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美 8개 회원국 관세 위협에 930억유로 규모 맞보복 '무역 바주카포' 동원 검토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위협하며 군대를 보낸 유럽 국가에 관세 부과를 위협하자 유럽연합(EU)이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대서양을 두고 무역전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부터 EU 소속이 아닌 영국과 덴마크 등 유럽 8개국의 모든 수입품에 관세 10%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에 EU가 ACI를 동원해 맞대응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무역바주카포’로 불리는 ACI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EU가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 약 930억유로(약 1077억달러·159조원) 어치를 부과하거나 EU 시장에서 미국 기업을 제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어 지난해 여름에 무
2026-01-19 06:00:31 |
파이낸셜뉴스
이란 마지막 왕세자 "한국 돼야 했는데 북한 돼버려"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팔레비 전 왕세자.[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란 옛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였던 레자 팔레비가 이란 신정체제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란의 현실을 북한에 빗대 주목을 받았습니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돼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979년 이슬람혁명 당시) 이란의 국내총생산(GDP...
2026-01-19 06:00:15 |
연합뉴스(최신)
“산나물 캐서 먹고 살아야하나”…지방소멸 위험 최고 지역은 ‘강원도’
비수도권 지자체 77.0% “인구감소·지방소멸 위험 높아” 강원권, 가장 위험하게 인식 ‘산업·일자리’ 부족 주된 원인 인구감소책 있으나 전망 ‘부정적’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
2026-01-19 06:00:00 |
매일경제
국토교통 정책 현장 문 연다…국토부, 청년인턴 160명 선발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 정책이 만들어지고 집행되는 현장에 청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 160명을 선발해 국토·주택·건설·교통 등 국토교통 분야 정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은 △행정 △홍보 △외국어 △시설 △항공관제 △항공조종 △전산 △공간정보 △기록관리 △학예 △식품위생 △조리 등 12개 분야에서 선발된다. 선발된 인턴은 3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국토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으로, 국토교통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는 열린 채용 취지에 따라 전공, 자격증, 어학 성적 등 정량적 우대 요건을 두지 않고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를 중심으
2026-01-19 06:00:00 |
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외국인 순매수 1위한 이 종목…목표가도 줄상향
[파이낸셜뉴스] 연초 코스피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린 종목은 한화오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며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데 이어, 이달 들어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 순매수 1위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셀트리온 순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6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5099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도 1조30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세에 동참한 반면, 개인은 4조262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개인이 차익 실현에 나서는 전형적인 연초 수급 구도가 형성됐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 순매수 1위는 한화오션으로, 해당 기간 순매수 규모가 9454억원에 달했다. 이
2026-01-19 06:00:00 |
파이낸셜뉴스
'독고다이'에서 '듣는 리더'로...정청래, 1인1표·검찰개혁 후속안 성과낼까
[파이낸셜뉴스] 당 대표 취임 후 반 년 가까이 당·정·청 불협화음설은 물론 당내 소통 부재를 지적받아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듣는 리더십'을 표방하고 나섰다. 문정복, 이성윤 최고위원 등 '친(親)정청래'계 지도부 확보에 이어 '앙숙'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자진사퇴 등에 탄력받은 정 대표가 당 장악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0일 공소청·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법안에 대한 공청회 겸 정책 토론회를 연다. 정 대표의 당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정책 토론회는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던 시절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반도체 R&D(연구개발)인력 주52시간제 예외 등 당내에서 이견이 큰 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공청회는
2026-01-19 06:00:00 |
파이낸셜뉴스
"이대로는 소멸된다" 지자체 10곳 중 7곳 '소멸 위기' 호소
[파이낸셜뉴스] 비수도권 시·군 지자체 10곳 중 7곳 이상(77.0%)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10곳 중 6곳(64.0%)은 위험 수준이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비수도권 지자체 대상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 무려 77.0%의 지자체에서 인구감소·지방소멸 위험 수준을 '높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인구감소 및 소멸 위험이 '낮다'고 응답한 곳은 6.0%에 그쳤다. 수도권 및 광역시와 세종, 제주를 제외한 120개 시·군 지자체(지역 발전·활성화 관련 담당 부처)중 100곳이 조사에 참여했다.권역별로는, 강원권이 8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상권(85.3%),전라권(78.6%),충청권(58.3%) 순으로 지방소멸 위험수준이 높다는 응답이 많았다. 인구감
2026-01-19 06:00:00 |
파이낸셜뉴스
"두쫀쿠 먹고 트림한 냄새도 팔겠다"…당근 올라온 '황당' 판매글
[파이낸셜뉴스]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두쫀쿠)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 황당 판매글까지 올라왔다.
지난 17일 네이트 판에는 '두쫀쿠 이건 뭔?'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당근 애플리케이션에 "두쫀쿠 들어있던 종이봉투 팔아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판매글이었다. '종이봉투' 사진과 함께 "산지 1시간도 안 됐다. 냄새가 날 수도 있다"는 설명도 붙어 있다. 가격은 500원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쓰레기를 돈 받고 판다"거나 "봉투에 두쫀쿠 먹고 트림한 냄새도 팔겠다"며 꼬집었다.
"댓글을 보니 친구와 장난치려고 올린 글이라고 하던데", "단순히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 위해 올린
2026-01-19 06:00:00 |
파이낸셜뉴스
[단독]국민은행, 4.9일제 도입..."성과급은 기본급 300%"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을 골자로 한 4.9일제를 도입할 전망이다. 앞서 특수은행인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은 노사 합의를 통해 주 4.9일 근로제를 시행한 바 있다. 국민은행 노사는 오는 3·4분기까지 이익배분제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사는 일반직원 3.1%, 계약직원 3.3% 임금을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또 오는 9월까지 이익배분제도 개선 방안 TF를 구성해 특별성과급 제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주 4.9일 근로제도 도입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1시간 일찍 퇴근하는 것인데 오후 5시부터 은행 내 모든 PC의 전원을 끄기로 했다. 주 4.9일제 도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공약한 주 4.5일제 도입의 전초 단계다
2026-01-19 06:00:00 |
파이낸셜뉴스
산업부, 중소·중견 원전기업 수출 지원…20인 미만·수출실적 없어도 지원 가능
산업통상부의 '원전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모집이 19일 시작됐다. 원전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대형 원전 수출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기자재·부품·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19일
2026-01-19 06:00:00 |
전자신문
韓中 FTA 2단계 협상 재개…'한한령' 빗장 풀릴까
우리나라와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시작한다.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이후 첫 후속 절차다. 한한령 이후 얼어붙었던 민간 교류와 투자 흐름이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산업통상부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2026-01-19 06:00:00 |
전자신문
60년 시간을 넘어 다시 고향으로…도천 천한봉, 도예에 평생 바친 한 장인 삶과 그 정신을 잇다
대한민국 전통 도예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故 도천(陶泉) 천한봉(千漢鳳, 1933~2021년) 선생은 평생을 흙과 불 그리고 사발 하나에 담긴 정신을 탐구하며 살아온 도예가였다. 선생의 삶은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우리 도자 문화의 뿌리와 혼을 지켜낸 한 장인의
2026-01-19 06:00:00 |
전자신문
빙하기 늑대 배 갈라보니… “죽기 전 '털코뿔소' 포식”
1만 4000여 년 전 빙하기 늑대의 위 속에서 멸종한 털코뿔소의 흔적이 발견됐다.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미라의 위장에서 다른 동물의 유전체를 발견해 전체 게놈을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며 스웨덴 스톡홀름대 카밀로 차콘-두케 박사가 이
2026-01-19 06:00:00 |
전자신문
“돼지 잡는 거 도와주실 분”… 中 20대 요청에 수천 명 몰렸다
중국의 한 여성이 마을 잔치를 위해 연로한 부모님을 대신해 돼지 도축을 도와달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중국 남서부 충칭시 허촨성 칭푸 마을에 거주하는 한 20대 여성은 지난 9일 '다이다이'라는 아이디로 숏폼 동영상 플랫
2026-01-19 06:00:00 |
전자신문
야수 심장 가진 르노 ‘필랑트’… 공간 확장에 정숙성까지 [모빌리티]
르노코리아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특징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인 ‘필랑트(FILANTE·사진)’를 최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중형 SUV인 ‘그랑 콜레오’에 이어 르노코리아의 미래 비전을 담은 신차 개발 계획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이다.
필랑트는 프랑스어로 별똥별을 의미하는 ‘에투알 필랑트’에서 따왔다. 빛이 들어오는 ‘
2026-01-19 06:00:00 |
세계일보
1분기 제조업 매출 ‘냉기’… 반도체 등 전 업종서 감소
올해 1분기 국내 제조업 매출이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은 지난달 8~19일 국내 제조업체 1500곳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 조사를 한 결과, 1분기 매출 전망 BSI가 93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우면 전 분기 대비 개선할 것이란 의견이 많다는 것을, 0
2026-01-19 06:00:00 |
세계일보
“미워도(?) 다시 한번” 라팔에 힘 실어준 인도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인도 최대의 국경일은 ‘공화국의 날’(1월26일)이다. 인도가 영국 식민지에서 벗어나 1950년 1월26일 헌법을 공표하고 독립국이 된 것을 기리는 날이다. 해마다 공화국의 날이면 세계 주요국 정상을 주빈(主賓)으로 초대해 성대한 축하연을 여는 것이 인도의 오랜 관행이다. 지난 2024년 공화국의 날 행사장에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당당히 주빈석
2026-01-19 06:00:00 |
세계일보
“한 끼는 배달·포장”… 유해한 뉴노멀
40대 직장인 A씨는 일주일에 4∼5번 배달 음식으로 저녁 끼니를 해결한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스럽지만, 선뜻 배달 음식을 끊기가 쉽지 않다. A씨는 “배달 음식이 보통 자극적이고 짠 음식이 많아 건강에도 나쁠 것 같으나, 퇴근한 뒤 너무 피곤해서 음식을 직접 차려 먹기가 쉽지 않다”며 “체중이 늘어나서 걱정”이라
2026-01-19 06:00:00 |
세계일보
‘전통주 전도사’ 허승호 대표 “잊혀진 옛술 향과 맛 되살려 현대에도 전하고파” [차 한잔 나누며]
경남 창원시 북면 마금산 온천단지에서 조금 벗어난 골목 끝. ‘酒’라고 적힌 작은 간판이 있는 작업 공간에 들어서자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술 내음이 가장 먼저 코끝을 자극한다. 이어 특유의 향을 가진 누룩과 발효 중인 술독들이 시야를 채운다.
지난 10일 이곳에서 만난 허승호 ‘전통주 이야기’ 대표는 ‘전통주에 인생을 걸게 된 사연’에 대해 “우리 조상
2026-01-19 06:00:0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