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내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완결형 청정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23일 경기도는 "평택을 중심으로 한 경기 수소특화단지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2025-10-23 19:16:07 · 매일경제중국은 2010년대 중반 이후 투자·수출 중심의 성장모델에서 벗어나 내수, 특히 소비 중심의 경제구조 전환을 목표로 해왔으며,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매년 정책 기조로 소비 확대를 강조해 왔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소비주도형 경제로 전환은 요원하다. 정책적 구호와 달리 중국 경제는 여전히 투자와 수출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소비 비중은 약 40%로, 2010년의 35%에서 소폭 상승했을 뿐이다. 이는 미국(약 68%), 유럽연합 및 일본(약 50~60%)은 물론 소비 비중이 감소세를 보이는 한국(48%)보다도 낮다. 이처럼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비 비중이 정체된 근본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동소득 분배율이 낮다. 중국 정부는 오랫동안 기업의 이익을 배당이나 임금보
2025-10-23 19:15:26 · 파이낸셜뉴스2015년 파리기후변화 협약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고 국가별 제출한 탄소감축 노력을 의무적으로 이행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 이후 세계 각국은 적극적으로 탄소감축 노력을 전개해 왔지만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1도 상승했고, 현 추세가 지속되면 2030년 전후 1.5도를 초과할 전망이라고 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1.5도 상승 억제 목표 미달성 시 기후재난 등으로 세계 국내총생산(GDP) 중 10~20%가 손실될 전망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세계 탄소배출은 발전, 제조업, 수송, 농업 및 기타 부문 등에서 발생한다. 특히 발전 부문은 총배출 중 약 30~35%, 제조업은 약 12~24%를 차지한다. 발전 부문의 화석연료 발전, 제조업 부문의 에너지
2025-10-23 19:15:24 · 파이낸셜뉴스삼성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전국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2개 부문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됐다.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은 아동행동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와 담임교사에게 맞춤형 지도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150여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180여명과 담임교사들이 참여했다. 권준호 기자
2025-10-23 19:13:24 · 파이낸셜뉴스LS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안성시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기틀을 굳히기 위한 'LS 협력사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 주요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CPO) 30여명과 함께 한미전선㈜, 혜인전기㈜, ㈜태경비케이, 하이젠알앤엠㈜ 등 LS그룹의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 등 최신 법 제도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 각 사 CPO와 협력사 대표가 동반성장 계획을 공유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명 부회장은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해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열
2025-10-23 19:13:19 · 파이낸셜뉴스"스스로 사고위험 예측하고 막는 '지능형 고속道' 만들 것" [fn 이사람]
"이제 고속도로는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며 반응하는 지능형 인프라로 발전해야 합니다." 류종득 한국도로공사 AI디지털본부장(사진)은 23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이 고속도로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월 디지털본부를 신설하고, 올해 전사적 차원의 고속도로 디지털 전환을 선포했다. 류 본부장은 "지난 50여년간 5000㎞ 고속도로 시대를 열며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해온 고속도로가 이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로 혁신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류 본부장의 디지털 전환 비전은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길'이다. 단순한 도로가 아닌 미래형 인프라로 전환하겠다는 뜻이다. 류 본부장은 "자율주행 시대를 앞둔 지금,
2025-10-23 19:13:16 · 파이낸셜뉴스고리 2호기 계속운전 여부 또다시 연기...11월 13일 재논의
[파이낸셜뉴스]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부산 기장군 장안읍 소재) 계속운전 허가(운영변경허가 승인) 결정이 또다시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지난달 9월 25일 원안위 회의에서 10월 23일로 미뤄진데 이어 두 번째 연기다. 다음 회의는 오는 11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23일 제223회 회의를 열어 고리 2호기 계속운전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나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차기 회의에서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원안위는 이날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 안건으로 상정했다. 원안위는 이날 오후 4시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관련, 표결을 통해 재적위원 7인 중 반대 의사를 밝힌 진재용 위원을 제외한 6인 찬성으로 원안 의결했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2025-10-23 19:11:31 · 파이낸셜뉴스배우 박진영이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모처에서 진행된 ‘브루넬로 쿠치넬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일정에 참석했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2025-10-23 19:11:04 · 전자신문스캠 가담 한국인 잇단 실형 판례… 캄 송환자 처벌 수위는
캄보디아 등 해외 범죄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10명 중 7명은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간 방대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혔다는 점 등이 공통적 배경이다. 23일 판결문 검색 서비스를 통해 최근 2년간 '해외 범죄단체 사건' 판결문 10건을 분석한 결과 피고인 31명 가운데 실형을 선고받은 인원이 22명(약 71%)으로 가장 많았다. 선고된 형량은 징역 1년부터 9년까지 다양했다. 범행에서 맡은 역할, 피해 규모, 범죄 전력 여부 등이 형량을 갈랐다. 그밖에 6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3명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실형 피고인들에게 재판부는 사회적 해악이 크고 죄질이 무겁다는 점을 지적했다. 울산지법은 지난 9월 캄보디아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단체 콜센터 채터로 활동하며 90명 이상을 속여 97여억원을 가로챈 A씨에게
2025-10-23 19:10:59 · 파이낸셜뉴스"강력범 쫓듯 실종자 찾지만 인력 부족" [넘버112]
"실종팀 업무 강도는 강력팀에 못지않습니다. 범죄 연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 실종수사전담팀 박재응 경위(사진)는 2015년부터 실종 업무를 맡고 있는 베테랑 수사관이다. 15년 경찰 생활 중 3분의 2를 이 분야에 쏟았다. 그는 "실종자를 찾는 일과 범죄자 추적 과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필요할 경우 금융·통신영장을 발부받아 확인하는 등 실종자의 흔적을 쫓는다. 단순 실종이 대부분이지만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도 있어서다. 경찰이 실종팀을 만든 배경도 강력사건과 연관돼 있다. 2007년 말 경기도 안양에서 초등학생 두 명이 실종된 뒤 3달여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자 경찰은 전국 경찰서 형사과에 실종 전담인력을 처음 배치했다. 2010년대 초 여성청소
2025-10-23 19:10:58 · 파이낸셜뉴스푸틴과 등돌린 트럼프, 러 추가 제재… ‘우크라 종전’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하고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휴전 협상이 교착된 상황에서 러시아가 미온적 태도를 보이자 실효성 있는 압박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지금은 살상을 멈추고 즉각적인 휴전을 이행할 때”라며 “
2025-10-23 19:10:00 · 세계일보배우 박진영이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모처에서 진행된 ‘브루넬로 쿠치넬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일정에 참석했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2025-10-23 19:09:43 · 전자신문인터폴 파견직 7명 뿐… 캄보디아 사태에도 국제공조 위태
경찰의 해외 인터폴 파견 인력은 10년 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감금 사태가 잇따르며 국제공조 수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과 상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파이낸셜뉴스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국제공조 수사 관련 조사' 입법조사회답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해외에 파견된 인터폴 협력관은 7명에 불과했다. 10년 전인 2016년 14명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2022년(15명)까지는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2023년 8명, 2024년 9명으로 줄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명이 더 감소한 것이다. 인터폴 파견 협력관은 국제기구나 외국 수사기관에 나가 국제범죄 수사, 해외 도피사범 추적·송환, 현지 기관과의 공조를 담당한다. 외교부 소속 경찰주
2025-10-23 19:09:32 · 파이낸셜뉴스채무자가 추심명령 또는 압류 대상이 된 채권에 대해 이행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 피압류채권에 관한 채무자의 당사자적격을 인정하지 않은 기존 판례를 25년 만에 변경한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는 23일 채무자의 채권에 대해 추심명령 등이 있는 경우 채무자가 피압류채권에 관한 이행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지 문제가 된 사건에서 "당사자적격을 상실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국제징수법에 의한 체납처분에 따른 압류에 대해서도 이같은 법리가 적용된다고 봤다. 철근 콘크리트 공사업을 하는 A사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돈을 B씨에게 빌렸다. B씨는 직접 A사의 통장을 관리하며, 기성금(중간 정산금)이 입금되면 해당 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 이후 A사가 변제
2025-10-23 19:09:28 · 파이낸셜뉴스'159명 사망' 이태원 참사 원인…"대통령실 이전으로 경비 공백"
정부는 23일 발표한 '이태원 참사 합동감사' 결과, 참사는 예견된 대규모 인파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지자체의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이 모두 실패한 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는 경비 인력이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았으며,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인 용산구청은 보고·지휘 체계가 사실상 마비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TF에 따르면 경찰은 2022년 핼러윈 기간에 혼잡 경비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대통령실 인근 집회 관리에 인력을 집중하면서 이태원 일대는 사실상 공백 상태였다. 경찰청 감사 결과 용산경찰서는 2020~2021년 매년 '이태원 인파 관리 경비 계획'을 마련했지만,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이후 경비 수요가 급증하자 이 계획을 중단했다. 참사 당일(2022년 10월 29일) 삼각지 일대 집회에 경비 인력이 집중 배치되
2025-10-23 19:09:27 · 파이낸셜뉴스[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주 APEC 계기 방한을 일주일 앞둔 어제(22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던 북한이 "새로운 무기체계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어제 중요 무기체계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새로운 무기체계 시험'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평양시 동남부의 력포구역에...
2025-10-23 19:09:18 · 연합뉴스(최신)배우 박진영이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모처에서 진행된 ‘브루넬로 쿠치넬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일정에 참석했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2025-10-23 19:08:32 · 전자신문與 원내수석, 'MBC 국감 논란' 최민희에 "지도부도 심각하게 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자당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MBC 국정감사 업무보고 논란과 관련, "원내 지도부도, 당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당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원내대표의 의견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MBC 국감에서 자신의 보도가 편파적이라면서 MBC 보도본부장
2025-10-23 19:08:28 · 세계일보높고 맑은 가을하늘 백내장엔 안 좋아요 [Weekend 헬스]
선선한 바람과 쾌적한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자칫 방심했다간 '눈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다. 여름만큼 햇볕이 강하지 않다고 느끼지만 이 시기 자외선은 눈에 직접 닿는 각도가 높아져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은 백내장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가을철에도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은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면서 햇볕이 수평에 가깝게 비춘다. 이 때문에 야외활동 시 자외선이 눈에 직접 닿는 시간이 길어지고, 여름보다 자외선 차단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 자칫 무방비 노출이 늘어나기 쉽다. 김보경 강북삼성병원 안과 교수는 "자외선은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변성시켜 혼탁을 유발한다"며 "가을철에도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으면 백내장 위험이 누적될 수
2025-10-23 19:08:13 · 파이낸셜뉴스면역력 높여주는 슈퍼푸드 '귀리'… 소화력 약하다면 우유 등 넣어 '죽'으로 [한의사曰 건강 꿀팁]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메리 브랑코, 프레드 람스델, 시몬 사카구치 이렇게 3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이 사람들은 '면역시스템의 경비원'이라고 불리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 Treg)'의 존재와 기능을 밝혀낸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면역체계가 자가 조직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 낸 것으로, 면역 기능의 오류로 인해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 면역질환 치료에 기여해 노벨상을 수여 하게 됐다. 조절 T세포는 폭주하는 면역의 역기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 '면역의 브레이크'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다른 면역 세포를 감시하고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에 면역 시스템의 경비원 이라고도 부른다. 초가공 식품, 단당류(설탕) 섭취는 현대인의 장내에서 만성 염증 일으킨다. 이에 반해 귀리를 먹으면 장내
2025-10-23 19:08:07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