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퇴직연금 자산 1년만에 1조 늘어… ‘운용 → 설계’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DB·DC·IRP) 자산 규모가 8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대비 1조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연금자산 중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잔고는 2024년 말 대비 4300억원, 개인형퇴직연금(IRP)은 9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IRP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0% 늘어났다. 신한투자증권은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이 단순 운용 중심에서 수령·인출까지 고려한 '설계'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11월 퇴직연금 DC·IRP 가입 고객 20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고객의 연령과 자산 규모에 따라 연금에 대한 인식과 기대 요인이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동기 측면에서 30대 이하 고객은 세제 혜택(40%)을, 40대
2026-01-05 18:45:48 |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AI 경험, 삼성이 선도한다" 삼성전자 첫 포문과 함께 CES 공식 개막 [CES 2026+영상]
【라스베이거스(미국)=조은효 기자】"전 세계 인공지능(AI)경험의 확산, 삼성이 선도하겠다."
'세계 가전시장 리더'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디바이스 경험·DX 부문장)이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 CES를 무대로, 글로벌 AI홈 시장 주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삼성전자는 CES 2026에 참여하는 전 세계 160개국 4300여개 기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먼저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이란 명칭의 CES 공식 행사 개최로, 사실상 올해 CES 개막의 포문을 열었다.
노 사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최고급 호텔인 윈 호텔에서 개최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일상의 AI 동반자'라는 보다 확장된 개념의 AI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의 TV기술력과 삼성 TV 전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이 적용된 세계 최초 130형 '마이
2026-01-05 18:44:20 |
파이낸셜뉴스
하나銀, 재경부 주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 선정
하나은행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재정경제부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하나은행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서 오는 2029년까지 기금을 통합 관리한다. 이번 경쟁입찰에서는 수탁사의 재무안정성, 수탁규모, 인적자원,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전산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자산 운용지원 방안 등 다양한 항목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차세대 수탁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기 업무는 대폭 축소하고, 운영 효율성 제고했다. 또 처리 용량 확대와 맞춤형 손님 리포트 제공 등 수탁 업무를 고도화했다. 앞으로 차세대 수탁 시스템의 신속한 업무처리 속도와 정교한 프로세스로 연기금투자풀에 보
2026-01-05 18:44:19 |
파이낸셜뉴스
이찬진, 금융지주 연임 직격…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관행에 대해 "너무 연임해 6년을 기다리다 보면 차세대 리더십도 에이징(aging·노령화) 돼 골동품이 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관행을 '부패한 이너서클'로 정조준해 질타한 이후 금융당국 수장의 고강도 발언이 재차 나온 것이다. 이 원장은 금융지주 지배구조 문제의 핵심은 이사회 독립성으로, 교수 등에 치우친 사외이사를 외국처럼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수시검사 결과를 보고 다른 금융지주로 확대하거나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의 개선방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 연임 관행 '제동' 이 원장은 5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신년간담회에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 관행에 대해
2026-01-05 18:44:17 |
파이낸셜뉴스
정상혁 신한은행장 "생산적 금융은 사명"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5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생산적 금융 활성화 등 올해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신한은행의 전략 목표는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다. 정 행장은 올해 주요 키워드로 '가속력'을 제시하면서 전략 방향으로 △생산적 금융 활성화 △고객중심 솔루션 체계 완성 △실효적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 추진 △전사적 혁신 모멘텀 강화 △지속가능한 신뢰 확립 등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투자계획을 언급하고, "은행은 가계와 기업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자금이 생산적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하는 본질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기업의 혁신과 투자, 지역사회
2026-01-05 18:44:16 |
파이낸셜뉴스
대출 '월별 관리' 압박… 금리는 7% 육박
금융당국이 새해에는 가계부채의 '월별 관리'에 방점을 찍고, 고강도 관리 기조를 이어간다. 연초부터 가계대출 증가를 강하게 견제하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대출금리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특정 월에 대출이 쏠리지 않도록 해달라'는 방침을 은행권에 전달할 방침이다. 은행들이 연초에 공격적으로 대출영업을 하고, 가계대출 규모가 목표치에 근접하면 영업을 급격하게 축소해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에 이어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관리 목표도 달리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2월이나 8~9월 이사철처럼 대출수요가 많은 성수기에는 월간 대출총량 목표를 높게 잡고, 비수기에는 목표를 축소함으로써 균
2026-01-05 18:44:14 |
파이낸셜뉴스
영남이공대, 전국 최초·최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선정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영남이공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총 10개 학과(계열), 21개 과정이 선정되며 전국 대학교 가운데 최초이자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2026년도 운영을 목표로 총 10개 학과(계열)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참여했으며, 현장심사 결과 신청한 21개 과정 전부가 기준을 충족해 통과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정은 정보보안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제빵산업기사, 한식조리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설비보전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 산업 전반의 핵심 직무를 아우른다.
정보통신기술(ICT), 기계, 전기, 자동차, 건설안전, 조리·외식, 화공
2026-01-05 18:43:24 |
파이낸셜뉴스
중국 지고 미국이 뜬다… K뷰티 대표주자들 서구권 진출 가속 [2026 신년기획,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
K뷰티·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K뷰티는 중국에 집중됐던 수출이 미국으로 확대되며 시장을 키우고 있고, K패션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다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화장품 수출액은 85억4859만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전체 화장품 수출액(85억6663만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2019년 53억2226만달러였던 화장품 수출액은 60% 넘게 증가했다. K뷰티 수출 성장을 견인하는 곳은 미국이다. 2020년 4억8310만달러였던 미국 화장품 수출액은 2023년 15억4759만달러로 3년 만에 3배 늘었다. 2025년은 11월까지 16억달러 넘게 수출하면서 처음으로 중국 수출액을 앞질렀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등 서구권 매출이 증가하며 중국 매출을 앞질렀다. 2024년 서구권 매출액은 6949억원으로 2023년(3385억원) 대비
2026-01-05 18:43:06 |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인 소울푸드 됐네 '후루룩!' 팔리는 K푸드 [2026 신년기획,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
K푸드가 전 세계 소비 시장에서 확실한 주류로 거듭나는 등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K팝,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음식 소비로 이어지는 '문화 소비 선순환'으로 이어지면서 전략수출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외 공장·브랜드 현지화를 통한 '수출형 산업' 전환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다만 라면 등 가공식품에 집중된 수출 품목과 미국, 중국 등에 편중된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K푸드 수출액은 103억7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실적까지 더하면 연간 최대였던 2024년 106억63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품목별로 가공식품이 63억700만달러(60.8%)로 가장 많
2026-01-05 18:43:04 |
파이낸셜뉴스
'국민배우' 안성기 금관문화훈장 추서 "한국영화 발전 기여"
고(故) 안성기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이번 금관문화훈장은 고인이 한국영화 발전에 남긴 60여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세 번째 훈장이다.
그는 지난 2005년과 2013년 각각 보관문화훈장과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고 안성기 배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투캅스', '영원한 제국', '실미도', '부러진 화살' 등 130여편의 작품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배우’로 평가받았다.
특히 2003년 한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실미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1990~2000년대 한국영화의 대중적 도약과 산업적 성장을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또 연기뿐 아니라 스
2026-01-05 18:42:40 |
파이낸셜뉴스
산단공 대구지역본부, 심상원 신임 본부장 취임…“대구지역 체감하는 지원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일, 심상원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심 대구지역본부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심 본부장은 1997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공채1기)해 본사 입지지원팀장, 인천지역본부 입지지원팀장, 본
2026-01-05 18:40:34 |
전자신문
中언론 “경제사절단 몰고 온 韓, 관계회복 진정성” [한·중 정상회담]
중국 매체들이 이재명 대통령 방중에 한·중 관계 회복과 동북아 협력 생태계 재정립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번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 등 200여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경제 협력 가능성을 부각하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5일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교수를 인용해 “이번 방중에 동행한 대규모 경제사
2026-01-05 18:40:00 |
세계일보
"문명 패러다임 깨지는 지금… 대한민국 도약 기회 열린다" [2026 신년기획,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정치적·사회적 갈등은 쉽게 가라앉기 어려울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관해 저명한 철학자인 최진석 교수를 만나 견해를 들어보았다.ㅡ우리 사회의 갈등이 왜 이렇게 심한가. ▲갈등은 자연 세계나 인간 세계에서 당연히 있는 현상이다. 갈등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 그런데 우리 갈등은 앞으로 나아가는 갈등이 아니라 멈추게 하는 갈등이거나 뒤로 가게 하는 갈등이다. 우리가 지금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근본적으로 보면 지적인 성장이 멈춘 거다. (독일 철학자) 한나 아렌트도 그랬지만, 나치의 홀로코스트 같은 일이 일어난 원인은 사유 능력이 없어서다.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감정이나 어떤 집단적 광기에 휩싸여 그렇게 하는 것은 사유가 멈췄다는 뜻이다. 사유는
2026-01-05 18:39:04 |
파이낸셜뉴스
[포토] 故 안성기, 영정 속 환한 미소
배우 故 안성기의 빈소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배우 안성기는 1959년 아역배우로 은막 데뷔해 69년간 약 170여편 출연하며 한국 영화 역사의 산증인으로 연기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와 겸손한 성품으로 많은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한편 빈
2026-01-05 18:36:07 |
세계일보
[포토] 안성기, 미소만 남긴 채
배우 故 안성기의 빈소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배우 안성기는 1959년 아역배우로 은막 데뷔해 69년간 약 170여편 출연하며 한국 영화 역사의 산증인으로 연기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와 겸손한 성품으로 많은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한편 빈
2026-01-05 18:34:58 |
세계일보
2026년 달라지는 세법 [알아야 보이는 법(法)]
정부가 지난해 7월31일 발표한 2025년 세제 개편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기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법인세법 개정안을 비롯한 예산 부수 법안이 작년 12월2일 의결되었습니다. 새해 달라지는 세제 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법인세율이 2022년 이전 수준으로 환원됩니다(법인세법 제55조 제1항). 2023년 세법 개정 당시 법인세율이 과세표
2026-01-05 18:34:20 |
세계일보
세라젬, 새해 첫 프로모션…안마가전 최대 30% 할인
세라젬이 내달 1일까지 안마가전 구매 혜택을 강화한 '건강한 새해 특별한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프리미엄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을 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5년 무상 사후관리(AS)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파우제 M8 Fit'은 취향에
2026-01-05 18:34:17 |
전자신문
[포토] 안성기 '영정 사진 속 멋진 미소'
배우 故 안성기의 빈소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배우 안성기는 1959년 아역배우로 은막 데뷔해 69년간 약 170여편 출연하며 한국 영화 역사의 산증인으로 연기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와 겸손한 성품으로 많은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한편 빈
2026-01-05 18:33:54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