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5대 회장에 이시하 당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5대 회장에 이시하 씨가 선출됐다. 음저협은 16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 당선인이 총 유효 투표 781표 가운데 472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당선인은 내년 2월부터 4년간 음저협 회장직을 맡게 된
2025-12-16 18:11:34 |
전자신문
겉옷은 비싸도 백화점에서… 내의는 다이소·편의점서 산다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오픈 직후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로 백화점 내부는 패딩·퍼 코트 등 두꺼운 겨울 아우터를 구경하는 고객들이 주를 이뤘다. 4층과 6층에 위치한 여성·남성 의류 매장에서는 정장과 매치할 수 있는 깔끔한 숏패딩과 발랄한 파스텔톤의 퀼팅 패딩 등을 전면에 배치하며 본격적인 겨울 수요 공략에 나선 모습이었다.
최근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장만하러 왔다는 이모씨(25)는 "원래 옷에 큰 돈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패딩만큼은 좋은 제품을 사려고 백화점에 왔다"며 "작년에 저렴한 패딩을 샀다가 눈 오는 날 방수가 전혀 되지 않아 옷이 다 젖은 경험이 있어 기능이 괜찮은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고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그는 "이너웨어나 티셔츠는 비싼 제품과 중저가 제품 간
2025-12-16 18:11:21 |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사이먼, 대구에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신세계사이먼이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을 대구까지 확대한다. 신세계사이먼은 16일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대구광역시, 대구 도시개발공사, 동구청 및 합작법인(JV) 주주사 ㈜신세계, 사이먼과 함께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시설 부지의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가칭)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대구 동구 율암동 일대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시설 부지(4만1134㎡)에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영업면적 4만2900㎡(약 1만30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패션·식음료(F&B)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 입점을 구상하고 있다.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의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에 이은 여섯 번째 점포다. 특히 2021년 제주 프리미엄
2025-12-16 18:11:17 |
파이낸셜뉴스
무신사, 자회사 트레이딩과 합병 추진… 브랜드 사업 강화
무신사가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자회사인 무신사 트레이딩과의 합병을 추진한다. 16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브랜드 사업을 플랫폼과 함께 핵심 사업 영역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합병을 통해 △세일즈 시너지 확대 △인적·물적 자원 효율화 △운영 구조 단순화를 통한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사업을 별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해온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본사 중심의 일원화된 사업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잔스포츠(JanSport), 디키즈(Dickies), 노아(Noah), 마린세르(Marine Serre), 와이쓰리(Y-3) 등 10여 개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해온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을 두고 무신사가 그동안 본사를 중심으로 축적해온 오
2025-12-16 18:11:13 |
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 코스메카코리아와 K뷰티 브랜드 육성
CJ온스타일은 글로벌 화장품 글로벌 규격 생산(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손잡고 K뷰티 브랜드 육성을 위한 투자 연계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초 경기도 성남시 코스메카코리아 중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조사와 유통사가 신진 브랜드를 공동 발굴 및 육성하고, 직접 투자까지 연계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존에도 다수의 MOU를 체결했지만 전략적 투자가 결합된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온스타일의 콘텐츠 커머스 기반 브랜드 육성과 K뷰티 기업 투자 경험,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구개발(R&D) 및 생산 기술력을 결합해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인디 브랜드 풀과 CJ온스타일
2025-12-16 18:11:12 |
파이낸셜뉴스
한국콜마, 바스프와 화장품 신소재 등 공동개발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양사는 핵심 기술과 신소재를 공동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바스프와 화장품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문병석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원장, 마리 쿠리안(Mary Kurian) 바스프 케어 케미컬 글로벌 사업부문 사장, 아구스 치푸트라(Agus Ciputra) 바스프 케어 케미컬·퍼스널 케어 글로벌 사업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혁신적인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상호협력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각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
2025-12-16 18:11:09 |
파이낸셜뉴스
국내 ETF 300조 시대 눈앞… 개인 투자금 몰리며 급성장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사상 첫 3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증시 활황으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대거 ETF로 이동한 데다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전력인프라, 소형모듈원전(SMR) 등 신성장 테마가 올해 고공행진하면서 시장 외형이 단기간에 급격히 성장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국내 ETF 순자산(AUM)은 292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규모다. 지난해 말 173조원에서 불과 1년만에 120조원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처음 100조원까지 20년 이상 걸린 시장이 200조원 돌파까지는 2년, 300조원을 바라보기까지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균 삼성증권 수석 연구원은 "올해 ETF 시장은 속도와 폭 두 측면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ETF를 활용한 자산배
2025-12-16 18:10:17 |
파이낸셜뉴스
12월 변동장에 투자자 ‘관망’… 예탁금 84조 쌓였다
이달 들어 증시 대기자금이 재차 늘고 있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투자자들이 '관망 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83조9419억원으로 지난달 말 77조9120억원에서 7.7% 증가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 난 뒤 찾지 않은 돈이다. 언제든 증시로 유입될 수 있어 증시 대기자금으로 분류된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5일 88조2709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뒤 이달 9일부터는 80조원대를 유지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도 12일기준 94조9681억원으로 한 달새 6.3% 늘었다. CMA 잔고는 지난 7월 31일 사상 처음으로 90조원을 돌파한 뒤 지난 1일에는 98조397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CMA는 증권사가 고객의
2025-12-16 18:10:14 |
파이낸셜뉴스
‘KODEX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1조 돌파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수익 성과는 물론 높은 월분배율까지 갖춘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가 1년새 개인 순매수 급성장에 힘입어 '1조 클럽'에 가입했다. 16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가 순자산 1조195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상장한 이 ETF는 미국에서 탄력적 커버드콜 운용 전략으로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 분배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DIVO' ETF를 복제해 국내에 상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미국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 ETF(33.5%)와 DIVO ETF(14.3%)를 담고 있으며 일반 주식으로는 캐터필러(3.1%) 골드만삭스(3.0%), 애플(2.1%) 등 다양한 섹터에 분산해 투자하고 있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지난해 말 순자산 1324억원에서 약 1년 만에 8871억원 늘어나며 약 670% 이상 성장했다. 안정적인
2025-12-16 18:10:11 |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 특판 3000억 발행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이 16일 첫 '키움 발행어음'을 선보였다. 키움 발행어음은 1년 이내 범위에서 수시형(특판 금리 기준, 세전 연 2.45%)과 기간형(특판 금리 기준, 세전 연 2.45%~3.45%)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은 100만원이다. 특판 총 발행액은 약 3000억원이다. 수시형으로 가입한 첫 번째 주인공은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이다. 기간형 첫 번째 가입자는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주장 송성문 선수다. 30년 가까이 모험자본을 운용해온 김 회장은 "모험자본은 사람과 기업의 가능성을 먼저 믿는 자본"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행어음이 단기 수익 상품을 넘어 국가 성장의 기초 연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호에 가입했다"며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키움증권
2025-12-16 18:10:10 |
파이낸셜뉴스
초기투자協 "AC 전용 세컨더리펀드 도입해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입법과제 타운홀미팅'에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액셀러레이터(AC) 투자 전용 세컨더리펀드' 도입을 공식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 9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중소기업 간담회의 후속으로 마련된 자리로, 당 지도부와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 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AC 투자의 회수 구조가 구주거래(세컨더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에도, 현행 제도권 세컨더리펀드는 벤처캐피털(VC) 중심으로 운영돼 AC 투자가 사실상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창업 3년 미만 극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AC 특성상 회수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고 리스크가 높은데, 전용 세컨더리 시장이 부재해 투자금 회
2025-12-16 18:10:02 |
파이낸셜뉴스
아이엘, 자산 매각으로 CB 문제 돌파
"서울 문정 사옥에 이어 용인 사옥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강화할 것입니다." 송성근 아이엘 의장(사진)은 16일 "사옥 매각을 통한 재무개선은 향후 로봇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 체력 마련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장은 아이엘이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이엘은 지난 1일 아이트로닉스와의 합병을 통해 '신소재 기업'을 넘어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정체성을 확장했다. 그는 "올해 매출은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글로벌 톱티어 로봇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도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아이엘은 △기술 △사업 △성장
2025-12-16 18:09:56 |
파이낸셜뉴스
분쟁도 상생으로 푸는 '수·위탁분쟁조정協'
#. A기업은 위탁사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조건을 이행했지만 중도금 및 잔금 12억8000만원 중 10억원을 받지 못했다. 이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이 운영 중인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는 피신청 기업이 부담해야 할 금액을 제외한 10억원 지급에 합의, 5개월 만에 전액 지급 완료를 이끌어냈다. 민사소송 시 예상 소송비 2100만원에 약 1년이 소요될 수 있었던 사건이 조정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된 것이다. 상생협력재단이 운영 중인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제도가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상생협력재단에 따르면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제도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8조의5'에 따라
2025-12-16 18:09:48 |
파이낸셜뉴스
오스코텍, 알츠하이머 신약 기술이전 잭팟
오스코텍은 아델과 공동 연구개발한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아델-Y01(ADEL -Y01)'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에 최대 1조5300억원에 기술이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스코텍과 아델은 '아델-Y01'에 대한 전 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 사노피는 아델-Y01의 남은 임상 개발과 허가, 생산 및 상업화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 총규모는 최대 10억4000만달러(약 1조5300억원)로 오스코텍과 아델은 선급금으로 8000만달러(약 1180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아델-Y01은 타우 단백질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핵심 병리인자인 아세틸 타우(tau-acK280)를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항체이다. 정상 타우의 상당 부분은 건드리지 않고 병리타우를 우선적으로 제거해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을 최대한으로
2025-12-16 18:09:48 |
파이낸셜뉴스
7천개팀 몰린 '도전 K-스타트업'… 수소 생산기술 빛났다
7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른 기업에 관심이 쏠린다. 하이드로엑스팬드와 XMUT(엑스멋)이 그 주인공이다. 정부는 이같은 스타트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연 40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을 열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10개 정부 부처는 지난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을 개최해 리그별 왕중왕(대상) 등 최종수상자 20개팀을 선정하고 상장과 총 상금 13억8000만원을 시상했다. 도전! K-스타트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이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역대 최대인 총 7377개 팀이 참여해 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K-스타트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참가하는
2025-12-16 18:09:47 |
파이낸셜뉴스
"아세안 디지털경제 파트너"… 韓기업에 441兆시장 활짝
【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아세안 지역은 리프프로깅 전략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기술·보안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현지 금융업계는 디지털금융·핀테크·인공지능(AI)·정보기술(IT)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한국기업들과의 협력을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난 한 금융 관계자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의 디지털경제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국내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통적 금융의 기반이 약한 아세안 각국은 규제 완화를 통한 '리프프로깅 전략'으로 디지털경제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어 외부 협력이 강력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리프프로깅 전략은
2025-12-16 18:08:37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