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女, 152kg에서 76kg으로… '음식 중독' 극복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초고도비만 상태에서 76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술 후 다시 체중이 증가했으나 식습관과 정서적 문제를 개선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부 사우샘프턴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로라 셀프(37)는 오랫동안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유년 시절부터 과체중이었던 그는 간호사 업무 특성상 교대 근무와 장시간 노동이 이어지며 체중이 급격히 불어났다. 그 결과 몸무게는 152kg까지 늘어났다.
2018년 주치의로부터 수술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진단을 받은 로라는 위의 80%를 잘라내는 위소매절제술을 받았다. 이 수술은 위를 바나나 모양으로 길게 절제해 용적을 줄임으로써 섭취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수술을 마친 뒤 그는 2년 동안 38kg을 감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6-01-20 05:00:00 |
파이낸셜뉴스
외국인만 골라 이마 때렸다…제주서 외국인 3명 폭행한 40대男
[파이낸셜뉴스] 별다른 이유 없이 외국인 3명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서귀포 지역 버스와 버스 정류장에서 외국인 3명을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일 오전 11시 3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를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한 뒤 홀로 좌석에 앉아 있던 호주 국적 20대 여성의 이마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이후 A씨는 정오에 안덕면 버스 정류장에서 필리핀 국적의 60대 남성을 같은 방법으로 때렸고, 같은 날 오후 1시 4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를 운행하는 버스로 갈아탄 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20대 여성을 어깨로 툭 치고 이마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2026-01-20 05:00:00 |
파이낸셜뉴스
“평화만 생각할 의무 없다”…트럼프, 노벨 불발에 그린란드 강공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장악을 둘러싼 강경 행보를, 지난해 노벨평화상 불발과 직접 연결지으며 파장을 키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더 이상 오로지 평화만을 생각해야 할 의무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동맹국들과의 갈등이 관세 압박을 넘어 외교·안보 전선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과 주요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노르웨이 정부가 공개한 메시지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를 향해 "귀국이 8개 이상의 전쟁을 멈춘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으니, 나는 더 이상 평화만을 생각할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메시지 말미에는 "우리가 그린란
2026-01-20 04:56:27 |
파이낸셜뉴스
스페인 열차 사고 사망자 40명으로 늘어…사고 원인 조사 시작
스페인 열차 참사[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후안 마누엘 모레노 안달루시아 광역자치주 주지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4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며 이번 참사의 정확한 사망자수 집계에는 24~48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주 코...
2026-01-20 04:52:06 |
연합뉴스(최신)
중부고속도로 일죽IC 화물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119[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남이천IC에서 일죽IC 구간을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9시쯤 트레일러 뒷바퀴에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25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신고 접수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자력으로 대피해...
2026-01-20 04:41:06 |
연합뉴스(최신)
"울면서 뛰쳐 나와" 31만원 짜리 '식세기' 산 아내…中 남편 '격분'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아내가 남편과 상의 없이 1500위안(약 31만 원) 상당의 식기세척기를 구매했다는 이유로 남편이 집안 집기를 부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지난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게재하고 남편에게 알리지 않은 채 식기세척기가(식세기)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당시 A씨는 겨울철 차가운 수돗물로 설거지를 하기 어려워 식세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설치 기사가 임대 아파트에 방문한 뒤에야 구매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즉시 주문을 취소하고 제품을 반품할 것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남편은 수도요금과 전기요금 부담 등 경제적
2026-01-20 04:40:00 |
파이낸셜뉴스
그리어 美 무역대표 “대법원 막아도…관세는 다음날부터 다시”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제동을 걸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날부터 새로운 관세 부과에 착수할 방침임을 공식화했다. 관세의 법적 근거가 흔들리더라도, 다른 법률 조항을 동원해 ‘관세 드라이브’를 이어가겠다는 뜻이다.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불리한 판결이 나오더라도 행정부는 곧바로 다음 날부터 (관세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지적해온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낙관하면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여러 선택지”가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어 대표는 “현
2026-01-20 04:3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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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커스터드 맛?…매일 벌레 100마리 먹는 美 청년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청년이 매일 100마리에 달하는 살아있는 곤충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소개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카를로스는 최근 TLC 채널의 프로그램 '나의 이상한 중독(My Strange Addiction)'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살아있는 밀웜과 바퀴벌레를 섭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카를로스는 “밀웜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이라며 “고소하면서도 팝콘에 버터를 바른 듯한 풍미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귀뚜라미에 대해서는 채소 요리와 유사한 맛이라고 묘사했으며, 바퀴벌레 내부 식감은 “커스터드 크림 맛”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곤충을 씹을 때의 감각에 매료됐다며 “입안에서 움직이며 혀와
2026-01-20 04:20:00 |
파이낸셜뉴스
"병원서 아내에 머리채 잡혀"…'유부남 의사와 불륜' 간호사 [헤어질 결심]
[파이낸셜뉴스] 유부남 의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가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반성문 작성을 강요받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2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앞서 병원 직장 동료인 유부남 의사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A씨는 “B씨는 유능하고 친절해서 평판이 좋았다. 먼저 유혹한 건 그 사람이었다”면서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사적인 고민을 털어놓더니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널 사랑한다’, ‘너처럼 날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집요하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B씨의 구애를 거절했으나 결국 교제하게 됐다는 A씨는 관계 시작 반년 만에 사실이 발각됐다고 전했다. 이후 B씨의 아내가 병원을
2026-01-20 04:00:00 |
파이낸셜뉴스
뿔난 그린란드, 트럼프 특사 개썰매 경주 초청 취소
개썰매를 모는 그린란드 이누이트족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개썰매를 모는 그린란드 이누이트족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린란드 전통 문화 행사인 개썰매 경주에 초청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특사가 결국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폴리티코 유럽판은 현지시간 19일 트럼프 대통령의 영토 확장 발언 등으로 그린란드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자, 그린란드개썰매협회(KNQK)가 제프 랜드리 미국 루이지애나 주지사의 개썰매 ...
2026-01-20 03:34:07 |
연합뉴스(최신)
우크라, 러시아 원전 추가 공격 우려…IAEA에 통보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추가 공격 가능성을 우려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원자력 발전 시설 피습 위험을 통보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19일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이 SNS를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특히 원자력 발전소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공격을 준비하고 있...
2026-01-20 03:15:07 |
연합뉴스(최신)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 별세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발렌티노 별세[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현지시간 19일 발렌티노 가라바니·지안카를로 지암메티 재단의 발표를 인용해 그의 부고를 전했습니다. 재단은 성명을 통해 “발렌티노 가라바니는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는 길잡이이자 영감이었으며, ...
2026-01-20 03:10:06 |
연합뉴스(최신)
오늘부터 긴 한파 시작…내륙 -15도 강추위
[앵커] 오늘(20일)은 출근길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주말까지 긴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짙은 파란색으로 표현된 찬 공기가 중부 지방을 넘어 남부 지방까지 깊숙이 파고듭니다. 북쪽의 시베리아 한기가 한반도로 밀려온 것입니다. 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시작됩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2026-01-20 02:02:20 |
연합뉴스(최신)
다카이치, 중의원 해산 공식 발표…높은 지지율에 승부수
[앵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어제(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의원을 해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다음 달 조기 총선을 치를 예정인데요. 여야 모두 총선 공약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다카이치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 "총리로서 저는 1월 23일 중의원을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결정에 총리직의 진퇴를 걸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2026-01-20 02:00:34 |
연합뉴스(최신)
'김병기 차남 재직' 기업 대표 피의자 전환…수사팀 보강도
경찰이 김병기 의원 차남의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 특혜 의혹에 연루된 중소기업 대표 A 씨를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A 씨는 뇌물과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해당 업체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A 씨가 김 의원 차남을 고용해 월급 등을 제공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의원에 대한 각종 의혹과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총 10명 규모의 수사지원계...
2026-01-20 01:55:58 |
연합뉴스(최신)
트럼프 "'그린란드' 확보 못하면 유럽에 관세 부과 100% 실행"
트럼프, 유럽에 '그린란드 관세' 위협[로이터 연합뉴스][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확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면, 유럽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한단 계획을 "100%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 NBC 뉴스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 그린란드 문제가 아닌 '우크라이나 전쟁'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
2026-01-20 01:34:05 |
연합뉴스(최신)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BTS 멕시코시티 콘서트는 역사적"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오는 5월 개최되는 방탄소년단(BTS)의 멕시코시티 콘서트를 "역사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BTS가) 멕시코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 건 정말 다행"이라며 "멕시코 젊은이들이 오랫동안 요청해 온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BTS는 ...
2026-01-20 01:02:06 |
연합뉴스(최신)
다보스포럼 개막… ‘대화의 정신’ 주제로 5일간 열려
전 세계 정부 인사들과 기업 고위급 인사 등이 참석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총회인 다보스포럼이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56회를 맞은 올해 다보스 포럼은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닷새간 진행된다.
매년 스위스의 휴양지인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의 올해 총회에서는 패널 토론과 정상급 특별연설 등 200여 개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2026-01-20 01:01:04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