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에서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펠로(석학회원)가 배출됐다. IEE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학회다. 특히 IEEE '펠로' 자격은 학회가 회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명예 등급으로, 전체 회원의 상위 0.1%만 오를 수 있어 기술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따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 미주 반도체연구소(DSRA) 시스템LSI 연구소장 송기봉 부사장과 반도체연구소 D램 TD팀 한진우 상무가 미국 IEEE의 2026년 펠로로 선정됐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거쳐 삼성전자 미주 반도체연구소에 합류한 송 부사장은 현재 시스템LSI 미주 연구소를 총괄하며 모뎀, 커넥티비티,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온칩(SoC)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무선통신, 신호처리, 모뎀-RF 시스템을 위한 인공지
2025-12-22 18:32:06 · 파이낸셜뉴스한국계 우주비행사 "우주서 김치와 쌀밥 특히 그리웠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지난 9일 지구로 귀환했다. 그는 "우주 생활 중 김치와 쌀밥, 김 등 한국 음식이 특히 그리웠다"고 회상했다. 21일(현지시간) NAS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조니 김은 ISS에 있을 때 먹은 음식에 대해 "NASA 존슨우주센터에서 보내준 추수감사절 선물에 칠면조 등 훌륭한 음식이 들어 있어서 감사했지만, 가장 좋았던 건 나를 위한 '케어 패키지'에 담겨 올라온 거였다"면서 "가족들이 김치랑 쌀밥, 김 같은 걸 보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건 내가 자라면서 먹던 음식들이었는데, 우주에서는 그런 걸 거의 못 먹었다"며 "집에서 먹던 맛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앞
2025-12-22 18:31:56 · 파이낸셜뉴스▲김경순씨 별세·권오훈(해외건설협회 실장) 오주씨(은평감리교회 부속실장) 모친상·장지현씨(골프존 프로) 시모상=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40분. (02)2227-7500
2025-12-22 18:31:46 · 파이낸셜뉴스고금리·내수부진 겹쳐 연체율 0.98% ‘사상 최고’ 2금융권 연체율, 은행의 11배…영세할수록 심각서울 서대문구에서 10년 넘게 칼국수 가게를 운영하던 최 모씨(60)는 최근 가..
2025-12-22 18:30:33 · 매일경제(종합) 강원 홍천~경기 용문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민 100년 염원인 경기 용문~강원 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가 기획재정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22일 강원도와 홍천군에 따르면 용문~홍천 철도사업은 경기 양평시 용문역부터 강원 홍천군까지 32.7㎞ 구간에 단선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995억원 규모다. 이 사업은 지난 2007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탈락한 후 18년 만에 재도전해 통과한 것으로 이번 예타 통과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인 홍천군에 처음으로 철도가 개통된다.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현재 홍천에서 용문까지 버스로 45분 걸리는 거리가 24분으로 크게 단축되며 홍천에서 청량리까지는 1시간 30분대, 용산까지는 1시간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춘천과 비슷한 수준
2025-12-22 18:30:25 · 파이낸셜뉴스"AI가 사람 잡아"… 80세 노인 유족들, 오픈AI·MS에 손배소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가 '소송 리스크'에 직면했다. '혁신'이라는 명분 아래 묵인됐던 데이터 무단수집, 저작권 침해 문제와 함께 AI 챗봇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법적 심판대에 오르면서다. 미국에서만 60건 이상의 AI 관련 저작권 소송이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도 법적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픈AI는 이용자의 망상을 부추겨 사망사건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또 소송에 휘말렸다.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 거주하던 스타인-에릭 솔버그(56)와 노모인 수잰 애덤스(83)의 유족들은 챗GPT가 개인의 극단적 선택뿐 아니라 살인까지 유도했다며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을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부터 오픈AI뿐만 아니라 구글과 라이
2025-12-22 18:30:08 · 파이낸셜뉴스국세청, 쿠팡 특별 세무조사… 美본사 거래 탈세도 확인
정부를 비롯한 정치권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국세청은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고 국회는 연석 청문회를 열어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국제거래조사국은 이날 서울 송파구 쿠팡 한국 본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조사요원 150여명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다. 조사4국은 정기조사 외에 기업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 등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표면적으로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지만, 사실상 쿠팡의 거래 전반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국세청은 해외 거래를 담당하는 국제거래조사국까지 투입해 쿠팡 미국 본사를 비롯한 쿠팡 그룹 차원의 이
2025-12-22 18:30:06 · 파이낸셜뉴스전남도-한국산업은행, 신재생 에너지·첨단 전략산업 육성 '맞손'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와 한국산업은행이 신재생 에너지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도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중소도시 균형 성장 기조에 맞춰 전국 최대 수준의 신재생 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한 전남과 정책금융을 선도하는 산업은행이 재생에너지와 첨단 산업 육성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남도와 산업은행은 향후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첨단 기업의 도내 유치로 지역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2025-12-22 18:30:00 · 파이낸셜뉴스반도체 수출이 40% 넘게 급증하며 12월 중순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수출 7000억달러 돌파도 눈앞이다. 관세청은 22일 이달 1∼20일 수출액이 43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다고 밝혔다. 1∼20일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2월 403억달러였다. 일평균 수출액은 26억1000만달러로 3.6%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6.5일로 작년보다 0.5일 많았다.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수출액은 6831억4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최고치(6838억달러)와 7억달러 차이에 불과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휴일인 21일 수출액 3억달러가량을 더하면 누적액은 6834억달러 수준이다. 일평균 수출액이 26억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상 처음 연 7000억달러 돌파도 무난할 전망이다. 산
2025-12-22 18:30:00 · 파이낸셜뉴스경찰이 쓰레기 투기와 불법 전단지 부착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112신고와 민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7월1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기초질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쓰레기 투기 2만6465건, 음주소란 5432건, 광고물 무단부착 1978건, 무전취식·무임승차 4009건, 암표매매 4건 등 총 3만78
2025-12-22 18:29:14 · 세계일보‘강등’ 정유미·법무부 법원서 충돌… “법령 위반 인사” vs “임명권자 재량”
최근 차장·부장검사 보직으로 사실상 ‘강등’된 정유미 검사장(사법연수원 30기)에 대한 법무부 인사를 중단할지 판단할 법원 심문이 22일 열렸다. 정 검사장은 유례없는 인사로 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법무부는 재량 범위 내 정당한 인사였다고 맞섰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이정원)는 이날 정 검사장이 인사명령 효력을 멈춰 달라며 낸 집행정지
2025-12-22 18:29:06 · 세계일보비둘기를 위한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생명권을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 시민들은 이들 법이 “비둘기를 굶겨 죽이는 동물 ‘아사’ 정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승리와평화의비둘기를위한시민모임과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시민단체는 2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둘기 먹이 주기
2025-12-22 18:28:51 · 세계일보신규 원전 2기, 30일 대국민 토론회…원점 재검토에 찬반측 모두 반발
정부가 '에너지믹스(원전+재생에너지)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지난 정부에서 확정된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 관련 찬반 의견을 듣는다. 여야 합의로 확정됐던 계획이지만, 정권 교체 후 사실상 계획 재검토에 착수한 셈이다. 산업계·환경단체 등 원전 찬반 양쪽 모두에서
2025-12-22 18:28:47 · 전자신문민생금융 특사경 도입해 소비자 보호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시장에 적극 개입하기로 했다. 피해 위험이 심각한 상품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판매중단 명령을 내리고, 계약을 원천 무효화하는 소급효까지 적용한다.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전담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인지수사권을 확보해 강력한 수사권한을 행사할 방침이다.금감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감원은 이번 로드맵 수립을 통해 △사전예방적 소비자 보호 체계전환 △소비자의 자기결정권 실질적 보장 △금융소비자 금융후생 극대화 △금융안전망 획기적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DNA 무장 등 5개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로드맵의 핵심은 '사후 구제'에 그쳤던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사전 예방'으로 전환
2025-12-22 18:28:33 · 파이낸셜뉴스삼성바이오, 4100억에 GSK 공장 인수…美 첫 생산기지 확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100억원을 투자해 미국 내 첫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확보하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시아 중심 생산구조에서 벗어나 북미 현지 생산역량을 갖추며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휴먼지놈사이언스(HGS)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2억8000만달러(약 4147억원)로, 인수 주체는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다. 자산 인수는 내년 1·4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락빌 생산시설은 미국 동부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지에 자리한 총 6만L 규모의 원료의약품(DS) 생산공장으로, 임상용부터 상업용까지 다양한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2025-12-22 18:28:29 · 파이낸셜뉴스진짜 탈팡 확산되나..쿠팡 日이용자 수 1400만명대 하락
[파이낸셜뉴스] 쿠팡 이용자 수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1400만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에 대한 신뢰를 잃은 소비자들이 쿠팡을 떠나는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움직임이 현실화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데이터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쿠팡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추정치는 1488만2151명으로 집계됐다. 쿠팡 DAU가 1400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월 25일 1490만7800명 이후 약 2달 만이다. 지난 10월 초부터 약 3개월간 쿠팡 DAU가 1400만명 대로 내려간 것은 추석 연휴 기간이던 10월 4∼6일과 10월 25일, 12월 19일 세 차례에 그친다. 이때를 제외하면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쿠팡 DAU는 1500만∼1600만명대를 유지했다. 지난달 29일 쿠팡에서 개인정보 계정 3370만개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진 후 같은 달 3
2025-12-22 18:28:14 · 파이낸셜뉴스김광옥 카뱅 부대표, ‘친정’ 한투증권 IB그룹장 복귀 내정
[본 기사는 12월 22일(18:20)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가 한국투자증권 투자은행(IB)그룹장으로 내정되..
2025-12-22 18:28:11 · 매일경제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횡령·배임 사건 항소심 징역 2년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다. 다만 항소심 재판부는 집행유예는 허용하지 않고 실형 판단을 유지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회장이 과거 범죄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판을 받는 중에도 (범행을) 하고, 집행유예 기간에도 했다"며 "결국 법원에서 선고받은 재판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엄벌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 회장 측은 빠른 경영 복귀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
2025-12-22 18:27:32 · 파이낸셜뉴스與, 내란재판부 설치법 강행에…서울고법은 예규 후속절차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강행했지만, 사법부도 자체적 해결 방안으로 꺼내든 '국가적 중요 사건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예규 후속절차를 이어갔다. 내란전담재판부를 놓고 여당과 사법부가 정면으로 맞서는 형국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이날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비공개 전체판사회의를 열고 대법원 예규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서울고법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법관 정기인사에 따른 사무분담 시 형사부를 2개 이상 늘리는 내용으로 하는 사무분담안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건이 수용될 경우 서울고법은 내년 사무분담에서 모두 16개 형사재판부를 구성하고, 이 가운데 2∼3개의 형사항소부를 무작위 배당을 거쳐 내란 사건 전담재판부로 지정할 계획이다. 조희대 대법
2025-12-22 18:27:31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