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사고는 싶은데"...韓 소비자 절반, 가격·금리 부담에 구매 심리 위축
[파이낸셜뉴스] 올해 가격 상승과 금리 부담으로 신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엠브레인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출시 예정 신차 선호도와 자동차 구매 인식을 조사한 결과, 신차 구매에 대한 인식을 물었을 때 ‘여전히 신차 구매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35.0%였지만, ‘가격 부담이 커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는 응답이 26.4%, ‘신차 대신 중고차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은 23.4%로 집계됐다. 두 응답을 합하면 전체의 49.8%에 달해, 소비자 절반가량이 신차 가격과 금리 환경을 이유로 구매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종 선호에서는 하이브리드가 52.6%로 가장 높았다. 내연기관은 31.4%, 전기차는 16.0%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전환
2026-01-15 15:40:18 |
파이낸셜뉴스
與, 장동혁 '단식 투쟁'에 "정치쇼에 불과"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별검사법(특검법)과 공천헌금 특검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장 대표의 단식투쟁을 두고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단식까지 하는 것은 결국 민주당이 요구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지 않겠다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정치적인 쇼"라고 밝혔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를 수사 대상으로 포함하는 것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정교유착이라는 본질 하에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불법 당원 가입 의혹을 받고 있는 신천지까지 포함해 특검을 추진하자고 주장 중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통일
2026-01-15 15:40:02 |
파이낸셜뉴스
K-할랄식품 글로벌 진출 시동…인증·물류·마케팅 전방위 지원
정부가 할랄 인증 비용 부담 완화와 해외 물류 인프라 확충, 중동 수출국 규제정보 제공,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K-할랄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수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후속 조치로, 민·관이 협력하여 할랄식품 수출 지원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1-15 15:40:00 |
대한민국 정책뉴스
신세계프라퍼티, ‘센터필드 매각설’에 반대 입장 표명…“매각 자체 부적절”
“투자자 소통없이 우량자산 매각 시도” 일방적 추진 시 강경 대응까지 검토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하는 ’센터필드’ 매각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신세..
2026-01-15 15:39:54 |
매일경제
'최태원 허위사실 유포' 노소영 측근, 징역형 집행유예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에게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15일) 오전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유튜버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이사에 대한 명예훼손은 유죄로 판단했지만, 최 회장에 대한 혐의는 처벌대상은 아니라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박 씨는 재작년 6~10월 수차례에 걸쳐 유튜브 채...
2026-01-15 15:39:45 |
연합뉴스(최신)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 익산시장 출마 선언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전 차관은 1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익산의 멈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익산은 인구 감소, 청년 이탈이라는 위기 앞에 서 있다. 낙담과 상실감이 커지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지방자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익산·군산·김제와 강력한 연대를 통해 10년 후 인구 100만명의 '전북 메가시티 시대'를 열겠다"라며 "익산의 KTX 교통망을 축으로 전주, 군산, 김제, 부안을 하나의 경제협력벨트로 연결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도시 건설 △식품산업 고도화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
2026-01-15 15:39:04 |
파이낸셜뉴스
‘포항 임허사 석조보살좌상’, 경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경북 포항시는 ‘포항 임허사 석조보살좌상’이 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도 지정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 임허사가 소장하고 있는 포항 임허사 석조보살좌상은 경주 지역에서 산출되는 불석을 사용했고, 신체 비례와 의복 주름의 표현에서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전반의 형태적 특징이 함께 드러난다.
특히 복
2026-01-15 15:39:03 |
세계일보
"아직도 CD로 정부에 심사자료 제출하다니" 불합리 규제 79건 고친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디스켓 등 저장장치에 심사 자료를 담아 제출해야 하는 등의 불합리한 규제 79건을 손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5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현장 규제애로 합리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수년간 개선하지 못한 문제를 선별, 재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이번 규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개선하기로 한 규제 79건 중 30건은 행정 규칙상 숨은 기업 규제다.
그동안 기업들은 기능성화장품 심사 자료를 CD나 디스켓 등에 담아 제출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이 기록 매체를 쓰고 있지 않아 정부가 관련 조항을 수정·삭제하기로 했다.
또 녹색제품 계약보증금 감면은 현행 법률인 '탄소중립기본법'
2026-01-15 15:38:42 |
파이낸셜뉴스
토요타,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출시
토요타코리아는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5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알파드는 단일 모델에서 ‘이그제큐티브’와 ‘프리미엄’ 2가지 라인업을 확대해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라인은 알파드가 지닌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적인 활용 영역으
2026-01-15 15:38:25 |
세계일보
최태원측 허위사실 유포 '노소영 측근' 유튜버에 1심 징역형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1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박모(71)씨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2024년 6∼10월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유
2026-01-15 15:38:16 |
세계일보
"옛날에 한 가닥 했어!"…'영원한 오빠' 남진 수발 들던 비서진, 돌연 눈물
'비서진'의 이서진·김광규가 데뷔 60주년을 맞은 가수 남진을 수발하던 도중 눈물을 흘린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대스타 남진이 'my 스타'로 출연한다.
80세 나이로 나훈아와 나란히 현역 최고령 가수인 남진은 1970년대 '한국의 엘
2026-01-15 15:37:55 |
세계일보
대법, 장예찬 '여론조사 왜곡' 유죄 취지 파기환송
22대 총선 당시 부산 수영구에 출마했던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했다는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장 부원장은 당시, 자신을 지지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당선가능성 조사 수치를 인용하며 '당선 가능성 여론조사 1위'라고 홍보했습니다. 대법원은 "일반 선거인들은 여론조사 결과 장 부원장이 당선가능성 항목에서 1위로 조사됐다고 인식하기에 충분하다"며 "어떤 표...
2026-01-15 15:37:44 |
연합뉴스(최신)
세종보 철거 요구 농성 이어온 환경단체 활동가,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촉구하며 금강 세종보 인근에서 2년 가까이 천막농성 중인 환경단체 활동가가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됐다.
대전지검은 하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상황실장 상황실장 A(40대)씨에게 하천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강·낙동강·영산강 유역 87개 시민사회단체가
2026-01-15 15:37:31 |
세계일보
말로만 듣던 ‘공급 감소’ 진짜였다…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준공 ‘급감’
인천·경기 급감, 서울만 반등 공급 축소에 신축 희소성 커져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준공실적이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유형별 주택건설실적..
2026-01-15 15:37:07 |
매일경제
"3300만원 → 1억 8천" KT 안현민, 소형준 기록 갈아치운 '445% 폭등'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을 거머쥔 KT 위즈 안현민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KT 구단은 15일 "안현민과 지난 시즌 연봉 3,300만 원에서 1억 4,700만 원 인상된 1억 8,000만 원에 2026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인상률 445.5%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021년 소형준이 기록했던 종전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418.5%를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입단 직후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간 취사병으로 복무했다. 전역 후 2024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해 16경기를 소화하며 예열을 마친 그는 지난해 잠재력을 완벽하게 터뜨렸다.
안현민은 지난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리그 2위), 22홈런, 80타점,
2026-01-15 15:36:20 |
파이낸셜뉴스
기준금리 5연속 동결…'인하 가능성' 언급 삭제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다시 1,500원대를 향해가는 원·달러 환율과 물가 흐름, 수도권 집값 등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작년 7월과 8월, 10월, 11월에 이어 5연속 동결이며, 기간으로는 약 7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 겁니다. 금통위는 "물가상승...
2026-01-15 15:36:04 |
연합뉴스(최신)
靑 정무수석 교체 임박…'우상호 후임' 홍익표 유력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르면 이번 주 참모진을 소폭 개편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우상호 정무수석비서관이 조만간 물러날 예정인 가운데 후임으로는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15일 여권 등에 따르면 우 정무수석은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이르면 내주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수석은 이번 주까지 근무한 뒤 선거 준비에 본격 착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정무수석실 내 추가 인사 이동 가능성도 거론된다. 성남시장 출마가 확실시되는 김병욱 정무비서관 역시 이달 중 사퇴할 전망이다. 여권 관계자는 “정무수석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격을 두고 사퇴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공직선거법상 공직자의
2026-01-15 15:35:44 |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겨울철 산양 보호 위해 먹이 12톤 공급"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이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위기에 놓인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총 12톤의 먹이를 공급한다.
국가유산청은 15일 국내 산양 최대 서식지인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일대에서 산양 보호를 위한 겨울철 먹이주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양구군과 강원도, 원주지방환경청, 육군 21사단,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대야생동물구조센터, 민간단체 등 민·관·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산양은 국내에서 강원도 양구·화천 등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서식한다. 주로 식물의 잎과 연한 줄기를 먹는 산양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먹이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생존 위협에 노출된다. 실제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폭설과 한파로 산양 1000여 마리가 폐사한
2026-01-15 15:35:34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