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 인하 위기 제약사 ‘개량신약’으로 방어
정부의 약가 인하 추진 정책으로 제약사들의 제네릭(복제약) 중심 수익 구조가 흔들리면서 다제 개량신약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다제 개량신약이 순수 신약 개발처럼 리스크가 높지 않은 데다가 제네릭 대비 일정 수준의 가격 방어력과 처방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고혈압 2제 복합제 '이달디핀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을 출시하며 순환기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 약은 1일 1회 복용을 통해 혈압 조절의 안정성과 복약 편의성을 동시에 내세운 개량신약이다. 이미 이달비, 이달비클로 등 기존 고혈압 제품군을 확보한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2제 복합제 출시를 통해 '단일제→복합제→라인 확장'이라는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 한미약품은 국
2026-01-05 18:50:01 |
파이낸셜뉴스
내란전담재판부 꾸리는 법원, 위헌 논란 해소 최대 난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전담재판부에 맡기는 특례법 공포안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법원은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시점을 고심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측은 해당 법안에 대해 헌법소원을 예고해 법 시행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
2026-01-05 18:50:00 |
세계일보
AI·로보틱스 기술력 뽐내고 해외활로 모색
중기·벤처기업들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최신 기술을 뽐낸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솔루션을 출품, 북미를 비롯한 해외 각지 거래처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온그룹은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와 함께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차세대 인터넷 표준인 '와이파이8'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 △와이파이8 기반 신제품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바이스 △와이파이7 무선공유기 △XGS-PON 등을 전시한다. 특히 와이파이8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와이파이8은 국제 인터넷 표준화 단체인 와이파이얼라이언스가 오는 2027년 하반기 공식 발표할 예정인 차세대 인터넷 표준이다. 가온그룹
2026-01-05 18:49:59 |
파이낸셜뉴스
정부 지원 힘입어 1천개 기업 미국행…‘K혁신’ 세계에 알린다 [CES 확장 나서는 중기]
"정부 지원을 받아 CES에 참가하니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검증된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소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와 글로벌 기업의 접근성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후속 미팅과 협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크게 높입니다."(CES 2026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강지원 시티파이브 대표) 정부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한 K중소기업·스타트업을 총력 지원하고 있다. 행사 시작 전부터 글로벌기업과 매칭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 유망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5일 부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부는 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범정부 협업으로 최대규모 한국관을 구축했다. 올해 CES에는 가전, 모빌리티,
2026-01-05 18:49:54 |
파이낸셜뉴스
영남이공대, 전국 최초·최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선정
10개 학과(계열), 21개 과정 지정 교육-자격-취업 잇는 실무인재 양성영남이공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
2026-01-05 18:49:48 |
매일경제
서툰 칼질로… 유학생들 ‘떡국 나눔’
5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경산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린 ‘제5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래떡을 썰고 있다. 영남대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YU 사회공헌단’ 등 100여명이 만든 떡국 밀키트는 인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2026-01-05 18:49:14 |
세계일보
“AI 시대, 모빌리티 대학원생 취·창업 역량 키운다” 계명대, '2025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 개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최근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모빌리티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2026-01-05 18:48:31 |
전자신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스마트팜 방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5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충남 논산 강경농협에서 열린 ’농협금융-경제 보급형 스마트팜 협력사업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NH투자증권 김석찬 부사장, 이창종 강경농협 조합장, 논산 관내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기념식은 농협금융-경제 두 부문의 보급형 스마트팜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의 성과를 조명하고, 관내 스
2026-01-05 18:48:11 |
세계일보
"우간다 야권, 15일 대선 앞두고 탄압 직면"
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의 야권이 1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의 탄압에 직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AI)는 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간다의 보안군이 야권을 위협하기 위해 고문과 자의적 체포를 자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7선에 도전하는 요웨리 무세베니(81)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가수 출신
2026-01-05 18:48:07 |
세계일보
삼성전자 '기술 명품관 전략' 통했다...글로벌 취재진 등 1800여명 박수 갈채 [CES 2026]
【라스베이거스(미국)=조은효 기자】삼성전자가 기술 초격차 전략에 명품화 전략을 접목시키며,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 CES 2026의 첫 장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최고급 호텔인 윈 호텔에서 '일상의 AI 동반자'를 주제로 전시와 테크포럼 등을 망라한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삼성전자의 CES 행사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CES 메인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가 아닌, 이 지역 최고급 호텔인 윈 호텔에 업계 최대 규모(4628㎡·약 1400평)로 단독 전시관을 조성했다. 일종의 명품관 전략이다. 중국 가전업체 등 후발 및 경쟁업체들이 전시장을 꾸린 LVCC가 '기술의 백화점'이라면, 삼성 전시관은 '기술의 명품관'이
2026-01-05 18:48:04 |
파이낸셜뉴스
日집권당서 '마두로 체포' 우려…"힘에 의한 현상변경"
오노데라 이쓰노리 日자민당 안전보장조사회장[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과 동맹관계를 중시하는 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서도 미국이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데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에서 안보 정책을 맡고 있는 오노데라 이쓰노리 안전보장조사회장은 전날 취재진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서 군사 작전을 벌여 마두로 대통령...
2026-01-05 18:47:58 |
연합뉴스(최신)
관세 파고 넘은 현대차·기아, 작년 美 184만대 판매 신기록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18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관세 여파에도 현대차와 기아 모두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친환경차 판매도 하이브리드차 선전에 힘입어 미국 진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우며 판매 실적을 끌어올렸다. ■美판매 첫 180만대 돌파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183만617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수치이자 현대차·기아가 미국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다 판매량이다. 기존 최다 판매는 2024년에 세웠던 170만8293대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기아 두 브랜드 모두 3년 연속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제네시스도 브랜드 출범 이후 또 한 번 신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이에 아직 모든
2026-01-05 18:47:50 |
파이낸셜뉴스
"미래성장 위해 신사업 발굴 속도"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사진)가 2026년을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환점'의 해로 만들자며 전사적인 사업 구조 전환과 경쟁력 혁신을 주문했다. 이 총괄대표는 5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신껏 개혁과 개선의 마일스톤(이정표)을 설정하고 글로벌 사업 재편은 물론 국내 생산현장의 설비 조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구조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롯데화학군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재무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보유 사업을 상시 재점검해 경쟁력이 높은 유망 사업에는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경쟁력이 열세이거나 차별화가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합리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규·경상 투자에 대한 재무 관
2026-01-05 18:47:48 |
파이낸셜뉴스
"피지컬 AI, 성장동력 집중 추진 데이터·자본·제조 역량 갖춰 승산"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과감한 협력으로 생태계 확장을 통해 AI가 촉발한 산업 전환기에 맞서 나아가야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5일 새해 첫 일성으로 '공동체 리더십'을 꺼내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이 올해 경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공급 생태계 동반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제조 공정 기술의 강점을 바탕으로 AI 영역 확장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정의선 회장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신년회를 통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이 AI 능력에 의해 판가름 나는 시대가 됐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보면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이미 수백조원 단위의 투자로 이 영역에서 우위를 선점해온 데 비해 우리가 확보한 역량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말 '미래준비를 위해 현대
2026-01-05 18:47:46 |
파이낸셜뉴스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청송군, 2026년 새해 군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 청송군은 군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재건을 넘어선 지속가능한 미래로 도약하는 2026년 군정운영방향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발표했다.
5일 청송군에 따르면 2025년은 산불 피해, 이상기후, 국내외 정세 불안 여파 등의 다양한 과제가 있었지만, 군민과 공직자의 끈끈한 연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가진 강인한 고장임을 확인했다
2026-01-05 18:47:35 |
세계일보
KPGA 해고자 3명, 경기지방노동위로부터 전원 부당 해고 판정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경기지노위)로부터 해고자 3명에 대해 전원 부당 해고 판정을 받았다.
5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경기지노위는 지난 2일 최종 심문 회의를 통해 KPGA의 해고 처분에 정당성이 없다고 보고 부당 해고 결론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는 것이다.
이 부당 해고 사태는 선수 출신 전
2026-01-05 18:45:54 |
세계일보
천스닥 기대에 손바뀜 활발… 코스닥 회전율 21개월來 최고
코스닥 시장 거래 회전율이 지난해 12월에 21개월 만에 최대치로 치솟았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주식 손바뀜이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의 지난해 12월 시가총액 회전율은 48.09%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회전율은 해당 기간 총 거래대금을 평균 시가총액으로 나눈 수치다. 전체 코스닥 시가총액 중 투자자 간 거래가 얼마만큼 빈번하게 발생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이는 지난 2024년 3월(53.03%) 이후 21개월만의 최고치다. 지난 2024년 3월까지 910선을 오가던 코스닥 지수는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같은 해 12월 620선까지 하락하자 회전율은 30%대로 내려앉았다. 코스피를 중심으로 지난해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와중에도 코스닥은 비교적 소외되면서 회전율은
2026-01-05 18:45:54 |
파이낸셜뉴스
"반갑다! 연초 효과" 회사채 시장에 온기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꺽이면서 오버슈팅했던 국고채 금리가 떨어지는 등 달라진 지표 흐름에 얼어붙었던 회사채 발행 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당초 연초 흐름은 없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일주일 사이 달라진 채권, 환율 흐름에 기업들의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 움직임도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400선을 넘기면서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새해 첫 거래시작일인 지난 2일 연 2.935%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초 2.507%에서 시작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두 차례의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해 12월 11일 연 3.101%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급등하던 환율 움직임이
2026-01-05 18:45:52 |
파이낸셜뉴스
1위 ‘업비트’ 점유율 70% 무너져.. 올해 가상자산거래소 판도 바뀌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판도 바뀌나
가상자산 플랫폼 1위 업비트의 시장 점유율이 5년만에 70%를 밑돌았다.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량 감소와 경쟁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5일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대 원화마켓별 점유율은 △업비트 68.87% △빗썸 28.26% △코인원 2.24% △코빗 0.51% △고팍스 0.12% 등 순으로 집계됐다. 업비트의 시장점유율이 70%대가 무너진건 지난 2020년이후 처음이다.
업비트 점유율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현황'에 따르면 업비트 점유율은 △2021년 77.41% △2022년 78.36% △2023년 80.45% △2024년 상반기 70.84% 등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은 업계에서 민감 정보로 취급
2026-01-05 18:45:51 |
파이낸셜뉴스
NH證, 기후변화 대응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NH투자증권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매년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NH투자증권이 획득한 'Leadership A'는 기후변화 대응 활동과 투명성 전반에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낸 소수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NH투자증권은 △기후변화 거버넌스 및 리스크·기회 관리 △기후변화 목표설정 및 이행 △녹색금융 투자 및 상품 확대 등 실질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은 "이번 CDP A등급 획득은 단순히 탄소 감축을 넘어, 금융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2026-01-05 18:45:4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