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패션업계가 일찌감치 겨울 맞이에 나선다.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寒露) 이후 아우터 판매가 급증하자 주요 패션 플랫폼과 유통업체들이 대규모 할인행사와 멤버십 혜택을 앞세워 겨울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섰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은 한로인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아우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2025-10-20 06:00:00 · 세계일보179만원 넘는 폰이 이래도 돼? 아이폰 17 프로 변색 잇따라 [1일IT템]
최소 179만원이 넘는 아이폰 17 프로 라인업의 색이 변하고 있다며 호소하는 구매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에는 최근 구입한 아이폰 17 프로 라인업에서 변색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용자들의 하소연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레딧에는 아이폰 17 프로 코스믹 오렌지 색상을 구매한 소비자가 2주 만에 핑크색으로 변하고 있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후면 상단에 있는 카메라 섬 부근이 모두 변색된 것으로 보인다. 레딧에서 가장 먼저 이 문제를 공론화한 한 네티즌은 “오렌지 아이폰 17 프로 맥스가 로즈 골드로 변했다”며 예전보다 변색이 더 진행된 아이폰 17 프로 맥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폰 17 프로 맥스는 로즈 골드보다 연어색에 가까워 보인다. 이
2025-10-20 06:00:00 · 파이낸셜뉴스"고령층 금융사기 막는다" 금감원, 시니어금융 아카데미 신설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FSS 시니어 금융아카데미'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령층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뱅키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금감원은 △안전한 노후를 지키기 위한 자산관리 △디지털금융 △금융사기 예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5회로 구성해 주제마다 2시간씩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니어 금융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실습, 퀴즈 등 흥미를 높이는 시니어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하고,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에 찾아가는 방문 강의를 하거나 교육 동영상이나 교재 지원 등 여러가지 교육 수단도
2025-10-20 06:00:00 · 파이낸셜뉴스‘김현지 픽’ 김인호 산림청장, 스스로 국민추천..“李대통령 위해”
[파이낸셜뉴스] 김인호 산림청장이 지난 6월 이재명 정부 국민추천제를 통해 스스로를 산림청장으로 추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김 청장은 지난 6월 15일 국민추천제를 통해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추진하시는 진짜 대한민국의 산림정책을 위해 김인호 교수를 산림청장으로 강력히 추천드린다”며 자신을 추천했다. 김 청장은 이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오랜 인연을 가진 인물이다. 이 때문에 청장으로 임명되는 데에 김 실장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 와중 국민추천 이력을 통해 이 대통령, 김 실장과 함께 활동했던 것을 부각했다는 게 알려진 것이다.
2025-10-20 06:00:00 · 파이낸셜뉴스'美 망명한다'던 전한길 현재 위치…日 후지산 앞 '포착'
[파이낸셜뉴스]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맞춰 미국 워싱턴 DC를 찾은 뒤 체류해 오던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가 일본에서 시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금일 라이브를 대신해 후지산 앞에서 인사드린다'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후지산이 뒤로 보이는 곳에 선 채 전씨가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합’이라 적힌 손팻말과 ‘2025년 친中 이재명’, '中 식민지 진행 中'이라 적힌 손팻말을 양손에 들고 있다. 전씨는 “역사는 반복된다. 을사늑약,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길고 긴 35년의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는 큰 고통을 당하는 역사를 경험했다”면서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돼 가고 있다”고 주
2025-10-20 06:00:00 · 파이낸셜뉴스바람 속을 거니는 소풍(逍風), 조그만 간식을 찍어먹는 피크닉(picnic) [말록 홈즈]
“우리 이번 소풍 대전으로 간대!” “와아아!” 1993년 가을 어느 소도시 고등학교, 소풍 장소가 ‘대전 엑스포’로 정해지며 아이들은 함성을 질렀습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는 기기..
2025-10-20 06:00:00 · 매일경제인천공항 3시간? 이스탄불은 '5분 컷'… '패스트트랙'의 마법
#. 인천공항 국제선 출국 수속 3시간을 '5분'으로 만들 수 있는 마법이 튀르키예에 실존했다. 이스탄불공항 국제선 3번 출입구 보안검색대를 지나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하물 위탁을 마치자 'iGA PASS' 전용 출국 수속 창구 안내문이 나타났다. 안내를 따라 보안검색대로 들어서니 대기 인원은 단 3명뿐이었다. 바로 옆, 일반 출국 수속 창구는 여객들이 인천공항처럼 겹겹으로 길게 줄을 선 것과 확연히 대조됐다. 최종 보안점을 마치고 면세점으로 들어올 때까지 걸린 시간은 단 6분이었다. '5분 컷'이 충분히 가능한 시간대였다. 【 이스탄불(튀르키예)=김동호 기자】설과 추석 연휴, 여름휴가 등 성수기에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은 매번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전 공항에 도착한다. 출국 수속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자칫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
2025-10-20 06:00:00 · 파이낸셜뉴스韓 AI·로봇 혁신기업, UAE 왕실 투자 설명회…중동 공략
[파이낸셜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세계 3대 정보통신(ICT) 전시회인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GITEX)'와 연계해 16일(현지시간) 현지에서 국내 혁신기업의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트라는 두바이 인터넷시티에서 '코리아 이노베이션 테크데이 2025'를 열고, 국내 인공지능(AI)·로봇 등 혁신기술 기업 9개사와 아랍에미리트(UAE) 왕실 산하기관 및 벤처캐피탈(VC) 등 투자기관·기업 40개사를 연결했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의 AI 등 혁신기술 생태계 글로벌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트라는 지난 9월 두바이 왕세자 직속 기관인 '두바이 미래재단'과 'AI·디지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 17일까지 열린 GITEX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 IR 행사를 통해 우리 유망 기업들의 중동 진출과
2025-10-20 06:00:00 · 파이낸셜뉴스웨스팅하우스 합의 전 '韓 독자기술 배척' 美 정부 결정 있어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 해소를 위한 '불공정 합의'를 맺는데 '한국형 원자로가 미국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는 미국 정부 결정이 핵심 근거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수원이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허성무 의원에게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작년 8월 한국형 원자로 설계가 미국 원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는 내용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에너지부는 당시 한수원·한전, ...
2025-10-20 05:59:20 · 연합뉴스(최신)김용범 "10·15 부동산 대책 불편 송구…공급 확대 집중"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가 허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에 대해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실장은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지 4시간여 만에 SNS에 올린 글에서 토지거래허가제 확대는 불가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가능한 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공급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27과 10·15 대책이 벌어준 시간 안에 시장 안정을 이끌...
2025-10-20 05:57:58 · 연합뉴스(최신)엔비디아, 최신 AI칩 블랙웰 미국서 첫 생산…"트럼프 비전 실현"
엔비디아, 최신 AI 칩 블랙웰 美서 첫 생산[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인공지능(AI) 칩 대장 기업 엔비디아가 최신 AI 칩 블랙웰을 미국에서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첨단 칩을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TSMC에 위탁해 생산해 오고 있는데, 이제 대만이 아닌 미국에서도 블랙웰 생산이 개시된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현지시간 17일 TSMC 애리조나 팹(공장)에서 블랙웰 대량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2025-10-20 05:57:41 · 연합뉴스(최신)[앵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피의자 64명에 대해 경찰이 이틀에 걸쳐 집중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신병 확보가 필요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요. 범죄에 단순 가담 이상을 한 정황 등이 조사됐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새벽 3시 15분쯤, 캄보디아에 구금돼있던 한국인들은 전세기에 오르자마자 체포됐습니다. 국적기는 우리나라 영토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기간은 48시간으로 ...
2025-10-20 05:57:04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코카인 생산국 중 하나인 콜롬비아에 대해 미국의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수장으로서 콜롬비아 전역에서의 마약 생산을 강하게 장려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어떤 형태의 지원금이나 보조금도 콜롬비아에 지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페트로 대통령도 SNS를 통해 "문제는 미국에 있는 게 아니...
2025-10-20 05:55:15 · 연합뉴스(최신)권민아 "언니 유방암, 머리 다빠져…W코리아 술파티 괴로워"
[파이낸셜뉴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을 지적했다. 권민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버지는 췌장암으로 떠났고, 언니는 유방암으로 수년간 불안에 떨며 지내고 있다"며 "3기 때 발견해 크게 도려내고, 항암치료에 머리도 다 빠졌었고, 부작용으로 살도 찌고 치료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췌장암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치료하기가 너무 어려운 암이지만, 유방암은 빨리 발견하면 아주 쉽게 치료된다고들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다"고 썼다. 그러면서 "내가 직접 겪지도 않았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안타깝고 슬프다. 정말 진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또 그들의 가족 마음까지 헤아렸다면 그런(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술파티는 절대 열리지 않았을 것 같다.
2025-10-20 05:54:29 · 파이낸셜뉴스'돈 봉투 수수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경찰 소환 조사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어제(19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았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오전 9시 45분쯤 충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취재진 앞에 선 김 지사는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설명하고 나오겠다"며 대답하고 조사실로 이동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6월 오전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수수...
2025-10-20 05:54:06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볼리비아가 20년 좌파 일당 체제의 종지부를 앞두고 있다. 국민들은 19일(현지시간) 중도·보수 성향 두 후보 가운데 차기 대통령을 뽑기 위한 결선 투표를 마쳤다. 볼리비아 최고선거재판소에 따르면 유권자 793만7138명이 전국 투표소에서 의무투표에 참여했다. 인구 1130만명의 볼리비아는 의무투표제를 운영 중이다. 결선에는 중도 성향 기독민주당의 로드리고 파스와 우파 자유민주당의 호르헤 키로가가 올랐다. 두 후보는 8월 1차 투표에서 각각 32.06%와 26.70%를 기록했다. 파스는 하이메 파스 사모라 전 대통령의 아들이자 현 상원의원이다. 그는 정부 권한 분산, 민간 성장 촉진, 사회복지 유지 등 점진적 개혁을 제시했다. 키로가는 2001~2002년 대통령을 지낸 보수 진영 거물로 친기업 정책과 자유무역협정 확대, 사유재산권 회복을 공약
2025-10-20 05:54:04 · 파이낸셜뉴스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때 양방향 열차가 30분 동안 무정차 통과하는 등 시민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9일) 오후 3시쯤 미추홀구 용현동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진행했지만, 불꽃이나 연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는 시민 안전을 위해 오후 3시 42분부터 인하대역 무정차 통과를 진행했으며 초기대응팀 점검 결과 이상이 없어 오후 4...
2025-10-20 05:51:39 · 연합뉴스(최신)[날씨] 날씨 급변, 초겨울 추위…찬 바람에 종일 '쌀쌀'
오늘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찬 공기가 밀려오며 하루 만에 날씨가 급변했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초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5도 안팎 보이고 있고요. 파주는 3.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크게는 7도가량이나 낮고요, 찬 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합니다.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자주 발달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엔 1...
2025-10-20 05:50:09 · 연합뉴스(최신)[이 시각 핫뉴스] 스타벅스 충전카드 2.6조…감독 사각 논란 外
월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 스타벅스 충전카드 2.6조…감독 사각 논란 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스타벅스에 고객들이 맡기는 스타벅스 카드 선불충전금 규모가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거둔 이자와 투자 수익도 몇 백억 원 수준인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최근 약 6년간 고객들의 선불충전금 규모가 2조 6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천 8백여억 원에서 2024년엔 6천 6백...
2025-10-20 05:48:56 · 연합뉴스(최신)“유축기로 모유 짰는데" 검게 변한 유방, 이유가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출산 직후 모유 수유를 위해 유축기를 사용하던 한 여성에게 감염이 발생해 유방 피부가 괴사하는 사례가 학계에 보고되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사는 38세 여성이 임신 22주 만에 조산한 지 보름 만에 유방에 검은 반점을 확인했다. 다음날부터 심한 통증과 고열로 병원에 내원했으며, 초기에는 단순 유방 통증과 피부 발진으로 진단되었으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당시 이 여성은 유축기로 모유를 착유 중이었다. 이에 의료진은 유축기의 세척이 미흡했거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유축기는 안전한 도구이나, 위생 관리가 부실하면 유방염을 비롯한 각종 세균 감염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초기 검사에서 고름이나 체액
2025-10-20 05:47:3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