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땐 '무 주스' 한잔… 기침·가래에 좋고 소화에도 도움[한의사 曰 건강꿀팁]
겨울바람이 매서워지면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과 호흡기 기능이 함께 약해지면서, 예전 같으면 가볍게 넘겼을 증상들이 더 길고 고통스럽게 이어지곤 한다.
이럴 때일수록 약에만 의존하기보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돕는 제철 음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로부터 '동삼(冬蔘)', 즉 겨울 산삼이라 불려 온 '겨울 무'가 그 주인공이다.
한의학에서 무는 '하기(下氣) 작용'이 탁월한 식재료로 꼽힌다. 하기란 기운을 아래로 내려준다는 뜻이다. 자연의 이치와 마찬가지로 인체 역시 기의 상승과 하강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을 유지한다. 만약 폐의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위로 치솟으면 숨이 얕아지고 기침이 잦아진다.
이를 '폐주숙강(肺主肅降)'이라 하는데, 무는 바로 이 내리는
2026-01-22 18:11:06 |
파이낸셜뉴스
"언제 이렇게 컸어?"… 겨울방학 우리아이 성장 비결은 '생선 밥상'
겨울방학은 아이들의 생활 리듬이 달라지는 시기다.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환경과 불규칙한 식습관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22일 전문가들은 이 시기일수록 아이의 생활 환경과 영양 상태를 균형 있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겨울방학은 아이들의 수면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활동량이 줄어드는 등 생활 패턴이 평소와 다른 흐름을 보이기 쉽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성장기 아이의 생활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방학 기간을 활용해 아이의 일상 습관을 한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키 성장뿐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 사용 시간, 자세, 수면 패턴, 활동량 등 평소에는 놓치기 쉬운 요소들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겨울철 생활
2026-01-22 18:11:04 |
파이낸셜뉴스
씨엘,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 송치…강동원은 무혐의
[파이낸셜뉴스] 가수 씨엘이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는 23일 씨엘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씨엘이 운영한 법인도 함께 송치할 예정이다.
씨엘은 지난 2020년 1인 기획사 '베리체리'를 설립한 후 신고 없이 법인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의혹이 제기됐던 배우 강동원에 대해선 기획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강동원의 소속사 대표와 법인은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9월 연예인 개인 명의의 1인 기획사 등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취지의 고발장이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문화체
2026-01-22 18:10:44 |
파이낸셜뉴스
[단독] 신천지 정치개입 논란에도…"빨리해야" 가입 독려
[앵커]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신천지가 국민의힘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는 '신천지 2인자'가 당원 가입 의혹이 문제임을 인식하고도 계속해서 당원 가입을 독려한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을 확보했는데요. 합수본은 이 녹취를 토대로 이만희 총회장의 개입 여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앵커] 신천지의 2인자이자 이만희 총회장의 최측근인 전직 총회 총무 고 모 씨는 ...
2026-01-22 18:10:11 |
연합뉴스(최신)
정청래 “조국혁신당 합치자”… 174석 ‘공룡여당’ 탄생 촉각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전격 제안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합당 제안에 “국민의 뜻에 따르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며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소집을 지시했다. 민주당(162석)과 혁신당(12석)이 합당하면 174석의 ‘공룡여당’이 탄생한다. 민주당 내에서는 합당 제안과정에서 정 대표가 제대로 된 의사소
2026-01-22 18:10:00 |
세계일보
'기후변화 환경위생 기준은?' 세스코, 인사이트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세스코는 '2026 세스코 종합환경위생 인사이트 세미나'를 연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식품·제조·유통·외식·시설관리 뿐만 아니라 식품안전·품질안전·연구개발·품질혁신·위생안전·품질경영 등 위생환경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2500여명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 세미나는 현장 교육 중심을 넘어 기후변화 시대 환경위생 정책과 산업 환경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기준과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업종·대상별 맞춤 주제를 강화했으며 연간 시리즈 형태로 세미나를 구성해 시기별로 중요도가 높아지는 환경위생 이슈를 단계적으로 제시할 예정
2026-01-22 18:10:00 |
파이낸셜뉴스
한투證, 두번째 IMA 7384억 유입… 1·2호에 1조8천억 몰려
한국투자증권은 두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2'가 모집 4영업일 동안 약 7384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상품 모집은 1호 상품 설정 이후 불과 14영업일 만에 재개됐지만 IMA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로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IMA 1호에 이어 2호 상품 역시 단기간 대규모 자금이 몰리며, 한국투자증권 IMA에만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신규 고객 기반 확대와 외부 자금 유입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상품의 개인고객 모집액 가운데 11%는 신규 거래고객 자금이었고, 56.8%는 타 금융사에서 유입된 신규자금으로 집계됐다. 1호 모집 당시보다 신규자금 유입비중이 확대돼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머니무브'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의 기업금융(IB
2026-01-22 18:09:15 |
파이낸셜뉴스
로봇 ETF 3종 수익률, ‘현대차 그룹주 편입’에 갈렸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상장한 '휴머노이드 로봇 ETF'들이 수익률에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상장 초기에는 유사한 테마 상품으로 분류됐으나 액티브, 패시브 등 운용 방식에 따라 수익률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1일 상장한 주요 휴머노이드 ETF 3종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지난 19일 기준 상품별로 최대 14%p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가장 높은 성과를 낸 것은 '한화PLUS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액티브'로 3개월 수익률 25.09%, 6개월 수익률은 64.77%이다. 같은 날 상장한 'KB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은 3개월 18.36%, '삼성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은 11.23%로 집계됐다. 각 상품이 담고 있는 '상위 보유 종목(PDF)'이 수익률 편차로 이어졌다. 주된 요인은 '현대차 그룹주'의 편입 유무다. 현재 한화 PLUS
2026-01-22 18:09:13 |
파이낸셜뉴스
‘머니무브’ 예탁금 95조 돌파… "오천피 달성의 핵심 동력"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사상 처음으로 95조원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 5000을 달성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자 상승세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0일 95조526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자예탁금이 9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일 92조8537억원으로 90조원을 돌파한 뒤 8거래일 만에 3조원가량 늘어났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 펀드 등 금융투자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사에 맡겨 놓은 자금이다. 언제든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증시 대기자금'으로 해석한다. 예탁금과 함께 대표적인 대기자금으로 분류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잔고도 증가세다. 지난 20일 CMA 잔고는 103조243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01-22 18:09:11 |
파이낸셜뉴스
KB證, 디지털 개인연금자산 3조 돌파
KB증권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개인형IRP·연금저축) 평가금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2조원을 달성한 이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KB증권의 디지털 개인연금자산은 지난 2023년 7월 6000억원, 2024년 7월 1조원, 2025년 7월 2조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 변화에 맞춰 디지털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영향이 컸다. 연금이 단순한 노후 대비 수단을 넘어 절세 효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 투자 계좌로 인식되면서, 상장지수펀드(ETF)·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할 수 있고 투자 관리가 용이한 증권사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무브머니' 현상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증시 회복과 성과 중심 투자 수요가 맞물려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을 병행할 수 있는 점이 연금
2026-01-22 18:09:09 |
파이낸셜뉴스
빗썸, 외부전문가 참여 ‘정보보호자문위원회’ 발족
빗썸은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으로 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거래소 보안 정책과 대응 전략을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상시 검증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빗썸은 지난 2024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내부통제위원회, 시장감시위원회,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를 운영하며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을 통해 보안 체계에서도 전문적 검증은 물론, 보안 관련 의사결정 구조를 보완하는 전문가 협력 체계를 새롭게 갖추게 됐다.
2026-01-22 18:09:08 |
파이낸셜뉴스
이선훈 신한證 대표 "내부통제, 불변 원칙"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사진)가 임원 및 부점장들에게 '내부통제'를 강조했다. 22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상반기 임부점장 워크숍'에서 "올해도 변하지 않은 원칙은 내부통제"라며 "기존 개인의 습관에서 조직의 습관으로 한 차원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혁신은 없다"며 "주체적인 결단과 구체적인 실행으로 다가올 금융의 미래를 대비하는 진짜 혁신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240여명의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체적 사고, 진짜 혁신, 구체적 실행'을 바탕으로 2026년 전사 및 개별 영업 그룹들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리더의 자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톱다운(하향식) 방식의 경영방향성 공
2026-01-22 18:09:05 |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합당 제안에 박정현·장철민·장종태 “당원 뜻 먼저” 반발…조승래·황정아·박범계 등은 침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조국혁신당에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한 가운데 박정현·장철민 의원 등 대전 의원들이 “합당 논의 이전에 당원의 뜻이 먼저”라며 일방적 합당 추진에 반발했다.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당의 모든 결정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와 같은 당의 중대 사안은 무엇보다 당
2026-01-22 18:08:33 |
세계일보
이 대통령 "명분에 매달려 혼란 가중…개혁 아냐"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명분과 대의에만 매달려 고통과 혼란을 가중시킨다면 개혁이라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개혁 관련 논란을 염두에 둔 발언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참모들을 향해 '속도감 있는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물론 국회를 향해서도 "속도를 내달라", "시간이 아깝다"고 채근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시간이 지나면 지...
2026-01-22 18:07:39 |
연합뉴스(최신)
'아틀라스 도입' 발목 잡는 현대차 노조... "합의없이 로봇 투입 불가" 경고
현대자동차 노조가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을 두고 노사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아틀라스' 등의 도입을 앞두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노사합의 없는 일방통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달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2028년까지 미국에 로봇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아틀라스를 대량 생산해 생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현대차 주력사업이 자동차 생산 및 판매임에도 최근 아틀라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목 받으며 현대차 주가가 폭등한 상황에 대해 &
2026-01-22 18:07:36 |
파이낸셜뉴스
LG이노텍 'COF'로 고부가 기판 선점
LG이노텍이 '칩온필름(COF)' 방식의 고부가가치 반도체 기판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프리미엄 폴더블폰 출시를 확대하면서 얇고 유연한 고부가가치 기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판 시장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기판소재 사업 매출은 약 2조600억원,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 87% 증가할 전망이다. 기판소재 사업 내 전체 이익 기여도도 지난해 19%에서 올해 2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COF는 LG이노텍 기판소재 사업의 핵심 기술로 향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략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COF는 얇고 유연한 필름 위에 반도체 칩을 실장하는 방식으로 폴더블폰이나 커브드TV 등 곡면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구조를 제공한다. 기존 인쇄
2026-01-22 18:07:31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