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일만의 사과' 장동혁, 당 쇄신 시동…'반명 연대' 노린다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에 대해 "의회폭거 탓"이라며 극우 노선을 달려 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방향을 틀었다. "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라며 당대표 취임 이후 135일 만에 처음으로 '사과'라는 표현을 쓴 것이다. 당명 변경까지 공언하면서 지방 선거를 5개월 앞두고 본격적인 '쇄신 열차'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배양분 삼아 '반(反)이재명' 범보수 연대를 꾸리겠다는 구상으로 읽힌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었던 만큼, 당 안팎에서 '절윤(切尹)'에는 나서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장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으로)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 온 당원들께 큰 상처가 됐다"며
2026-01-07 15:43:54 |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대 200억 R&D 지원' 딥테크 챌린지 생태계혁신형 공고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생태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젝트당 최대 200억원의 연구개발(R&D)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8일부터 4월7일까지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생태계 혁신형 시행 계획'을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
생태계 혁신형은 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이 투자기관, 대학·연구소, 대·중견기업과 프로젝트 팀을 꾸려 기술 개발·실증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수의 기업이 협력함으로써 기술 장벽을 해결하고 핵심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기부는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 로봇·제조 △제약·바이오 △첨단소재·부품 △탄소·에너지 등 5개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총 2단계를 거쳐 프로젝트 5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1단
2026-01-07 15:43:30 |
파이낸셜뉴스
해수연, 세계 최초 '원격운항 기반 동적위치제어 교육' 공식 인증
[파이낸셜뉴스] 국내 해양수산인 양성 공공기관이 세계 최초로 원격운항 기반 동적위치제어(DP) 시스템 교육에 대해 국제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며 원격운항 시스템 교육에 대한 신기원을 열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최근 영국항해협회로부터 세계 최초로 '원격운항 기반 DP 운영 시스템 교육과정'에 대한 공식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연수원의 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에 구축된 '해양지원선(OSV·Offshore supply vessel) 시뮬레이터'와 '원격운항 설비'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수원은 그간 영국항해협회와 긴밀한 기술 협의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인증심사는 협회 최고심사책임자의 엄격한 현장실사를 거쳐 국제기준 충족 여부를 최종 확인받았다.
인증은 이달 1일부터 공식 발효됐다. 이에 한국은 해사 분야의 핵심
2026-01-07 15:43:24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등락 끝에 4,550대 상승 마감…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7일 미국발 훈풍에 사상 처음 4,600선을 돌파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4,550대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5.58포인트(0.57%) 오른 4,551.06에 장을 마치며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4,525.48)를 재차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 장
2026-01-07 15:43:16 |
세계일보
임실 2025년 관광객 918만명…‘사계절 축제·체류형 관광’ 결실
전북 임실군이 지난 12년간 추진해 온 ‘1000만 관광 임실시대’가 지난해 ‘2025 임실 방문의 해’ 성과를 계기로 가시권에 들어섰다.
7일 임실군과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임실군 방문객 수는 918만313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광공사 집계가 시작된 2018년 498만명에 비해 84.2% 증가한 수치이자 최근 7년간 전북도
2026-01-07 15:43:00 |
세계일보
“국민연금만 믿었다간…” 4050세대 노후 준비 ‘경고등’
은퇴 후 자녀 교육·결혼비 부담 여전 공적연금 보완할 다층적 소득원 필요 개인연금·저축성 보험 활성화 필요성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년부양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연금 가입 유..
2026-01-07 15:42:31 |
매일경제
중국이 '매국노'라 칭한 일본 귀화 정치인 "대만은 독립 국가"
대만을 방문한 세키헤이 일본 참의원(우측)[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연합뉴스][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연합뉴스] 중국 출신이면서 일본으로 귀화한 정치인이 대만 수도 타이베이를 찾아 "대만은 독립 국가"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세키헤이(63) 일본 참의원은 전날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해 "순조롭게 대만 국토를 밟아 매우 흥분되고 감격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으로부터 입국 금지를 당한 자...
2026-01-07 15:42:25 |
연합뉴스(최신)
케이뱅크, 소상공인 자금공급 확대...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6배 ‘쑥’
케이뱅크가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공급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7일 케이뱅크는 지난해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취급액이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연..
2026-01-07 15:42:19 |
매일경제
[CES 2026]AI와 결합...글로벌 빅테크 '로봇 대전'
'CES 2026'이 인공지능(AI) 로봇 패권 경쟁의 각축장이 됐다. 초기 개발 혹은 개념검증(PoC) 수준을 넘어 상용화 수준의 다양한 AI로봇이 등장, AI 로봇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피지컬 AI' 시대로의 진입이 다가왔음을 예고했다. 6일(현지시간)
2026-01-07 15:42:19 |
전자신문
'내란 마침표' 찍는 여야, 개헌 특위 구성 합의할까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내란 의제에 마침표를 찍고 6·3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소강 상태였던 1차 개헌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헌법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인 국민투표법 개정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내달 중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및 발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민투표법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내란 관련 재판이 1심 결론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만큼, 사법부의 1심 판결 후 여야가 변화된 조건 속에서 국회 개헌 특위 구성 등 개헌 논의를 시작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기본절차인 국민투표법 개정이 안 돼 개헌 논의 자체를 못하는 상황이 돼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에 앞서 올해 신년사에서도 "개헌의 첫
2026-01-07 15:42:02 |
파이낸셜뉴스
장관급 영접 받으며 국빈 방중 시작…시진핑과 '케미' 확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국빈 방중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경제 협력 기조를 강화하고 한한령 완화 가능성을 여는 등 한중 관계를 다시 정상화 궤도에 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방중의 주요 장면과 성과를 이다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4일 베이징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 중국 측 장관급 인사의 영접을 받으며 국빈 방중을 시작했습니다. 장관급이 영접에 나선 건 이례적이어서 중국 측도 한중 관계에 공을 들...
2026-01-07 15:41:53 |
연합뉴스(최신)
美 법원, 고려아연 이그니오 투자 의혹 '증거 수집' 절차 중단 요청 기각
영풍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이그니오홀딩스 투자 의혹과 관련해 진행 중인 미국 내 증거수집 절차의 정당성이 항소심 계속 중에도 중단되지 않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영풍에 따르면 미국 제2연방항소법원은 6일(현지 시간) 페달포인트 측이 뉴욕남부지방법원의 증거제출 명
2026-01-07 15:41:44 |
전자신문
[단독] 공인중개사법 위반 5년 연속 1천명 '훌쩍'..."처벌 구조 손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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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자격·무등록 중개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했다가 검거된 인원이 최근 5년 연속 1000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처벌이 대부분 벌금형에 그치는 탓에 위법 행위를 억제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본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현황'에 따르면 공인중개사법 위반 발생 건수는 2021년 840건에서 2023년 1654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2024년과 2025년(11월)에도 1518건, 1169건으로 1000건을 돌파했다.
검거 건수 역시 같은 흐름을 보였다. 2021년 773건에서 2023년 1614건으로 급증했으며 2024년에도 1495건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검거 건수는 1132건으로 집계됐다.
검거 인원은 5년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특히 2023년에는 3541명
2026-01-07 15:41:25 |
파이낸셜뉴스
김현곤 경과원장, 美 CES·실리콘밸리 현장서 도내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 경과원은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도내 30개사와 함께 ‘CES 2..
2026-01-07 15:40:27 |
매일경제
SK오션플랜트, 미해군 전투함 정비 사업 위한 보안평가 실사 진행
SK오션플랜트는 미국 해군 전투함 정비·수리·개조(MRO) 사업 참여를 위한 MSRA 취득의 마지막 절차인 항만보안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항만보안평가는 MS..
2026-01-07 15:40:07 |
매일경제
[부고] 한수일씨(NH아문디자산운용 상무)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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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철씨 별세·
이혜자씨 남편상·
한수일씨(NH아문디자산운용 상무) 장인상=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1)787-1500
2026-01-07 15:39:21 |
파이낸셜뉴스
김정관 산업장관 "중국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 정책으로 뒷받침"
중국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산업통상부 제공][산업통상부 제공]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현지시간 7일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엔터, 영화, 게임, 헬스케어, 식품, 뷰티 등 소비재·콘텐츠 대표 기업 14개사와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RT) 등 지원기관...
2026-01-07 15:38:37 |
연합뉴스(최신)
'아동수당법 개정안' 복지위 통과…"2030년까지 12세로 확대"
아동수당법,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아동수당법,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 회의에서 아동수당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이날 복지위에서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점차 상향해 2030년엔 만 12세 이하까지로 확대하고, 비수도권과 인구 감소지역에는 매월 최대 2만원 더 주는 아동수당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2026.1.7 hkmpooh@yna.co.kr (끝) 아동수당법,...
2026-01-07 15:38:05 |
연합뉴스(최신)
"이래야 삼성이지" 삼전 14만원 시대, 지갑 열자 제국이 깨어났다... 라팍·빅버드 팬들 '활활'
[파이낸셜뉴스] 주식시장에서 14만 전자를 기록중인 삼성전자의 훈풍이 스포츠단에도 전해지고 있다. 한동안 '관리 야구', '긴축 재정'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던 삼성 라이온즈(야구)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축구)가 닫혔던 지갑을 활짝 열어젖혔다.
단순히 돈만 쓴 게 아니다. 확실한 리더십과 명확한 방향성이 더해졌다. "이래야 삼성이지"라는 팬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는 이유다. 21세기 초 절대 2등은 안된다고 외치던 1등주의 삼성의 부활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번 스토브리그는 '역대급'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그 중심에는 이종열 단장이 있다. 이 단장은 타 구단이 150억원 이상을 유유히 쏟아부을 때, 단 72억원으로 FA 시장을 평정했다.
핵심은 '최형우의 귀환'이다. 삼성 왕조의 심장이었던 최형우가 대구로 돌아왔다. 이
2026-01-07 15:38:02 |
파이낸셜뉴스
레드햇, 엔비디아와 협업 확장
[파이낸셜뉴스] 레드햇은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프라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엔터프라이즈 AI와 랙 스케일(rack-scale) AI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협업할 예정이다. 레드햇은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 전용 ‘엔비디아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엔비디아 베라 중앙처리장치(CPU)와 최첨단 엔비디아 루빈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은 에이전틱 AI와 고급 추론 성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맷 힉스 레드햇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아키텍처 혁신은 AI를 필수 기술로 만들었으며, 컴퓨팅 스택이 산업의 미래를 정의할 것임을 증명했다”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레드햇과 엔비디아는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2026-01-07 15:36:33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