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퇴·금사 유적 출토 문물 200여 점, 중국 국가박물관서 공개
중국 쓰촨성의 고대 촉 문명 유적인 삼성퇴(三星堆)와 금사(金沙) 유적에서 출토된 귀중한 문물 200여 점이 18일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공개됐다.
삼성퇴와 금사 유적은 모두 ‘중국 100년 100대 고고학 발견’에 선정된 대표적 유적으로, 이번에 전시된 유물들은 고대 촉(蜀) 문명의 사회 구조와 신앙,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 꼽힌다.
전시에는 인공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는 탄화 벼, 다양한 형태의 토기류가 포함됐다. 이는 고대 촉 지역 주민들의 식생활과 일상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단서로, 당시 농업과 생활 기술 수준을 보여준다.
제사용 유물도 다수 공개됐다. 금면을 쓴 청동 인두상, 눈을 옆으로 치켜뜬 듯한 청동 가면, 옥장(玉璋)과 옥월(玉鉞) 등은 고대 촉 사회에서 제사가 중요한 사회·종교적 의례였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유
2026-01-21 12:38:42 |
파이낸셜뉴스
GH 전세피해지원센터, 2026 긴급관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용진)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GH는 전세사기 피해로 임대인과 연락이 두절되거나 소재가 불분명해 주거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관
2026-01-21 12:38:26 |
전자신문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원 추경에 다시 반영해 지원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전남도의회·농업인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2025년 정리추경에서 도비 50%를 감액 조정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원을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다시 반영해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쌀 관세화 유예(2004~2014년)와 추곡수매제도 폐지(2005년) 등 변화된 농정 환경에서 농업인단체의 손실 보전 요구에 따라 도입한 제도다.
전남도는 지난 200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조1465억원을 벼 재배 농가에 직불금 형태 등으로 지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양곡관리법' 개정, '필수농자재법' 제정 등으로 쌀값 안정 체계가 강화되고 국가 주도의 농업인 경영 안정 제도가 마련됐다.
이에 전남도와 전남도의회는 벼 경영안정대책비 일부를 농업인 전체를 지원하는
2026-01-21 12:37:51 |
파이낸셜뉴스
구리시,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최대 연 200만원 지원
경기 구리시는 올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전월세 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했다.
올해는 자녀가 있는 경우 최대 연 200만원을 같은 기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과 임차 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이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
2026-01-21 12:37:43 |
세계일보
李대통령 “한중 관계 개선의 전기… 갈등 관리하며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최근 중국 방문과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매우 유익했고, 양국 관계 개선의 중요한 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가 방중 일정을 매우 잘 준비했고, 환대하는 모습이 대한민국 국민들께도 충분히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26-01-21 12:37:35 |
세계일보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2단계 재정비 상반기 완료
경기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에 미디어아트 영상관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재정비 사업을 올 상반기 완료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착공한 2단계 사업에는 미디어아트 영상관, 4D 체험관, 문화체험관, 글램핑 카페 등이 포함됐으며 국·도비와 시비 총 47억원이 투입된다.
미디어아트 영상관은 몽골의 자연을 시청각으로 감상하고 4D 체험관은 몽골제국의 탄생
2026-01-21 12:37:28 |
세계일보
파주시, 36홀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만든다
경기 파주시가 오는 2028년 말까지 파주읍 연풍리에 국제규격의 36홀짜리 파크골프장(5만4000㎡)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서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파크골프장 조성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2026-01-21 12:37:24 |
세계일보
현대제철 철근 생산량 감축.. 철강업계 구조조정 본격화되나
[파이낸셜뉴스] 현대제철이 철근 수요 감소에 대응해 인천공장 철근 생산 설비 일부를 폐쇄하고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철강업계 전반으로 철근 구조조정이 확산되는 신호로 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날 인천공장에서 노사협의회를 열고 소형 철근을 주로 생산하는 90t 전기로 제강 및 소형 압연 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앞서 보수 공사를 이유로 지난달 15일부터 해당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인천공장 소형 압연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80만~90만t으로, 인천공장 전체 철근 생산능력(약 160만t)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현대제철은 이번 설비 폐쇄에 따른 인위적 인력 감축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노조는 인천공장 철근 설비 폐쇄에 반
2026-01-21 12:36:07 |
파이낸셜뉴스
李대통령 "비핵화 이상 포기하지 않되 실용적 접근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대북 정책과 관련해 "현실을 외면한 결과 북한의 핵무기는 계속 늘어났다"며 국익에 기반한 실용주의적 접근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핵 포기라는) 이상을 향해 견디자며 현실을 외면했지만, 그 결과 북한은 1년에 10~20기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있다”고
2026-01-21 12:35:26 |
세계일보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사장 승진..."섹터 전문화"
[파이낸셜뉴스] 코람코자산운용이 김태원 부사장과 윤장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민우 이사와 조정환 이사는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투자 섹터별 전문화와 업무 기능별 분업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인사다. 핵심 사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성과와 전문성을 검증받은 인재를 중심으로 단행됐다.
김태원 사장은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리치먼드자산운용을 거쳐 2016년 코람코자산운용에 합류했으며 화성 JW물류센터와 복정역세권 복합개발,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가산 개발 등을 총괄
2026-01-21 12:34:07 |
파이낸셜뉴스
신안군, 설 명절 맞아 '신안1004몰'서 특별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어가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에서 오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개장한 '신안1004몰'은 김, 천일염, 섬초, 홍어, 유기농 쌀 등 신안 청정 지역 특산물 1500여종을 판매하며 지역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외부 쇼핑몰 연계 판매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 개척으로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회원 수 3만9000여명, 누적 매출 52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는 전 상품을 대상으로 10~30% 할인 쿠폰을 차등 제공한다. 회원 1인당 최대 3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한도는 3만원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인공지능(AI) 상품
2026-01-21 12:27:15 |
파이낸셜뉴스
"집 사려는 사람은 늘고, 팔 사람은 준다"...집 찾아 삼만리
[파이낸셜뉴스] 최근 주택 '매입 의향'은 높아지지만 '매도 의향'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공급 감소가 지속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와 기분양 단지로 집중될 전망이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입주 물량은 2023년 19만5310가구에서 2024년 17만1705가구, 2025년에는 13만2031가구까지 감소했다. 2026년 입주 예정 물량은 10만8043가구로 전년 대비 18.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주택 매입 의향은 높아지는 양상이다. 지난해 12월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9.9%에 달했다. 매입 사유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이동'이 46.6%로 가장 높았고, '거주 지역 이동'(22.7%), '면적 확대&middo
2026-01-21 12:19:27 |
파이낸셜뉴스
李대통령 "용인 반도체, 정부가 '옮기라' 한다고 옮겨지나"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가 산업배치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옮기라고 해서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며 "정부 방침으로 정해 결정한 것을 지금 와서 뒤집긴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전력, 용수, 송전망 부담과 요금 차등제 등 구조적 여건 변화 속에서 "설득과 유도는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방 주도 성장과 광역 통합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사례로 들었다. 그는 "13GW 전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원전 10개 수준"이라며 "그 전력을 어디서 해결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용수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한강 용수를 다 쓰면 가뭄이 오면 식수는 어떻게 하나"며 짚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앞으로는 전기요금이 생
2026-01-21 12:18:26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