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클래리티 액트’ 공개 임박…6.6조달러 예금 이탈론 변수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미국 상원이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 최종안을 공개할 전망이다. 미국은행협회(ABA)가 스테이블코인 확산에 따라 최대 6조6000억달러 규모 예금 이탈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발하자 심의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미뤄진 상태다. 이 법안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보상 지급 금지와 비금융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제한 등 전통 금융권과 크립토 업계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쟁점을 담고 있어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외신 및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ABA는 최근 상원에 제출한 서한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 허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ABA는 지난해 제정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가 발행자의 이자 지급만 제한하고 가상자산 거래
2026-01-21 06:00:00 |
파이낸셜뉴스
까르띠에, 오늘이 가장 싸다…최대 9% 인상 [명품價 이야기]
[파이낸셜뉴스] 새해 벽두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도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오는 27일 국내에서 아이웨어를 제외한 모든 제품 가격을 6~9% 올린다.
이번 인상으로 탱크 머스트 워치 엑스트라 라지 오토매틱 스틸 모델(WSTA0053)은 기존 830만원에서 880~905만원 선으로 가격이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까르띠에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4차례(2·5·9·12월)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한편 올해도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는 새해 벽두부터 국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으며, 산하 브랜드 튜더(Tudor)도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
2026-01-21 06:00:00 |
파이낸셜뉴스
'쫀쿠키' 비결 마시멜로, 맛난 이유 있었네 [과학 유튜브 보니]
[파이낸셜뉴스] 마시멜로가 들어간 간식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마시멜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은 고분자 네트워크 때문이다.
21일 과학유튜브 '안될과학'에 따르면 마시멜로는 젤라틴으로 만드는데 젤라틴 단백질이 가열되면서 사슬처럼 엉겨 액체와 고체 사이의 모양을 잡아준다. 마시멜로가 만들어지면서 액체와 고체가 가지고 있는 점성과 탄성을 모두 가지게 되는 것인데, 이는 쫀득한 질감을 만든다.
실제 액체는 점성은 있지만 탄성이 없고, 고체는 탄성은 있지만 점성이 없다. 마시멜로는 점성과 탄성을 모두 가지게 되는 것이다.
특히 마시멜로는 안쪽이 고분자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다는 설명이다.
고분자 네트워크는 선형 고분자 사슬들이 서로 화학적 또는 물리적으로 연결돼 3차원 그물망 구조를 형성한 거대 분자물질이다. 젤라틴이
2026-01-21 06:00:00 |
파이낸셜뉴스
"거기 가면 절대 못 돌아올거야"...통곡의 벽 된 '15억'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가 15억원을 넘는 고가 주택 시대가 열렸다. 강남3구는 이미 '15억 미만 찾기'가 어려운 동네가 됐고, 외곽 지역은 여전히 10억원 벽도 넘기 힘든 구조다. 서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숫자로도 선명해졌다.
20일 파이낸셜뉴스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15억원을 초과한 고가 주택 비중은 34.6%에 달했다. 세 채 중 한 채는 '15억 클럽' 회원인 셈이다.
가격대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65.4% △15억~25억원 19.6% △25억원 초과 15.0%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서초구는 아파트 10채 중 9채(89.0%)가 15억원을 넘겼고 △강남구 87.9% △용산구 82.0% △송파구 70.9%로 뒤를 이었다. 성동구(59.7%)·광진구(56.4%)도 이미 절반을 넘겼다.
반면 노원·도봉·강북구는 15억원 초과 아파트가 '
2026-01-21 06:00:00 |
파이낸셜뉴스
꿈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직접 맞아봤습니다(1) [후기자들]
[파이낸셜뉴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형(GLP-1) 계열 신약이 '꿈의 비만치료제'로 불리며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첫 주자인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가 판을 바꿨고, 후발주자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는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실제 마운자로는 지난해 8월 국내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처방 10만건을 돌파하며 위고비를 제치고 GLP-1 계열 대표주자가 됐다. 의료계 난제로 꼽혔던 당뇨·비만을 '일망타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료계는 물론 대중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과체중과 고혈당, 고혈압 등으로 대사증후군 위험 소견을 받은 기자가 직접 마운자로를 처방 받아 투여했다. 국내 출시 5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제품을 구하기 힘든 품귀 현상도 해소됐고, 동네 병·의원 어디서나 쉽게 처방받을 수 있어서 일반 감기 증상 때 가는
2026-01-21 06:00:00 |
파이낸셜뉴스
날벼락처럼 찾아온 ‘입스’…음식 배달하며 극복한 뒤 인생 역전 드라마 쓴 프로 골퍼 [임정우의 스리 퍼트]
PGA 투어 데뷔하는 신인 제프리 강 프로 데뷔 후 11년 만에 출전권 획득 아마추어 땐 맹활약했던 특급 기대주 드라이버 샷 입스로 오랜 기간 고생해 포기 않는 정신·피나는 노력으..
2026-01-21 06:00:00 |
매일경제
[속보]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경찰 조사 약 20시간 만에 종료
연합뉴스TV 속보(CG)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2026-01-21 05:59:49 |
연합뉴스(최신)
다올투자證 "현대차·테슬라만 3년 후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가능"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과 글로벌 시가총액 2위인 토요타와의 격차가 올해 더 축소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보스턴 다이나믹스(BD) 상업화로 자율주행 로드맵이 가속화되고 전기차(EV) 전략 등으로 미래 가치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1일 다올투자증권은 글로벌 3위에 오른 현대차의 시가총액이 2위인 토요타와의 비교우위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BD의 상업화가 단순히 로봇 3만대 생산을 떠나 중국에 비해 크게 열위인 미국 제조업에서의 패권 확보를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권은 "3년 후 휴모노이드 로봇을 자동차용 공장에 적극 투입할 수 있는 진영은 테슬라와 현대차그룹이 유일하다"고 짚었다.
다올투자증권은 연간 430만대 판매량 초과달성이 예상되는 현대차의 경우 시가총액이 473조원
2026-01-21 05:59:00 |
파이낸셜뉴스
한국노총 차기 위원장에 김동명 재당선…첫 3연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차기 위원장으로 김동명 현 한국노총 위원장이 다시 선출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노총 임원 선거에서 사무총장 후보 류기섭 현 사무총장과 함께 단독으로 출마해 투표 인원 93.78%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국노총이 2005년 선거인단 제도를 도입한 이래 위원장이 3연임을 한 것은 김 위원장이 처음입니다. 김 위원장은 당선 후 "이재명 정부와 체결한 정책 협약들을 반드시 관철시키...
2026-01-21 05:54:13 |
연합뉴스(최신)
"빚내서라도 올라 타야 한다"..역대급 '빚투'에 증권사로 몰린 90兆 돈뭉치
[파이낸셜뉴스]
증시가 활황인 가운데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끊임없이 불어나고 있다.
은행서 하루 5조씩 이탈... 신용융자는 29조 '사상 최대'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대 시중 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하루 평균 5조원씩 빠져나가는 반면, 1년 전에 비해 증권사 예탁금은 40조원 늘어 90조원을 돌파했으며, 주식 거래 신규 계좌도 하루 3만 개씩, 모두 1200만 개나 늘었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신용 거래 잔고도 급증해 지난 16일 기준 국내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28조745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15일(16조 4215억 원)과 비교했을 때는 75% 늘어날 정도로 급증한 수치다.
최근 신용융자는 삼성전자(2조 8785억 원)와 SK하이닉스(1조 8445억 원) 등 대형 종목에 집중돼 있어 반대매매 리스크는 덜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6-01-21 05:51:42 |
파이낸셜뉴스
"노동자성 입증 사용자가"…'권리 밖 노동자' 보호
[앵커] 그동안 택배기사나 배달 기사와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은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를 당해도 하소연할 곳이 없어 손해를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앞으로는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노동자성 입증 책임을 노동자가 아닌 사업주에게 부담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방송, 웹툰, 웹소설 작가, 배달 종사자 등 이른바 '권리 밖 노동자' 보호를 위해 '노동자추정제'를 ...
2026-01-21 05:47:13 |
연합뉴스(최신)
노동부, 노란봉투법 시행령 수정안 재입법 예고
고용노동부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안의 교섭 단위 분리·통합 기준을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원칙'과 원·하청 관계에 적용되는 '예외' 규정으로 이원화하는 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노동부는 노동계와 경영계 등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노란봉투법 시행령 수정안을 오늘(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재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기존의 원청노동자 사이에서의 교섭 단위 분리에는 영향이 없음을 분명히 ...
2026-01-21 05:46:15 |
연합뉴스(최신)
지역의사양성법 다음달 시행…서울 외 대학에서 선발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지역 의사' 양성 법안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 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이른바 지역 의사양성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다음 달 2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정 시행령에 따라 지역 의사 선발 전형이 적용되는 대학은 서울을 제외하고 의대가 있는 14개 시도의 32개 대학입니다. 이들 대학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 협의해 정한 비...
2026-01-21 05:45:29 |
연합뉴스(최신)
[날씨] 당분간 강추위 이어져… 서해안, 제주 많은 눈
오늘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11.8도, 체감 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서울 영하 11.8도, 춘천은 영하 14.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은 대구와 광주 영하 6.3도, 부산도 영하 2.7...
2026-01-21 05:44:38 |
연합뉴스(최신)
서울시, '세운 4구역' 현장 공동실측 재차 촉구
서울시가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을 두고 국가유산청에 공동 실측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연이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 영향 평가를 앞세워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라며, '애드벌룬을 활용한 현장 공동 실측에 대한 공식 입장을 이번 주 안으로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건축물과 동일한 높이의 애드벌룬을 설치해 검증하자고 제안했지만, 국가유산청은 서울시가 애초 신청한 내용과...
2026-01-21 05:43:33 |
연합뉴스(최신)
[이 시각 핫뉴스] 설악산에 유리 다리?…"가짜 영상 주의하세요" 外
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 입니다. ▶설악산에 유리 다리?…"가짜 영상 주의하세요" 최근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이른바 ‘설악산 유리 다리’ 영상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이 가짜 영상이라고 합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설악산에 유리 다리가 생겼는지,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는지 등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다리, 설악산 옆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
2026-01-21 05:42:58 |
연합뉴스(최신)
국방부 자문위 "전작권 전환 대비 합동작전사 창설" 권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합동작전 사령부를 창설하는 방안을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미래 전략 분과위원회'가 권고했다고 국방부가 어제(20일) 밝혔습니다. 권고안에 따르면 합참의장은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전략적 보좌 업무에 주력하고, 합동작전 사령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한미연합사령관을 겸직하며 평시는 물론 전시에도 전작권을 행사한다는 구상입니다. 분과위는 또 합참 예하에 있는 전략사령부를 대통령·국방부 장관 직속부대로 변경해 ...
2026-01-21 05:42:11 |
연합뉴스(최신)
관봉권 특검, 서울중앙·남부지검 압수수색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어제(20일) 오전 중앙지검과 남부지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관련 수사팀 관계자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엔 남부지검에서 '건진법사 수사'를 맡았던 최재현 검사가 포함돼 특검은 최 검사의 현 근무지인 중앙지검에서 PC 등을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남부지...
2026-01-21 05:41:26 |
연합뉴스(최신)
검찰, '진술 회유 의혹' 김성태 재소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진술 회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20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재소환했습니다. 서울 고검 인권침해 TF는 어제(20일) 오전 김 회장을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TF는 쌍방울 측이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을 회유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최근 방용철 전 부회장 등 쌍방울 관계자를 ...
2026-01-21 05:40:40 |
연합뉴스(최신)
美 연방대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판결 또 나오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20일(현지시간) 예상됐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위법 여부에 대한 미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또다시 나오지 않았다.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연방 대법원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21일 오전 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3건의 판결을 공개했으나 이는 모두 관세와는 관련 없는 사건에 대한 선고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의 적법성에 대한, 주목받는 분쟁에 관해서는 결정하지 않은 것이다.
또 연방 대법원은 향후 판결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법원은 애초 지난 9일과 14일에도 선고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함에 따라 관세 판결을 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관세와 무관한 다른 판결들이 나왔다.
지난해 4월 트럼프 대통령은 누적된 미국의 엄청난 무역 적자가 비상사태 수준이
2026-01-21 05:40:27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