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기금 여윳돈 4조 늘어도 여전히 '고갈 위기'
고갈 위기에 처한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월 납입액 한도 상향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허용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여유자금 규모를 보면 역대 최고치(49조원)에 비해 34조원 증발한 상태로 위기는 진행형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규모는 14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3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HUG에 따르면 여유자금 규모는 지난 2018년 말 37조8000억원에서 2021년에는 49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2022년 28조8000억원으로 반토막 수준으로 추락했고, 2023년 18조원에서 2024년에는 10조1000억원까지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
2026-01-21 18:19:14 |
파이낸셜뉴스
35개월 연속 개업 공인중개사 감소세... 신규 개업은 9150곳 'IMF 이후 최저'
지난해 신규 개업공인중개사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기간이던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수익성 악화와 과포화상태가 맞물리며 개업이 급감한 것인데 폐업도 하루 평균 31곳씩 발생하며 또다시 총 1만곳을 넘겼다. 21일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신규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9150곳으로 1998년 7567곳 이후 가장 적었다. 월별로 보면 신규 개업이 1000곳을 넘은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반면 지난해 폐업 공인중개사 수는 1만1297곳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개업보다 폐업이 많았던 셈이다. 이에 따라 국내 개업공인중개사 수도 10만9320명으로 줄어들며 2023년 2월 이후 3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0월에는 5년 2개월 만에 개업공인중개사 수가 처음으로 11만명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10만명 붕괴도 사실상 시간 문제다. 201
2026-01-21 18:19:13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4,900선 회복…종가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9% 오른 4,909.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 내린 4,808.94로 출발해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장 중 한때 4,910.54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 내린 951.29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
2026-01-21 18:19:09 |
연합뉴스(최신)
"이혜훈 거취 결정 못해… 본인 해명 들어보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청문 과정을 본 국민의 판단을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마저 봉쇄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이 지명자에 대해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거기에 대해 본인의 해명도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 그게 공정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검증이 미흡했다'는 비판에 대해 "진짜인지 아닌지 가려봐야겠지만, 그분이 보좌관에게 갑질했는지 안 했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며 "
2026-01-21 18:18:41 |
파이낸셜뉴스
張 단식투쟁 7일차… 이준석도 힘 보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쌍특검(통일교·공천 헌금)법' 관철을 위한 단식 농성이 7일차에 들어선 가운데, 정치권의 냉각된 분위기는 풀릴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해외 일정 중 조기 귀국해 힘을 보태겠다고 공식화했지만 정부·여당과는 대화의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의 건강 악화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단식의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일주일 째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극심한 건강 악화로 의료 산소발생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의료진은 병원 이송 및 수액 치료를 권고했지만 장 대표는 이를 거부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107명 전원은 의원총회를 거쳐 장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강력히 건의했지만 장 대
2026-01-21 18:18:39 |
파이낸셜뉴스
"北과 ‘핵 군축’ 협상… 中·日과 관계 진전"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정부 최초로 북한과 '핵 군축'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북한과 핵군축 협상 카드를 꺼낸 것은 이 대통령이 처음이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북핵을 공식 인정하지 않고 완전한 비핵화만을 추구해왔다. 이 대통령은 그 대신 동결, 군축, 비핵화 3단계론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내외 언론과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비핵화가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느냐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라며 "엄연한 현실과 바람직한 이상은 쉽게 공존하기 어렵고, 그 사이 핵무기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장은 체제 보존 욕구 때문"이라며 "지금도 연간 핵무기 10~2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있다
2026-01-21 18:18:33 |
파이낸셜뉴스
"현안 꿰뚫어" "단식에 막말"… 신년회견 두고 與野 충돌
이재명 대통령의 첫 신년기자회견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디테일에 강하다"고 호평한 반면 제1야당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혹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현안은 물론 미국 관세와 환율, 부동산 등 경제 문제와 행정통합과 검찰개혁 등 사회 분야까지 폭 넓게 국정 기조를 설명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에 "오늘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기자회견으로, 약속대련 없이 즉석으로 답변한 국민이 바라는 모범적인 기자회견"이라며 "국정 전 분야에 대해 참모의 조력 없이 대통령의 말을 듣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 기자회견"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사안마다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았고, 디테일과 실무·
2026-01-21 18:18:32 |
파이낸셜뉴스
금융시장 뒤흔든 ‘셀 아메리카’…동맹끼리 치고받아 충격 더 커
동맹국끼리 극단 대립으로 시장 직격탄 美 주식·국채·달러 다 던졌다 달리오 “신뢰붕괴로 미 국채 매입 안 하려 들 것” 덴마크 연기금 “이달 중 미 국채 매각” 유럽 보유 美자산..
2026-01-21 18:18:26 |
매일경제
"한두 달 뒤 1,400원대"…고공행진 환율 안정될까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한두 달 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환율 안정 의지를 강조했는데요. 대통령 발언 직후 환율은 한때 10원 넘게 뚝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은 고환율 대책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관련 책임 당국에 의하면 한두 달 정도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026-01-21 18:18:20 |
연합뉴스(최신)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럭셔리 부티크호텔 들어선다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과 리조트, K콘텐츠 타워, 스튜디오, 아레나 등을 조성하는 청라 문화·관광 복합단지(이하 청라 I-CON City) 개발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청에서 미국 플로리다주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케슬러 컬렉션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청라 I-CON City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청라국제도시에 문화·관광·콘텐츠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청라 I-CON City 프로젝트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K-콘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용지에 약 26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과 리조트·
2026-01-21 18:16:46 |
파이낸셜뉴스
전남, 경영부담 벼 농가에 114억 지원
【 무안=황태종 기자】 전남도는 전남도의회·농업인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2025년 정리추경에서 도비 50%를 감액 조정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원을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다시 반영해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쌀 관세화 유예(2004~2014년)와 추곡수매제도 폐지(2005년) 등 변화된 농정 환경에서 농업인단체의 손실 보전 요구에 따라 도입한 제도다. 전남도는 지난 200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조1465억원을 벼 재배 농가에 직불금 형태 등으로 지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양곡관리법' 개정, '필수농자재법' 제정 등으로 쌀값 안정 체계가 강화되고 국가 주도의 농업인 경영 안정 제도가 마련됐다. 이에 전남도와 전남도의회는 벼 경영안정대책비 일부를 농업인 전체를 지원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전환해
2026-01-21 18:16:42 |
파이낸셜뉴스
광역통합 논의 속… 지자체장들 "20兆보다 국세 이양 먼저"
【 대전·울산=김원준 최수상 기자】 정부와 여권 주도로 시·도 간 광역 행정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주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방정부에 실질적인 권한을 주고 지속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주요 세입에 대한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21일 대전시청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에 대한 입장을 냈다. 두 단체장은 정부가 제시한 4년간 20조원 지원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일시적으로 4년 동안 20조를 주겠다고 하는데, 한시적 지원은 말도 안 된다"며 "자치분권을 제대로 하려면 항구적으로 국가에서 걷은 세금을 지역에 주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각 부처들이 자기
2026-01-21 18:16:41 |
파이낸셜뉴스
"흡수 통합 우려"…경북 북부권서 행정통합 반대 목소리 확산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경북 북부권 기초자치단체장들 사이에서 통합 추진에 대한 우려와 반대 기류가 나오고 있다.
통합 자체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노골적인 발언은 자제하면서도, 지역 불균형 심화와 도청 신도시 공동화를 이유로 비판의 목소리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주민 반발 움직임도 감지된다.
21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6-01-21 18:16:39 |
세계일보
中, 다보스포럼서 '내수진작' 강조... "서비스 개방 확대… 흑자 추구 않겠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중국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내수 진작'을 꼽으면서 이를 위해 수입을 늘리고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서비스 분야를 더 개방하고 흑자를 추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경제 실세'로 불리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는 20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제조업 강국을 넘어 소비 강국으로 거듭나 중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올해 국내 수요 확대를 최우선 경제 의제로 삼았으며, 소비를 강력하게 촉진하고자 국민 모두의 소득 증대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을 확대해 양질의 외국 상품이 더 많이 중국 시장에 들어오도록 장려하고,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시장 접근성을 확
2026-01-21 18:16:23 |
파이낸셜뉴스
EU, 화웨이·ZTE 퇴출 압박 높인다
유럽연합(EU)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ZTE를 겨냥한 퇴출 압박 수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5G를 넘어 에너지·클라우드·드론 등 핵심 인프라 전반으로 규제 범위를 확대하면서 중국의 대응과 EU 내부의 파장이 주목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일 EU 집행위원회가 전날 화웨이·ZTE 배제를 사실상 강제하는 새로운 사이버보안법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핵심은 그동안 권고 수준에 머물던 '5G 사이버보안 툴박스'를 법제화해 구속력을 부여한 것이다. 5G 네트워크에서 '고위험 공급업체' 장비 사용을 중단하도록 한 기존 가이드라인을 법으로 격상했다. 적용 범위도 5G를 넘어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전력 인프라, 보안 스캐너, 클라우드, 드론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된 18개 핵심 분야로 확대했다. EU는 27개 회원국
2026-01-21 18:16:16 |
파이낸셜뉴스
트럼프 관세 '부메랑'… 아마존 CEO "상품값 오르기 시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는 20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로 일부 상품의 가격이 올랐다고 인정했다. 회사 측은 소매업체에서 관세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비축한 재고가 이제 고갈되었다고 지적했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한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이날 미국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관세를 언급했다. 그는 "관세가 일부 상품의 가격에 스며들고 있다"면서 "일부 판매자는 가격을 올려 관세로 높아진 비용을 소비자에게 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시는 "다른 판매자는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관세 영향을 흡수하고 있으며 또 다른 이들은 흡수와 전가 사이에서 타협하고 있다"고
2026-01-21 18:16:15 |
파이낸셜뉴스
이 대통령 "북핵, 현실 인정해야"…'군축' 언급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비핵화라는 이상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핵 군축 협상을 언급해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해 현실을 인정하고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비핵화를 해야 하는 데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습니까? 지금도 1년에 핵무기 10개~2...
2026-01-21 18:16:15 |
연합뉴스(최신)
직원 장기자랑 강요한 요양원에 과태료 처분…'직장 내 괴롭힘' 인정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직원들에게 장기자랑 참여를 강요한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돼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시민단체는 사회복지시설 전반에 만연한 위력적 조직문화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에 따르면 조합원이 신고한 인천의 한 요양원의 '장기자랑 강요' 사건에 대해 정부가 이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전날 공문을 통해 "요양원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진정 사건 관련해 피신고인의 법 위반사항이 인정돼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도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종교·행사·후원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다. 해당 공문
2026-01-21 18:15:45 |
파이낸셜뉴스
'21시간' 첫 조사 받은 강선우... 1억 전세자금 질문엔 묵묵부답
'1억원 공천헌금' 의혹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약 21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치고 21일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9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한 뒤, 이날 오전 5시 53분께 조사를 종료했다. 신문은 오전 2시께 마무리됐으며, 이후 약 4시간 동안 진술 조서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강 의원은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사실대로, 최선을 다해 조사에 임했다"며 "이런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남은 수사에도 지금처럼 성실하게 사실대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1억원을 전세자금으로 사용했는지', '공천 이후 왜 돈을 돌려줬는지', '대질 조사에 응할 의사가 있는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조
2026-01-21 18:15:44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