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법 등 현안 쌓였는데… 방미통위 석달째 휴업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간판을 바꾸며 새 출발을 한 지 석 달이 넘도록 개점휴업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 이슈가 잇따라 불거지며 국회 몫 위원 추천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탓에 산적한 미디어·통신 과제를 해결할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로 기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라진 뒤 이를 대체하는 조직인 방미통위가 출범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3명의 상임위원과 4명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된 7인 위원회 체제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과 대통령 지명으로 임명된 류신환 비상임위원 등 2명을 제외하면 5자리가 공석이다. 정족수 부족으로 인해 전체 회의도 열지 못해 개별 안건을 의결하지 못하고 있다. 현행 방미통위 설치법상 전체회의는 재적 위원 7명 중 4명 이상 출석
2026-01-22 18:13:56 |
파이낸셜뉴스
이정후, LA 공항에서 구금됐다 풀려나…서류 문제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미국 입국 과정에서 LA 공항에 구금됐다 풀려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이정후는 LA 도착 직후 입국 심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공항에 구금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이정후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단순한 서류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지역구로 둔 전 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의원측은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의회, 연방 정부...
2026-01-22 18:13:52 |
연합뉴스(최신)
복지·문화·체육 결합한 복합시설...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서울 관악구가 영유아부터 중장년·어르신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공간을 확충하며 생활 인프라를 넓히고 있다. 관악구는 복지·문화·체육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을 권역별로 조성해 주민 일상 속에서 이용 가능한 공간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2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문을 연 '관악더행복마루'는 첫 유료운영을 시작한 1월부터 과반의 프로그램이 신청인원을 모두 채웠다. '관악더행복마루'는 봉천 4-1-2 재개발구역에 조성한 관악구 최초의 원스톱 복지·문화시설이다. 총사업비 225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3264㎡ 규모로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지하 1층∼지상 3층)'과 '강감찬관악체육센터(지상 4층∼지상 6층)'를 동시에 갖췄다. 구는 보라매·은천·성현·신림동 등 복지 수요
2026-01-22 18:13:48 |
파이낸셜뉴스
"창업 생태계 허브 '관악S밸리' 발판… 도시 경쟁력 키울 것"[메트로 포커스]
"관악구는 과거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구청장이 된 후 당시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을 찾아가서 함께 벤처창업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관악S밸리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을 '잠만 자는 도시'가 아닌 벤처·청년·정원이 공존하는 혁신경제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대라는 국내 최고수준의 지식 인프라를 품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구조를 바꾸고 있다. 지난 14일 박 구청장을 구청 집무실에서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박 구청장은 "미국 스탠퍼드대 인근의 실리콘밸리, 중국 칭화대 인근의 혁신 클러스터처럼 유수 대학이 있는 곳은 자연스럽게 창업과 기술 산업이 성장한다"며 "관악 역시 서울대를 중심으로
2026-01-22 18:13:44 |
파이낸셜뉴스
차은우, '엄마 회사' 꼼수로 200억 탈세 의혹
[앵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모친 법인을 이용한 탈세 혐의로 국세청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추징금은 무려 200억 원대로 역대 연예인 중 최대입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서 사회자로 깜짝 등장하는 등 군 복무중임에도 한국의 '얼굴'로 선택받았던 가수 겸 배우 차은우. 200억 원이 넘는 탈세 혐의로 국세청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차은우...
2026-01-22 18:13:15 |
연합뉴스(최신)
“학폭 있으면 안돼” KAIST 등 과기원 수시 전원 탈락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전국 4대 과학기술원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지원자들을 전원 탈락시켰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대전 유성을)이 한국·광주·울산·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6학년도 수시 전형 지원자 중 학교폭력 이력으로 감점받은 지원자 전원이
2026-01-22 18:13:11 |
세계일보
‘시진핑 희화화’ 해경 대변인에 발끈…중국, 필리핀대사 초치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대립 중인 필리핀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희화화했다며 비난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오전 아주사(아시아국) 책임자가 중국 ..
2026-01-22 18:13:11 |
매일경제
학교 앞 '위안부 모욕 집회' 금지통고… 경찰 "학습권 침해"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가 학교 앞에 신고한 '3분짜리 집회'에 대해 경찰이 금지 통고를 내렸다. 학습권 침해와 사회적 갈등이 우려된다는 이유다. 다만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한 과도한 조치라는 비판도 일부에서 나온다.
22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가 오는 2월 5일 9시 20분부터 9시 23분까지 서울 서초고 교문 앞에서 열겠다고 신고한 '위안부 사기 중단 및 위안부상 철거 촉구 집회'에 대해 전날 금지 통고 처분을 내렸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관할 경찰서장은 신고된 옥외집회나 시위가 법률상 금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신고서를 접수한 때부터 48시간 이내에 집회 또는 시위를 금지할 것을 주최자에게 통고할 수 있다. 또 학교 주변에서 집회나 시위가
2026-01-22 18:12:21 |
파이낸셜뉴스
"뇌물 서기관, 김건희특검 수사 대상 아냐" 공소기각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던 과정에서 드러난 뇌물 혐의로 기소된 국토교통부 서기관에 대해 법원이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해당 사건이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의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검의 다른 인지사건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국토교통부 김모 서기관의 1심 선고에서 공소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 서기관의 뇌물수수 혐의가 특검법상 수사 범위를 벗어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특검팀은 김건희 특검법에 규정된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서기관의 개인 비위를 인지해 별도 사건으로 수사를 이어갔다.
2026-01-22 18:12:15 |
파이낸셜뉴스
김병기 아내, 피의자 신분 警 출석… 공천헌금 관여 의혹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공천헌금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김 의원 배우자를 불러 조사했으며, 차남 편입·채용 특혜 의혹은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2일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출석해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이씨는 "공천헌금 받은 사실 인정하나", "김 의원도 알고 있었나"란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2020년 총선 때 제기된 공천헌금 전달 의혹과 관련해, 이씨가 당시 현금 전달 과정에 개입했는지 또는 측근들에게 금품 요구를 지시했는지를 확인하는 것
2026-01-22 18:12:14 |
파이낸셜뉴스
독감 기승에 헌혈 참여율 '뚝'... 혈액 4일 분량밖에 안 남았다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혈액 수급 부족이 장기화될 경우 응급환자 치료와 수술 등 의료 현장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혈액 보유량(적혈구제제)은 2만962유닛으로, 1일 소요량(5052유닛)을 감안하면 약 4.1일분에 불과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 수급 위기 단계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으로 나눈다. 적정혈액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 이상으로 4.1분은 혈액 수급 부족 징후 감시 활동이 시작되는 '관심' 단계에 해당한다. 혈액형 별로 보면 O형이 3.4일분으로 가장 적었으며 A형과 AB형이 각 3.7일분과 3.8일분으로 파악됐다. B형 혈액 보유량은 5.6일분으로 유일하게 평균 이상이었다. 통상 겨울철은 한파와 외출 감소로 인해 헌혈자 수
2026-01-22 18:12:14 |
파이낸셜뉴스
국정원, 이 대통령 가덕도 테러 TF 가동…"가해자, 테러위험인물 지정"
국가정보원(서울=연합뉴스) 지난 7월 국정원에서 복원한 청사 앞 '정보는 국력이다' 원훈석. 2025.12.17 [국정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지난 7월 국정원에서 복원한 청사 앞 '정보는 국력이다' 원훈석. 2025.12.17 [국정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국가정보원은 이 대통령 가덕도 피습 사건의 테러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
2026-01-22 18:12:07 |
연합뉴스(최신)
울릉군청소년센터,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서 ‘우수’ 기관 선정
경북 울릉군은 울릉군청소년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 ▲안전·위생 관리 ▲청소년 참여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매우
2026-01-22 18:12:04 |
세계일보
“주력산업 상승 여력 커 5850 충분… 조정 국면도 대비” [코스피 5000시대]
기세 좋게 달리는 말에 올라타도 될까. 코스피가 꿈의 ‘오천피’(코스피 5000)를 달성하면서 관심은 추가 상승 여력에 쏠린다. 코스피가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폭락장’ 우려도 커지는 가운데 신규·추가 투자 여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코스피가 5000 중후반대까지 상승할 힘이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반도체 등 우리
2026-01-22 18:12:00 |
세계일보
“국내 철강·화학 기업 피해 눈덩이”…중국 대상 반덤핑 조사신청 역대 최다
지난해 무역위 반덤핑 조사 신청 13건 2021년 대비 2배 이상 급증 중국 기업 대상 9건중국산을 중심으로 해외 저가 제품의 공세 속에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정부에 무역 구제를 ..
2026-01-22 18:11:49 |
매일경제
“빌린 돈 못받아”…중국인 형제 살해 차철남, 검찰 구형 2심도 사형
같은 중국 국적 형제를 살해하고 내국인 2명을 추가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중국 국적 차철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22일 ..
2026-01-22 18:11:26 |
매일경제
개인 주주들 만난 한화 "분할로 시장 재평가 유도"
㈜한화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발표한 인적분할의 목적과 향후 기업 비전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한화 이사회에서 결의된 인적분할에 대한 개인 주주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해 주주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간담회에는 개인 투자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는 이번 간담회 이후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 대상 간담회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화는 인적분할의 핵심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꼽았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사업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각 사업군별 전략 및 투자 최적화로 시장 재평가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한화 한상윤 IR담당 전무는 &qu
2026-01-22 18:11:11 |
파이낸셜뉴스
LS MnM, 작년 매출액 사상 최대
LS그룹의 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 MnM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14조9424억원으로 23.3% 증가했고 세전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414억원, 1067억원으로 각각 57.1%, 39.9% 올랐다. LS MnM 측 관계자는 "주요 수익원인 전기동 제련수수료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환경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의 이유로는, 금속가격 및 환율의 상승과 황산류, 귀금속 등 다양한 제품군의 수익성을 강화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표제품인 전기동을 뉴욕상품거래소에 등록하며 미국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것도 의미 있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다만 영업이익은 2248억으로 전년 대비 29.2% 감소했다. 2024년에는 원료 구매 시보다 제품 판매 시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지속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는데, 2
2026-01-22 18:11:10 |
파이낸셜뉴스
폐업 1억 들어도 문 닫는 주유소 1천곳… "수익 1%도 안 나"
전국 주유소 수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최근 7년간 1000곳 이상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까다로운 규제와 높은 정화 비용 탓에 폐업조차 쉽지 않다는 하소연이 업계에서 나온다. ■수익성 악화로 매년 주유소 감소세 22일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수는 2019년 1만1700곳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1만694곳으로 줄었다. 단순 계산하면 2∼3일에 한 곳꼴로 주유소가 사라진 셈이다. 이 같은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3~4년 내 주유소 수가 1만곳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수익성 악화가 지목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주유소 영업이익률은 1991년 17.8%, 2001년 11.5% 수준이었으나 2023년에는 1.7%까지 급락했다. 업계는 이 같은 상황이 알뜰주유소 확산과 무관
2026-01-22 18:11:0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