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CDMO 독주'… 연간 영업익 2조 고지 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글로벌 위탁생산개발(CDMO)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별도 기준 매출 4조5570억원, 영업이익 2조6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수치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연간 영업이익 2조원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이다.
이번 실적은 4공장의 본격적인 램프업과 기존 1~3공장의 풀가동이 동시에 이뤄진 결과로 풀이된다. 연간 78만5000L라는 대규모 생산능력(CAPA)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주 확대와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2026-01-21 18:23:56 |
파이낸셜뉴스
"AI로 최적의 미술품 물류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은 코엑스와 함께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전시화물 전용 물류서비스 '엑스박스(ExBox)'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박스는 전시 일정과 규모, 취급품목, 부스 위치정보 등을 반영 해 AI 기반 자동배차 및 경로 최적화, 밀크런 방식 집배송 운영 시스템을 구현한 전시물류 전용 서비스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시 준비부터 종료 후 회수까지 참가 업체의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전국 880여개 물류센터와 290여개 배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엑스박스 물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전시장 내외 혼잡 완화, 차량운행 최소화를 통한 친환경 전시물류 생태계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코엑스는 전시 주최 측 및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엑스박스 이용을 적극 독
2026-01-21 18:23:53 |
파이낸셜뉴스
추가 의사국시 1800명 응시… 8월 전공의 공급 숨통
올해 여름, 이례적인 하계 의사 국가시험을 통해 1800여명의 신규 의사가 배출된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속에서 휴학했다가 복귀한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수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가 한 차례 더 의사 국가시험을 치르기로 하면서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 올해 상반기 중 실시되는 '제91회 의사 국가시험 추가시험'의 구체적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을 통과한 졸업 예정자들은 8월 면허 취득 이후 곧바로 의료 현장과 전공의 수련에 투입될 수 있게 된다. 의사 국가시험은 통상 연 1회, 겨울에 시행돼 왔지만 올해는 예외적으로 봄·여름 일정이 추가됐다. 이는 지난해 의료 공백 우려 속에서 학교로 복귀한 의대생들이 졸업과 면허 취득,
2026-01-21 18:23:50 |
파이낸셜뉴스
"보일러·매트… 필요한 가전 직접 체험해보세요"
경동나비엔이 서울과 광주광역시에 체험 매장 '나비엔 하우스' 3개점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비엔 하우스는 경동나비엔의 보일러와 제습환기청정기, 주방기기, 숙면매트를 비롯해 모기업 경동원의 월패드, 스마트홈시스템, 도어락, 방화문 등 다양한 생활환경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제품 설치 상태와 작동 과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맞춤형 제품 추천과 함께 설치·유지보수, 구독 상담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이 시스템으로 연동되며 경험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나비엔 하우스를 도입했다. 지난 2023년 12월 남양주와 의정부를 시작으로 제주와 진주, 서울, 광주광역시
2026-01-21 18:23:49 |
파이낸셜뉴스
"쿠팡, 통상문제 고려 없이 조사할것" 송경희 개보위원장 신년 간담회
"미국 의회의 문제제기가 있다고 들었으나, 통상문제 등에 대한 고려 없이 원칙대로 판단할 것이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단과 신년간담회 자리에서 "미국기업인 쿠팡은 (정부 조사 대응에서) 국내 기업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개인정보보호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만을 원칙적으로 따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쿠팡은 정부의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충분히 협조적이지 않다"면서 "강제조사권 발동, 자료보존명령제 같은 제도를 법률에 명시하기 위해 법 개정을 서두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곧 쿠팡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오겠지만, 30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고 회원·비회원의 정보가 혼재돼 있다"
2026-01-21 18:23:41 |
파이낸셜뉴스
"규제보다 진흥" AI기본법 시대… 계도기간 주고 컨설팅 지원
정부가 3년마다 범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기본 전략을 새로 만들고 AI데이터센터나 테스트배드 등 인프라를 구축할 때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겼다. 정부가 학계와 기업의 AI 연구개발(R&D)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표준화·기술검증 기반을 만들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 진흥의 수단도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산업 진흥과 AI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22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AI 기본법은 AI산업 진흥을 이끌어낼 진흥법 성격이며, 필요 최소한의 규제 조항을 담고 있다"며 "최소한의 규제도 1년 이상 계도 기간을 마련해 기업들이 법 적용에 대한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2026-01-21 18:23:33 |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한국은행 전용 AI 플랫폼 'BOKI' 구축
팀네이버와 한국은행이 21일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금융·경제 분야에 특화된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은은 내부망에 자체적으로 AI를 구축한 전 세계 첫 중앙은행이 됐다. 한국은행 임직원들은 이번 서비스로 자료 검색과 요약, 질의응답, 번역뿐만 아니라 경제 현안 분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양사는 한국은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튜닝을 진행하며 금융·경제특화 모델로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BOKI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은 주요 업무 관련 5개 필러(축)로 구성된다. △조사연구 지원(BOKI.ra) △규정 지원(BOKI.ca) △개인 문서활용
2026-01-21 18:23:30 |
파이낸셜뉴스
이혁 주일대사, 일왕에 신임장 제출
이혁 주일본 한국대사가 21일 나루히토 일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고 주일 한국대사관과 일본 외무성이 전했다.
이 대사는 이날 오전 일본 왕궁인 도쿄 고쿄(皇居·황거)에서 일왕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안부 인사를 전하면서 한·일 관계가 후퇴하지 않고 더욱 진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장 제출은 이 대사가 지난해 9월 말 부임한지
2026-01-21 18:23:21 |
세계일보
지질자원연구 AI·데이터 중심 대전환... 국가안보·산업안전 기여가 최종 목표[인터뷰]
"연구원이 축적해 온 지질 데이터와 기술이 현장과 정책에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사진)은 21일 파이낸셜뉴스와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연구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체감성과 국가 전략 기여"라고 강조했다. 새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업무보고에서도 희토류 자원확보 기술과 싱크홀 조기경보 시스템 등 실용적인 과학기술을 강조한 그는 "연구 성과가 논문이나 보고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국민 안전과 산업 경쟁력, 정책 결정으로 이어져야 출연연의 역할이 완성된다고 본다"며 "지질재해 대응, 핵심광물 확보, 에너지·자원 안보, 기후변화 대응은 모두 국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 그가 지난해 취임 후 가장 주
2026-01-21 18:22:03 |
파이낸셜뉴스
미래기술 선점 동시에 인재 영입… 정의선의 투자 전략 결실 [현대차 위기대응 DNA (하)]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발전을 더욱 촉진시켜주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의 선두주자이자 강력한 제조역량을 갖춘 현대차그룹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고 있다. 우선 연간 수천 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로봇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 블로그)
글로벌 기술 리더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면서 주요 국면마다 변화에 대응해온 현대차그룹의 선제적인 투자가 보스턴다이나믹스 사례로 재조명 되고 있다.
적자에 허덕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지난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올해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가장 뛰어난 로봇 성능을 선보이며 기업가치를 폭등시키는 시너지를 만들어내서다. 단기적인 성과 보다 부침을 겪어도 미래를 염두에 둔
2026-01-21 18:21:47 |
파이낸셜뉴스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근 생산량 절반 줄인다
현대제철이 철근 수요 감소에 대응해 인천공장 철근 생산 설비 일부를 폐쇄하고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철강업계 전반으로 철근 구조조정이 확산되는 신호로 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날 인천공장에서 노사협의회를 열고 소형 철근을 주로 생산하는 90t 전기로 제강 및 소형 압연 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앞서 보수 공사를 이유로 지난달 15일부터 해당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인천공장 소형 압연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80만~90만t으로, 인천공장 전체 철근 생산능력(약 160만t)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현대제철은 이번 설비 폐쇄에 따른 인위적 인력 감축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노조는 인천공장 철근 설비 폐쇄에 반발하며 추가 투자와 고
2026-01-21 18:21:42 |
파이낸셜뉴스
한화오션, 록히드 마틴 출신 국방 전문가 영입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국방 전문가를 영입했다. 한화오션은 21일 CPSP 사업수주를 위해 글렌 코플랜드 사장(사진)을 영입해, 캐나다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지사(Hanwha Defence Canada)는 글렌 사장 영입과 함께 오타와에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현지 주요 거점으로 활동하게된다. 코플랜드 지사장은 캐나다 해군 장교로 임관해 작전 전술 장교, 초계함 부함장 등 22년 간 다양한 임무 수행 후 중령으로 전역했다. 록히드 마틴 캐나다에서 할리팩스(Halifax) 초계함 현대화 사업의 책임자로 근무하며 재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전 과정을 진행했다. 전투관리시스템인 CMS-330의 사업개발부터 수출까지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노바 스코
2026-01-21 18:21:41 |
파이낸셜뉴스
김경 '추가 금품 의혹' 제기…선관위, 별도 신고 경찰 이첩
[파이낸셜뉴스]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을 둘러싸고, 또 다른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다.
21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김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이 아닌 다른 인사에게도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지난 19일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이첩했다.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선관위에 접수된 신고는 김 시의원이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특정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전해졌다. 금품을 받은 인물은 전·현직 국회의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신원과 금액, 전달 방식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선관위는 이미 김 시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에 대
2026-01-21 18:21:19 |
파이낸셜뉴스
농협개혁위원회 출범… 내부 3명·외부 11명 구성
농협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개혁위원회 14명 중에는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 사외이사 경력이 있는 4명이 포함됐다. 농협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학계·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개혁위원회 위원장은 법무법인 LKB파트너스 이광범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농협개혁위원회는 외부 위원 11명, 내부 위원 3명,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위한 공식 논의기구로서 내부 시각은 물론 외부 전문가 의견, 정부와 국회 논의사항까지 폭넓게 반영하는 종합적 개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의사결정은 토론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외부 위원 중에는 농협 관련 사외이사가 4명이 포함
2026-01-21 18:20:09 |
파이낸셜뉴스
지역의료 격차 해소…권역책임의료기관 17곳에 2030억 원 지원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14개 국립대병원과 3개 사립대병원 등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중환자실 확충과 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포함해 총 2030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2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27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
2026-01-21 18:20:00 |
대한민국 정책뉴스
광양 산불 대응 2단계 격상…회관·면사무소로 주민 대피
전남 광양에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전남소방본부와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광양시 옥곡면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19대와 소방차 31대 등을 동원해 진화 중이지만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
2026-01-21 18:19:40 |
세계일보
대우건설, 글로벌 조경기업과 성수4지구 수주 도전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대우건설이 세계적인 건축 구조·조경 업체와 협업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회사인 '아룹(ARUP)' 및 조경·공간 설계 전문 기업인 '그랜트 어소시에이츠(Grant Associate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이다. 아룹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679m 규모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을 비롯해 632m의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등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했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아룹은 최고 높이 250m에 달하는 건축물 특성을 고려해 고층 및 초고층에 최적화된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글로벌 조경 설
2026-01-21 18:19:27 |
파이낸셜뉴스
HDC현산 남부내륙철도 건설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20일 국가철도공단과 도급계약을 체결하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은 경상북도 김천에서 경상남도 거제까지 174.59km 구간을 단선 전철로 연결하는 철도망 신설 사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정안건설, 에스씨종합건설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부터 합천군 야로면 일원까지 총 18.196km 구간의 노반신설 공사를 맡는다. 해당 구간에는 터널 15.999km, 성주 정거장 1개소, 경사갱(공사용 터널) 3개소가 포함된다. 이번 제3공구의 총 공사비는 약 2871억원이며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의 공사비는 약 2297억원이다. 착공은 오는 2월로 예정됐다. 최아영 기자
2026-01-21 18:19:25 |
파이낸셜뉴스
'교통 수혜지'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일반 분양
쌍용건설은 2월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투시도)'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3D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2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은 지하철 1·7호선이 교차하는 온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경인로와 부일로를 통해 부천 도심과 서울 도심권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GTX-B 노선(예정)과 GTX-D 노선(계획), 서해선이 지나는 부천종합운동장역과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향후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있을 전망이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 목표는 철도로 단절돼 있던
2026-01-21 18:19:23 |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공급 열쇠…'서울 땅 25%' 그린벨트, 이번에는 풀릴까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준비 중인 가운데, 서울 내 그린벨트 해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공급확대를 위해 서울 그린벨트 해제가 필요하다는 시각이지만 주민 반발 등으로 장기표류하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신속한 공급과는 거리가 멀다는 반응도 나온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그린벨트 면적은 약 150㎢로, 서울 전체면적(605㎢)의 약 25%에 해당한다. 25개 자치구 중 6개 구(중구·용산구·성동구·동대문구·영등포구·동작구)를 제외한 19개 구에 분포하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23.89㎢로 가장 많고 강서구 18.91㎢, 노원구 15.9㎢, 은평구 15.2㎢ 등 순이다. 이중 평지는 서초구와 강남구 등에 몰려 있으며, 서울 북부지역의 그린벨트는 대부분 산지로 택지 개발이 쉽지
2026-01-21 18:19:21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