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 고위 당국자들이 지난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건조 등과 관련해 약 한 달 만에 재차 공감대를 확인했다. 미국은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 대한 한·미 공조 의지를, 한국은 포괄적 전략동맹하에서 핵연료 농축 등이 필수라는 점을 각각 강조했다. 조너선 프리츠 미국 국무부 선임 부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워싱턴에
2025-12-04 19:30:00 · 세계일보올해 '역대 최다' 감염된 슈퍼세균 뭐길래…치사율도 높아 '비상'
2025-12-04 19:29:14 · 한국경제[사설]악조건 속 7천억달러 눈앞, 날아오른 'K수출'
제62회 무역의날 기념식이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 수출을 이끌어온 무역 유공자 598명과 1689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무역의날은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지정된 '수출의 날'이 전신이다. 그 후 수입의 중요성도 높아지면서 1990년부터 수출의날은 무역의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무역 규모가 1조달러를 넘어선 날은 2011년 12월 5일이다. 정부는 이때부터 12월 5일을 무역의날로 정하고 이날을 전후해 기념하는 자리를 이어왔다. 올해 수출 성과는 어느 해보다 값지다. 지난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6402억달러로 3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져 올해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록이 험난한 무역환경을 뚫고
2025-12-04 19:29:01 · 파이낸셜뉴스[사설]쿠팡 소상공인들도 피해, 와중에 주식 내다판 임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피해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 직후 고객들이 계정 삭제를 고민하거나 구매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빠르게 감소하는 것이다. 사고 이후 본인이 모르는 해외결제가 승인되거나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는 2차 피해가 늘면서 소비자의 불안도 더욱 커졌다. 현재 쿠팡에 입점한 업체의 약 75%가 소상공인이다. 쿠팡과 거래하는 소상공인은 2023년 기준 약 23만명, 거래금액은 12조원에 달한다. 이커머스가 주류가 된 지금은 그 규모가 더 커졌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이후 쿠팡 이외 다른 쇼핑몰로 옮길지 고민하는 소상공인도 적지 않다. 하지만 다른 플랫폼이라고 해서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서 자유롭다고 확신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온라인 판
2025-12-04 19:28:59 · 파이낸셜뉴스얼마 전 친가에 다녀왔다. 여느 때처럼 배불리 차려주신 밥과 이어지는 간식, 과일까지 배에 꾹꾹 욱여넣었다. 노곤해진 채로 집에 돌아가려는데, 할머니께서 조심스레 "뭐 하나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물으셨다. 얼른 돕겠다고 했다. 할머니께서는 홈쇼핑을 자주 이용하시는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하면 똑같은 상품을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앱을 설치하는 것까지는 어떻게 하겠는데 이후 과정에서 계속 애를 먹고 계신 모양이었다. 앱에 들어가보니 나에게는 매일 밥먹듯이 하던 것들이 할머니 시선에서는 쉽지 않았다. 첫 단계인 회원가입부터 간편인증이니 뭐니 창이 여러 개 뜨는데 무슨 의미인지 직관적이지 않았다. 그렇게 함께 진땀을 빼며 회원가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혹시 다음에 로그인이 풀리면 할머니 혼
2025-12-04 19:28:57 · 파이낸셜뉴스내년 2월이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4년이 되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에서는 큰 돌파구가 생기지 않고 있다.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러시아에 대한 유럽의 불안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냉전 종식과 옛소련 해체 후 일부 유럽 국가들은 방위비 지출을 줄이고 징병제를 폐지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무력 합병하자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소속 유럽 국가들은 방위비 증액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어느 때보다 군사력 강화가 시급해졌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오면서 중국 견제에 더 초점을 맞추는 안보정책을 실시하자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았던 안보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프랑스와 독일 군 당국은
2025-12-04 19:28:55 · 파이낸셜뉴스“기상정보 수시 확인해야”…수도권·강원 대설 특보에 중대본 1단계
행정안전부는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4일 오후 6시부터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2025-12-04 19:27:58 · 매일경제[뉴스초점] 첫눈부터 함박눈 '펑펑'…서울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수도권에 첫눈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퇴근길에 많은 눈이 내려서 교통 혼잡도 우려됩니다. 자세한 날씨,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첫눈부터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곳곳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눈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2> 밤까지 눈이 내린다는 예보인데, 앞으로 눈이 얼마...
2025-12-04 19:27:06 · 연합뉴스(최신)[앵커] 퇴근길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퇴근길 혼잡이 예상되는데 실제 상황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채은 기자.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올겨울 첫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에 제법 굵은 눈발이 흩날리면서 도로와 인도 곳곳에 얕게 쌓이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시민들은 모자를 눌러쓰고 발걸음을 ...
2025-12-04 19:26:23 · 연합뉴스(최신)YTN 최대 주주 유진이엔티가 보도전문채널 YTN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취소하라고 한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유진이엔티는 4일 서울고등법원에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의결이 절차상으로 하자가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2025-12-04 19:25:25 · 전자신문서울에 '첫 눈'…평년보다 14일, 작년보다 8일 늦어
[파이낸셜뉴스] 4일 서울에 첫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송월동 서울관측소에서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평년(1991∼2020년 평균)과 비교하면 14일, 지난해와 견주면 8일 늦은 첫 눈이다. 기상청은 서울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관측 요원이 눈이 내리는 것을 직접 확인했을 때 첫눈이 내렸다고 발표한다. 우리나라 대기 상층으로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고, 이에 발해만에 발달한 저기압과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4일 늦은 오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이 오래 내리지는 않겠지만 돌풍과 함께 시간당 1∼3㎝(일부 5㎝ 이상) 강도로 쏟아질 때가 있는 만큼 대비해야 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5-12-04 19:25:01 · 파이낸셜뉴스“주문 뚝 끊겨”… ‘탈팡’ 움직임에 소상공인 ‘날벼락’
쿠팡 고객정보 유출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쿠팡을 주요 판로로 이용한 소상공인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고객들의 ‘탈팡(쿠팡 탈퇴) 러시’와 함께 입점 판매자들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소상공인은 “온라인 매출의 70%가 쿠팡에서 발생하는데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주문이 30% 줄
2025-12-04 19:25:00 · 세계일보퇴근길 ‘눈 폭탄’에 중대본 1단계…대설 위기경보 ‘주의’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행안부는 4일 오후 6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를 제외한 서울과 인천, 경기에
2025-12-04 19:22:14 · 세계일보[박동창의 맨발걷기學] <26>'만병의 근원' 활성산소 제거가 맨발걷기 치유의 핵심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매일매일의 기적이다. 그것은 첫째, 태양이 우리를 비추어 주고 있고, 둘째, 산소로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이고, 셋째, 만물이 생장하는 대지로부터 생명의 자유전자를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그 고마움을 잊고 살고 있다. 특히 공기 중의 산소가 없으면 잠시도 살 수가 없음에도 우리는 그 절체절명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산소를 들이마신 후 발생하는 찌꺼기인 활성산소의 폐해 역시 잘 모르고 살고 있다. 여기에 우리의 건강한 삶을 결정짓는 두 가지의 큰 상반된 요인이 동시에 존재하는 삶의 아이러니가 있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는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되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쓰이는데, 세포 속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는
2025-12-04 19:21:37 · 파이낸셜뉴스이젠 내 은행·카드·보험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와 대출까지 받는다. 지난 2022년 시작한 마이데이터는 불과 시행 3년 만에 누적 가입자수 1억6531만명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내 데이터는 내가 주인'이라는 원칙이 현실로 구현되면서 금융과 데이터가 결합된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한국의 마이데이터는 정부 주도 모델로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순식간에 덩치를 키운 마이데이터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69개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7개가 허가를 자진 반납했다. 약 10%의 이탈률이다. 얼마 전 만난 핀테크 업체 관계자는 "장밋빛 미래를 그리며 사업을 시작했지만 수익모델은 없고 전송료, 인건비로 인한 적자가 심해 결국 허가를 반납했다"고
2025-12-04 19:21:30 · 파이낸셜뉴스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2026년에 가장 유심히 봐야 할 것은 통계 시세가 아니다. 실제로 거래가 성사되는 '매물 단위의 가격'이다. 시세는 대체로 느리게 움직이는 평균값이다. 하지만 가격의 방향을 먼저 바꾸는 것은 항상 개별 매물이다. 특정 세대가 갑자기 가격을 내리거나 반대로 희소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며 반전의 신호를 만든다. 내년 시장에서 매물 움직임을 읽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주택 연구기관들은 내년 집값을 전반적으로 강보합으로 전망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전국 주택 매매가격 0.8%, 수도권 2% 상승을 각각 예상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역시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이 2%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가깝다. 표면적 시세는 잔잔할 수 있다는 의
2025-12-04 19:21:29 · 파이낸셜뉴스창원 모텔 흉기난동 20대 피의자…알고보니 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전력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건의 20대 피의자가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복역한 전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
2025-12-04 19:21:23 · 매일경제"中군용기, 훈련중 외국 전투기 대치…한때 100m내 접근"
중국 군용기 자료사진[중국군망 캡처 (연합뉴스 제공)][중국군망 캡처 (연합뉴스 제공)] 중국 군용기가 먼바다에서 훈련 중 미사일을 탑재한 외국 군용기 2대와 약 20분간 대치했고, 한때 양측 거리가 100m도 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현지시간 4일 최근 동부전구 해군 항공병 모 사단을 방문해 인터뷰 등을 진행한 뒤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해방군보는 정확한 발생 시점이나 상...
2025-12-04 19:20:17 · 연합뉴스(최신)파키스탄·아프간 국경 지대 지키는 파키스탄 군인[AP 연합뉴스 제공][AP 연합뉴스 제공] 지난 10월 국경에서 무력 충돌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재차 평화 협상을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휴전만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과 아프간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평화 협상을 했지만,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양국은 지난 10월 무력 충돌 후 카타르 도하에서 튀르키예와 카타르의 중재로 맺은 휴...
2025-12-04 19:20:01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