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묶고 세금 늘렸지만 집값 못잡았다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1년간 고강도 규제와 공급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택시장 안정을 노렸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오히려 직전 1년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투기수요 억제라는 정책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공급 확대 효과가 시장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점을 한계로 지적했다. ■규제에도 매매·전세 상승폭 확대 이재명 정부는 지난 1년간 6·27 대책과 10·15 대책, 양도세 중과 재개 등을 통해 대출과 거래규제를 강화하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하지만 시장 흐름은 정부의 기대와 다르게 움직였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일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56%, 수도권은 5.30% 상승했다. 서울은 10.47% 올라 직전 1년 상승률인 6.5
2026-06-04 18:32:51 · 파이낸셜뉴스압구정 현대 14차 7억 하락... 3.3㎡당 시세 2억원대 깨졌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단지 기준 3.3㎡당 시세 1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이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아파트 최초로 3.3㎡당 2억원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현대14차 3.3㎡당 시세가 지난 5월 기준으로 1억9495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 기준 3.3㎡당 시세로 1위지만 2억원 아래로 내려온 것이다. 통계를 보면 지난해 6월 1억9717만원에서 같은 해 7월 2억49만원으로 2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2억원대를 유지해 오나 이번에 1억9000만원대로 하락한 것이다. 압구정 3구역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84㎡(공급면적 29·30평형) 단일 평형 388가구로 이뤄졌다. 2억원대가 무너진 이유는 최근 들어 매매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
2026-06-04 18:32:39 · 파이낸셜뉴스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조감도)'을 이달 분양한다. 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 일반분양 단지 중 하나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강북권 대표 정비사업지로 향후 3만2000여가구 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업무·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이동이 가
2026-06-04 18:32:38 · 파이낸셜뉴스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3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북측 신문1지구 개발과 남측 김해관광유통단지가 맞물리면서 향후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조만강 수변까지 그린 동선이 이어지는 1만4200여㎡ 규모의 파노라마 시그니처필드(중앙광장)가 조성된다. 3가지 테마로 이뤄진 패밀리 그라
2026-06-04 18:32:35 · 파이낸셜뉴스'31만 가구 착공' 신통기획 박차… 서울 정비사업 빨라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초의 5선 서울시장으로서 3연임에 성공하면서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은 연속성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주택 정비사업은 민간 중심으로 속도전에 돌입, 한강변을 중심으로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이 빨라질 전망이다. ■임기 내 31만 가구 착공 4일 업계에 따르면 오 시장의 당선으로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임기 내에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으로, 오 시장이 꺼내든 카드는 이른바 '쾌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이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경우 신통기획 사업장에서 사업기간을 2년 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또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
2026-06-04 18:32:29 · 파이낸셜뉴스'부산 유일 지정폐기물' 매립장 매물로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내 일반·지정 폐기물 매립장이 매물로 나왔다. 환경 규제와 민원 리스크를 모두 극복하고 인허가를 마친 부산 유일의 지정폐기물 매립장이다. 부산권 산업폐기물 처리 인프라 포화가 임박한 상황에서 '희소성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일PwC는 부산 일반·지정 폐기물 매립장 A사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돼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A사는 2021년 설립, 부산도시공사로부터 미음산단 내 사업지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사업 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착공 예정일은 2027년 4월 30일이다. 대지면적은 2만1793㎡, 매립용량 42만5500㎥(일반 70%·지정 30%)다. 매립고는 50m(지하 35m·지상 15m)이며, 에어돔을 갖춘 관리형 매립시설로 준호기성 위생매립&middo
2026-06-04 18:32:07 · 파이낸셜뉴스PwC컨설팅 "피지컬 AI, 기술이 아닌 '기업 전환'의 문제"
[파이낸셜뉴스] 피지컬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이 아니라 기업의 운영 방식과 가치사슬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환'의 과제이며, 그 성패는 결국 현장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역량에 달려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PwC컨설팅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홀에서 '디지털을 넘어, 현실을 움직이는 피지컬 AI의 시대'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피지컬 AI를 활용해 기업의 업무와 가치사슬을 재정의하는 전략과 실제 적용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개념검증(PoC), 데이터 준비, 구축 및 운영 전략 등 도입 과정에서 기업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는 개회사에서 "불과 2~3년 전 생성형 AI의 등장에 놀랐던 우리는, 올해 초 에이전틱 A
2026-06-04 18:31:29 · 파이낸셜뉴스세상이 쓸모없다고 밀어낸 것들은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내책 톺아보기]
세상은 늘 우리에게 '쓸모'를 요구한다. 더 빠르게, 더 경쟁적으로, 더 생산적으로 살라고 등을 떠민다. 잠들기 전에 주문한 물건이 새벽이면 문 앞에 도착한다. 치열한 질주다. 모든 생산 활동은 속도와 경쟁, 그리고 쓸모의 저울 위에서 냉정하게 계산된다. 급기야 인간은 이제 기계를 넘어 자신을 능가할지도 모를 인공두뇌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잠시라도 멈춰 서면 뒤처질 것 같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몰 듯 우리는 누구나 불안을 안고 달린다. 그러는 사이 정작 우리 안의 무엇인가는 소리 없이 지워지고 있다. 삶의 리듬, 느림의 감각, 그리고 여백이 주는 잔잔한 설렘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무언가를 끊임없이 채워 넣는데도 마음 한쪽은 오히려 더 비어간다. 느린 걸 좋아한다. 늦게 피는 들꽃, 천천히 읽히는 문장, 시간을 품은 물건들
2026-06-04 18:30:48 · 파이낸셜뉴스신영증권, 자사주 526만주 소각...배당도 주당 7500원으로
[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이 자사주 526만주를 소각한다. 올해 초 시행된 3차 상법개정안의 취지에 따라 발행주식의 32%에 달하는 1조원 규모 자사주를 선제적으로 소각해 향후 주주환원과 성과 보상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이달 1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 842만주에 대한 소각 및 활용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이중 526만2283주는 상법상 기한 내에 소각할 예정이다. 전체 발행주식의 32%에 달하는 규모다. 이날 종가(18만8400원) 기준 약 9990억원에 이른다. 올해 초 시행된 3차 상법개정안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신규 취득한 자사주는 1년 이내, 법 시행 전 취득한 자사주는 시행일로부터 1년 6개월 내(2027년 9월)에 소각해야 한다. 신영증권은 소각 뒤 남은 자사주 316만471주는 주주환
2026-06-04 18:30:45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최대노조 무너졌다…한 달 반 만에 1만8000명 이탈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했다. 임금·단체협약 타결 이후 성과급 배분 방식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확산되면서 조합원 이탈이 급증한 영향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5만827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임직원 수 12만8881명의 절반인 6만4440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과반노조 지위를 잃게 됐다. 초기업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조합원 수가 7만6000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세를 확장하며 지난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과반노조 및 법적 근로자 대표 지위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임단협 잠정합의 이후 탈퇴가 이어지며 조합원 수가 급감했다. 지난달 28일 7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일주일 만에 1만명
2026-06-04 18:29:51 · 파이낸셜뉴스금강산 가는 길목 '양구 두타연'... 1000명 어깨 맞대며 걷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2일 강원도 양구군 DMZ 평화의 길 제26코스에서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 지역의 역사·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걷기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1000여명은 민간인통제구역 내 대표 생태관광지인 두타연을 포함한 코스를 약 90분간 함께 걷는다. 두타연은 맑은 계곡과 원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과거 금강산 장안사로 이어지던 길목에 위치해 '금강산 가는 길'로도 불린다. 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션이 참가자들과 동행하며 응원에 나선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걷기 행사 이후 양구백자박물관과 박수근미술관 가운데 한 곳을 선
2026-06-04 18:29:05 · 파이낸셜뉴스다주택 94건·부동산 86건·투기 77건… 李 키워드는 '경제'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이 대통령의 국정 메시지는 SNS와 생중계 국무회의를 통해 국민에게 직접 전달됐는데, 올해 들어 국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 대통령이 가장 많이 언급한 정책 키워드는 경제 관련 분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SNS에서는 다주택·부동산 투기 등 시장질서 재편과 관련한 단어가 많았고 국무회의에서는 경제를 중심으로 기업·정책·성장 등 경제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하는 단어 사용이 두드러졌다. ■李 올해 키워드는 '부동산·경제'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이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 353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언급한 정책 키워드는 다주택(94회)이었다. 이어 부동산(86회), 투기(77회)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단어
2026-06-04 18:25:42 · 파이낸셜뉴스78년 만에 문 닫는 검찰청… 하반기 형소법 개정·중수청 안착에 檢 개혁 달렸다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 1년에서 사회영역의 핵심은 '검찰청 폐지'다. 2003년 '검사와의 대화'부터 시작된 검찰개혁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을 거쳐 23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것이다. 정부 수립 이래로는 78년 만이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개혁 성패는 올 하반기 진행 예정인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신설기관인 중수청의 안착에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나 구체적인 수사 실무 지침 등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공소청과 중수청의 설치, 인력 편성 등에 대해 아직은 알려진 게 전혀 없다"며 "검찰개혁이나 사법개혁이나 구체적인 실무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개선'인지 '개악'인지 갈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검찰개혁이 완성되면 과거 문제로 지적
2026-06-04 18:25:38 · 파이낸셜뉴스반도체 슈퍼사이클·확장재정 성과 '성장률 2%대 중후반'으로 반등 [이재명정부 1년]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한국 경제의 질주가 거침없다. 1년 전만 해도 1%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던 우리 경제는 올해 2%대 중·후반의 성장률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가시화된 역대급 반도체 수출이 나라경제 전체를 홀로 견인하는 이례적인 '국지성 호황'이 배경이다. 4일 정부 등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기관들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최대 2.6%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최근 한달 사이에 OECD는 1.7%에서 2.6%로, 한국은행은 2.0%에서 2.6%로, KDI는 1.9%에서 2.5%로 성장률을 올려 잡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즈음에 가시화된 성장률 반등의 기세에 재정경제부 등 경제당국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이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SNS에 "OECD는 지난 3월 (중동전쟁
2026-06-04 18:25:37 · 파이낸셜뉴스앤스로픽이 주도하는 사이버 보안 협력 계획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SK텔레콤이 참여한다. 앤스로픽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접근이 가능해짐에 따라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핵심 인프라·서비스 보안 강화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합류해 클로드 미토스의 조기 접근 권한을 획득했다.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앤스로픽의 고성능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를 기반으로, 세계 유수 기업들이 사이버 취약점 검증과 대응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국제 협력 체계다. SK텔레콤은 지난 2023년 8월 앤스로픽에 약 1억달러를 투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 방어함으로써 핵심 인프라·서비스 보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q
2026-06-04 18:25:08 · 파이낸셜뉴스네이버 해피빈과 코트라가 로컬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서울 푸드 2026'에서 '사회연대경제관'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네이버 해피빈 '공감가게'를 통해 상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은 로컬 사회적경제기업 7개사가 참여한다. 로컬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 연계까지 이어지는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코트라는 '사회연대경제관'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간 1 대 1 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자사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플랫폼과 연계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네이버 해피빈은 공감가게 기획전을 통해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를 소개하고, 기
2026-06-04 18:25:00 · 파이낸셜뉴스NC AI가 한화오션과 손잡고 조선업 핵심 공정인 용접 작업의 자동화·자율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최근 국방과 철강 분야에 이어 조선업까지 피지컬 AI 적용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NC AI는 한화오션의 '비전 인식 기반 용접 전용 모델 및 협동로봇 기반 자율 용접 모델 개발' 과제를 수주하고 관련 협업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선박 건조 과정에서 숙련공의 경험에 크게 의존해 온 용접 공정에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과 로봇 제어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로봇이 용접 부위를 스스로 인식하고 작업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용접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 용접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조선소 용접 작업은 강한 아크 광과 불꽃, 용접 분진, 야외 작업 환경 등으로 인해 비전 AI가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어려운
2026-06-04 18:24:59 · 파이낸셜뉴스자주 찾은 장소 등 주행 흐름 기록... 티맵 '이동로그·인사이트' 서비스
티맵모빌리티가 주행, 장소 체크인 등의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이동로그' 서비스를 공개했다. 자신이 다녀온 장소와 이동 흐름을 지도와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하는 '나 만의 이동 일기장'인 셈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의 사용자경험(UX)을 높이기 위한 기능 추가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주행 및 도보 이동을 완료하면 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상세한 위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방문 시점이 지나도 원하는 날짜에 체크인 기록을 추가할 수 있다. 기록을 원하지 않는 장소는 삭제도 가능하다. 이동로그는 이용자 본인만 볼 수 있다. 최근 이동 횟수, 자주 방문한 장소, 새롭게 방문한 공간, 주요 방문 카테고리 등 생활 반경과 이동 스타일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동로
2026-06-04 18:24:58 · 파이낸셜뉴스한국레노버가 '요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한다. 초경량 인공지능(AI) 노트북부터 전문 크리에이티브 작업까지 사용 목적별로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 사용자경험(UX) 향상에 나서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레노버 신제품은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사진),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26 피파 월드컵 에디션,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 요가 프로 7a 등 4개다. 신제품 4종은 레노버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술 '퓨어사이트 프로'를 적용했다. 최대 1100니트 밝기를 제공하며,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구현해 콘텐츠 제작에 특화됐다.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은 가벼운 975g 무게와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게 특징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X9
2026-06-04 18:24:57 · 파이낸셜뉴스"총 몇 칼로리?"… 눈 앞에 음식 보고 묻자 AI 안경이 답했다
"이 표지판은 프랑스어로 '환영합니다, 영업 중입니다'라는 뜻입니다." '슈퍼 인텔리전스 AI' 채팅으로 물어보는 과정 사라져 메타가 최근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글래스 '레이밴 메타'에 "헤이 메타, 이 표지판 번역해줘"라고 말하자 안경 다리에 장착된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음성 대답이다. 안경을 쓴 채 대상을 바라보고 요청하면 내재된 카메라가 화면을 찍고 이를 분석한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인공지능(AI) 챗봇에 물어보는 과정을 안경 하나로 한 번에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메타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를 사용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최적화된 폼팩터는 안경"이라며 "메타는 모두를 위한 개인화된 '슈퍼 인텔
2026-06-04 18:24:5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