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가격, 내년 상반기까지 40% 추가 상승 전망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앞으로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D램을 중심으로 메모리 가격이 올해 2·4분기까지 추가로 약 40%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AI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공급은 제한적인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AI 서버에 필수적인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가격 상승 압력은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대형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데이터센터용 디램 수요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2026-01-07 01:53:32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