ‘연봉 1400만원’짜리 로봇에 반기
현대자동차가 완성차업체에서 피지컬 AI(인공지능) 업체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노동조합이 22일 휴머노이드(인간 형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에 대해 ‘합의 없이는 단 한 대도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대차그룹이 향후 생산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려 할 경우 노사 간 갈등과 긴장이 고조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휴머노이드 로봇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숨통… 경기도·한전, 신설路 지중화 추진
송전망 건설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망이 지방도로 확장공사와 함께 추진된다. 신규 도로 건설 과정에서 도로 밑에 새롭게 전력망을 구축하면서 2000억원 이상의 중복공사비를 덜고, 수도권 전력난에 숨통을 틔울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도청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과 이 같은 내용의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노후 불안 메운 ‘경남도민연금’ 조기 완판
경남도가 도민들이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 소득 공백에 대비하려고 기획한 ‘경남도민연금’이 가입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올해 목표인 1만명을 모두 채워 조기 마감했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경남도민연금 신청 접수가 사흘 만인 21일에 조기 마감됐다. 경남도민연금은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 및 노후준
2026-01-23 06:00:00 |
세계일보
집값 전망지수 4년 3개월 만에 최고…소비심리는 소폭 개선
[파이낸셜뉴스] 주택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가 4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4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상승을 예상하는 가구가 하락을 예상하는 가구보다 많을수록 지수가 높아진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이미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 이번 달에도 추가로 상승했다”며 “2020년 말 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하던 흐름에서 다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어 주택 가격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 평균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전월보다
2026-01-23 06:00:00 |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 5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도전…최종 후보 4종 진출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권위 자동차 상으로 손꼽히는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 5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월드카어워즈(World Car Award)에 따르면 2026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대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
2026-01-23 06:00:00 |
전자신문
연봉 6000만원에 생활비 '전액 지원'… “남극서 일할 사람 찾습니다”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 BAS)이 극지방 연구 기지에서 함께 일할 인력을 공개 모집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급여는 연 3만파운드(약 5900만원) 수준부터 책정되며, 체류에 필요한 비용 일체가 기관 측에서 제공된다. 21일(현지
2026-01-23 06:00:00 |
전자신문
늘 가족이 우선이었던 60대女, 3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늘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효심 가득했던 6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2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정순 씨(68)는 지난해 11월 14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3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지씨는 지난해 11월 3일 자택에서 설거지를 하던 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지씨는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지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다시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삶의 끝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갔다고 기억할 수 있어 기증을 결심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지씨는 밝고 자상한 성격으로 눈물도, 웃음도 많았다
2026-01-23 06:00:00 |
파이낸셜뉴스
올해만 78% 급등…현대차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후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재평가 받으며,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78%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는 분위기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만원(3.64%) 내린 5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주가는 59만원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로 전환했다.
현대차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78.41% 급등했다. 지난해 말 주가는 29만6500원 수준이었다.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가 급등의 기폭제가 됐다. 현대차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면서, 현대차는 모빌리티 기업을 넘어 AI 기반의
2026-01-23 06:00:00 |
파이낸셜뉴스
'월세 13만원' 신혼부부가 말하는 LH 국민임대주택 당첨 공식 [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경기도에 거주한 지 오래된 데다 중학생 때 만들어 둔 청약통장 덕에 가산점이 무적이었어요"
23일 방문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임대주택' 서정마을 휴먼시아 아파트는 올해 정부가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3기 신도시 경기 고양 창릉지구 인근에 위치한다. 이곳에 입주한 신혼부부 서현지·이형준씨는 높은 경쟁률에도 입주할 수 있던 비결로 '높은 가산점'과 '전략적인 아파트 선택'을 꼽았다.
남편 이형준씨는 "경기도 5년 거주 만점 가산점과 청약통장 가산점 등을 더하니 자녀가 있는 부부만 제외하면 가장 높은 가산점이 됐다"며 "신축 보다 선호가 떨어지는 구축 아파트에 접수해 한 번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방 2개, 화장실 1개 등 전용 46㎡형에 해당하는 이 가구의 보증금은 6870만원, 월세는 13
2026-01-23 06:00:00 |
파이낸셜뉴스
HD현대마린솔루션, 올해 육상발전 매출 2배 증가-한투證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해 선박 애프터마켓(AM) 솔루션 중 육상발전 매출액이 올해 144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5년 추정치 대비 109.5% 늘어난 수준이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4·4분기부터 이연된 매출액, 기설치된 HiMSEN들의 AM 서비스 시기가 맞물린 효과다. AM 내에서도 고마진 수익원이기 때문에 올해를 주도하는 분야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솔루션 부문의 고성장도 기대된다. 올해 디지털솔루션 부문 매출액은 2025년 대비 35.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Shaft Generator 공사 매출액(40억원, 20대 설치 가정)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3분기 충당금 환입 사례를 보면 이 수익원도 고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HD현대마린솔루션의 올해 연간 핵심
2026-01-23 05:59: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