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시민이 즐긴 서울세계불꽃축제... 떠난 자리엔 쓰레기 '아쉬운 시민의식'
가을밤 서울 여의도 하늘이 형형색색 불꽃으로 환하게 물들고, 이들 즐기려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지만, 사고 등 불미스러운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일부 시민들은 축제 뒤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세계적 행사인 만큼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는 추산 10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운집해 환호 속에 가을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구경했다.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과 인근 이촌·노들섬·노량진 일대는 이른 오후부터 시민들로 가득 찼다. 잔디밭과 보행로에는 돗자리와 텐트가 빼곡히 들어섰고, 늦게 도착한 시민들은 도로변이나 난간에 서서 자리를 잡았다. 오후 7시 20분 카운트다운과 함께 축제가 시작되자 첫 불꽃은 예
2025-09-28 18:18:38 · 파이낸셜뉴스'더센 특검법' 취지대로… "한덕수 재판, 중계 허가해 달라"
김건희 여사 공판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추가기소 사건까지 법원이 영상으로 중계하면서, 특검 재판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이달 말 열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첫 공판에도 중계 신청이 제기된 데다, 개정된 내란특검법에는 '의무 중계' 조항까지 담겨 있어 신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재판이 증인신문 단계로 접어들면 개인정보 노출 등 부작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은 오는 30일 첫 공식 공판이 예정된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중계허가 신청서를 냈다.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을 심리 중인 같은 법원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도
2025-09-28 18:18:31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김정은 만나면 환상적일 것”… 조현 외교장관, 대북관계 관여 촉구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양국의 의지를 확인했다. 조 장관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관여를 촉구했다. 미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조 장관과 랜도 부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회담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무
2025-09-28 18:18:11 · 세계일보대미 관세 공포에… 잘나가던 ‘K뷰티’ 전망마저 먹구름
미국의 고관세 여파로 업종 불문 국내 모든 기업들이 향후 미래를 어둡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관세 방망이를 휘두르는 업종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장밋빛 미래’를 점쳤던 화장품과 제약·바이오 업종도 1분기 만에 ‘미래가 어둡다’는 예측을 내놨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에 따
2025-09-28 18:17:57 · 세계일보국세청 “홈택스 정상 운영…가상계좌·은행앱 국세납부 불가”
국세청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홈택스 등 국세행정시스템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기획재정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운영이 중단된 영향으로 은행앱과 가상계좌를 통한 국세 납부가 불가능해지면서 긴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국세
2025-09-28 18:17:52 · 전자신문“END로 北 못 움직여…국가보안법 개정쯤 돼야 믿을 것”
“END(교류-정상화-비핵화) 구상은 과거처럼 당근만 제시하는 방식인데, 이제 북한은 ‘교류하자’는 말만 믿고 움직일 이유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밝힌 END 한반도 평화 구상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북한의 오랜 불신을 해소하고 관계 진전을 기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러시아 출신인 미국의 북한 전문가 알렉산드르 만수로프
2025-09-28 18:16:11 · 세계일보"가슴 만져보고 싶다"…'전세 사기' 양치승, 성추행에 절도까지 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전세 보증금 사기로 헬스장 문을 닫은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씨가 폐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호소하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CCTV엔 집행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장면과 함께 물품 구매자가 대금을 치르지도 않은 운동 기구 등을 가져가는 절도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양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헬스장 강제 집행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올리고 “강제 집행이 곧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차량도 팔고 미리 준비했다. 그러던 찰나에 며칠 지나지 않아 강제 집행하러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주일 만에 체육관을 비우라고 해서 ‘갑자기 일주일 만에 비우라고 하면 어떻게 비우냐. 철거하려면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며 “환불할 거 환불하고 철거해서 나오게 된 거
2025-09-28 18:16:09 · 파이낸셜뉴스[시사일본어학원의 초단기 일본어 회화] 덩달아 저까지 웃어버렸어요
2025-09-28 18:15:45 · 세계일보"주차딱지도 직접 써서 작성"... 전국곳곳 행정 구멍에 비상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중앙부처 전산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불법 주차 단속부터 민원 접수까지 다양한 공공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수기 처리로 전환됐다. 각 지자체는 대면 접수 창구 운영 등 비상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24, 나라장터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 복구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지자체들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행정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산하 각 구청들은 주민등록 관련 각종 민원업무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특히 주정차 단속 업무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돌아갔다. 행정안전부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시스템 장애로 기존 단속 단말기 사용이 불가능
2025-09-28 18:15:17 · 파이낸셜뉴스정식 운항 나흘 만에 1만명 탑승객을 태운 '한강버스'가 오는 29일부터 시민 승객을 당분간 받지 않는다. 운항 열흘간 잦은 결항·회항이 일어나며 초기 기술적 결함·오류를 다시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미 정기권 등을 결제한 승객에게는 추가지불액을 환불하고 점검 이후에는 운항 시각을 당기고 배차 간격도 줄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29일부터 약 한 달간 '한강버스'에 승객 탑승을 일시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한강에 도입한 친환경선박 '한강버스'는 운항 초기 최적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기술적, 전기적 미세 결함 등 오류를 겪어왔다. 지난 22일에는 2척이 전기 계통 문제로 운항을 중단했고, 지난 26일에는 방향타 이상 문제로 한 척이 회항하기도 했다. 서
2025-09-28 18:15:15 · 파이낸셜뉴스광역교통망 잇고 인프라 공유… 지자체 연대로 소멸 극복
#. 지난 2024년 12월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했다.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충청광역연합'은 지역내총생산 290조원 규모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로써 단일 광역자치단체가 추진하기 어려운 초광역 교통망 구축, 첨단산업 육성과 공동 투자유치 등을 효과적으로 이뤄낼 전망이다.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성장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경남 김해시·양산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등 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낙동강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권역 주민의 우호 증진, 낙동강 축제 등 관광사업 추진, 환경오염 및 관련 규제에 공동 대
2025-09-28 18:15:14 · 파이낸셜뉴스하이브家 '남돌' 동반 인기…앤팀·코르티스 검색량 폭주
2025-09-28 18:15:00 · 한국경제주말내내 온라인 창구 ‘먹통’…세계 최고 전자정부, 화재 한번에 올스톱
우체국 금융 서비스 멈추고 우편·택배조회도 전혀 안돼 추석 앞두고 물류대란 우려 비대면 인증·계좌개설 불가 부랴부랴 실물 신분증 챙겨 신용·주택담보대출도 차질 부동산 거래 신고..
2025-09-28 18:14:47 · 매일경제사업비 약 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날 압구정2구역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1431명 중 1286명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찬성률은 약 90%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 9·11·12차 1924가구를 최고 65층·2571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3.3㎡당 1150만 원으로, 총 2조 7488억 원 규모다. 앞서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의 두 차례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입찰했으며,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내 2구역에 이어 3·4구역 시공권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아영 기자
2025-09-28 18:14:30 · 파이낸셜뉴스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4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문래동4가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대우사업단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4가 23-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6개동 2176가구와 지식산업센터,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구역은 주거와 산업·공업 기능이 혼재된 준공업지역이다. 처음 계획 당시에는 공사비 9346억원 규모의 32개층1200가구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준공업지역 개발에 대한 규제를 용적률 상향 등 대폭 완화하는 도시계획 조례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완화된 기준을 바탕으로 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최근 영등포
2025-09-28 18:14:28 · 파이낸셜뉴스"도쿄에 23억 꼬마빌딩 연수익 8%… 서울보다 알짜 많아"
【 도쿄(일본)=전민경 기자】 "투자메리트 측면에서 서울 보다 도쿄가 더 나은 것 같다." 일본 부동산 현지 임장에 나선 국내 자산가와 투자·개발 전문가들은 금리나 정치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서울 보다 도쿄가 더 안정적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연 8%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임대 수익률 8%...매도 우위 시장 28일 업계에 따르면 도쿄와 오사카 등을 중심으로 일본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8~20일 일본 부동산 투자자문 기업 클라우드의 현지 임장 투어에서 매물로 소개된 빌딩은 설명회 직전에 팔려나가기도 했다. 현장 설명회에서는 2억5000만엔(한화 23억원대)의 꼬마 빌딩부터 17억5000만엔(165억원대)의 중형 빌딩까지 20여개 매물이 소개
2025-09-28 18:14:25 · 파이낸셜뉴스[포토] LG, 마드리드 홈구장에 360도 '띠 전광판'
2025-09-28 18:14:24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