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를 돕기 위해서다. 이날 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서 전 시장은 한 전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서 전 시장은 한 전 대표가 제안한 명예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만큼,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전 대표를 지원하려면 탈당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후보로 공천해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지아 의원이 한 전 대표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 동참한 것을 두고 "무소속 후보를 돕기 위해서는 탈당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징계 절차를 밟
2026-05-07 18:39:40 · 파이낸셜뉴스수년째 공사장 방치… 종로구 신청사 지연에 속타는 상인들
"주 고객층 하나가 통째로 사라진 셈입니다. 새로운 고객층이 들어올 자리도 막혀있는 상태고요. 언제 상황이 나아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달 찾은 서울 종로구의 한 상인은 '광화문 상권' 속에서 고통을 호소했다. 일 평균 유동인구 10만명을 웃도는 서울 주요 상권 중 한 곳이지만 역에서 한 번만 골목을 꺾어들어오면 수년째 방치된 넓은 공사장 부지가 눈에 들어온다. 주요 대기업 빌딩과 과거 '피맛골'을 재개발한 명소 등이 위치해 있음에도 종로구청 신청사 부지 인근 상권은 그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다. 익명을 요구한 한 상인은 "대기업 건물 출입구가 역쪽을 향하고 있어 퇴근시간 이후로는 손님이 많지 않다"며 "구청 퇴근 손님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도 구청 건물은 올라가지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
2026-05-07 18:33:17 · 파이낸셜뉴스지난 1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시는 누적 1000만 방문객을 넘어선 지난해 행사에 이어 올해도 '텐밀리언셀러'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까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누적 방문객은 101만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행사 11일 만에 100만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흥행 속도도 빨라졌다. 올해 박람회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한강, 성수 등 총 53만㎡에 조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정원작가를 비롯해 학생·시민, 기업·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한 167개의 정원과 다양한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원 투어는 6월까지 오후 2~6시 매시 정각에 진행된
2026-05-07 18:32:17 · 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2026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지원자 4954명 가운데 4368명이 응시했고, 이 중 3993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률은 91.4%를 기록했다. 지난해 제1회 검정고시보다 5.8%p 상승한 수치다. 학교급별로는 초졸 검정고시가 지원자 409명 중 385명이 응시해 353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1.7%였다. 중졸은 지원자 972명 중 885명이 응시했고, 828명이 합격해 93.6%로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고졸은 지원자 3573명 가운데 3098명이 응시해 2812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90.8%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초졸 합격률은 3.4%p 감소했지만, 중졸은 6.9%p, 고졸은 6.8%p 상승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장애 응시자를 위한 지원도 운영했다. 시각·지체
2026-05-07 18:32:14 · 파이낸셜뉴스최교진 "현장학습 독박책임 말아야"… 교사 면책권 논의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7일 "현장체험학습의 운영과 사고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지우는 방식으로는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정상적인 교육활동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수학여행과 같은 현장체험학습이 학교 현장에서 위축되자 교육부가 교사·학부모·학생·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2022년 체험학습 중 발생한 안전사고 이후 사고의 법적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불안이 커지면서다. 교육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안전하고 배움이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과정에서 학교 현장이 겪는 어려움과 안전사고 발생 시 책임 문제를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중등 교사와 학부모, 고등학생
2026-05-07 18:32:13 · 파이낸셜뉴스'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다시 설치...'친일재산귀속법' 국회 통과
[파이낸셜뉴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가 다시 설치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7일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재산을 국가에 환수하는 내용을 담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2006년 출범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가 활동 기간 4년을 끝으로 2010년 해산된 이후 새롭게 드러난 친일 재산을 조사·환수할 제도적 장치가 부재했던 점을 보완한다. 친일 재산이 이미 매각된 경우에도 처분 대가를 환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함께 친일 재산 관련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상금 지급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위원회의 활동이 재개되면 환수된 친일재산은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에 우선 활용해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생활안
2026-05-07 18:31:30 · 파이낸셜뉴스오피스텔도 동났다… 3636실 대단지에 매매물건 고작 1%대
#. 본인 소유 서울 아파트를 전세 주고 오피스텔에 살고 있던 A씨.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중심으로 비거주 1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는 소문에 오피스텔을 처분하고 아파트에 입주했다. 거래가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변 우려와 달리 매물을 내놓자마자 곧바로 팔렸다. A씨는 그제서야 비아파트 품귀 현상이 실감나기 시작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 비거주 1주택 규제 가능성 등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아파트 규제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서 비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일부 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 물건 비중이 전체 가구의 2%밖에 안되는 곳도 발견된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대단지 오피스텔 매물이 급감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3636가구가 살고 있는 서울 송파구 송파파크하비오
2026-05-07 18:30:55 · 파이낸셜뉴스에이피알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수요가 유럽 등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올해 연 매출 3조원 달성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은 7일 1·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분기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연간 2조원 후반대 매출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공식 실적 전망치 상향 대신 개인 의견이라는 전제를 달고 올해 매출 예상을 언급했다. 에이피알이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제시한 후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해 온 전례를 감안하면 연매출 3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피알은 1·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3% 증가한 5934억원, 174% 증가
2026-05-07 18:29:22 · 파이낸셜뉴스흑백요리사 도시락·두쫀쿠 사러 몰렸다… 편의점 실적 반등
불황형 소비와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차별화 상품과 특화 매장 전략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한 2조8549억원, 영업이익은 39.4% 늘어난 583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 GS25는 매출액 2조863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 23.8% 증가했다. 신선 강화형 매장 확대와 '스크랩앤빌드' 전략 등을 통해 우량 입지 중심의 점포 경쟁력 강화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1·4분기 기존점 일매출 증가율은 4.7%를 기록했다. 신선 강화형 매장은 836점까지 늘었으며, 일 평균 매출은 일반 매장 대비 1.6배 수준이다. 흑백요리사2·플레이브 등 협업제품 '불티' 차별화 상품 전략도 실적
2026-05-07 18:29:21 · 파이낸셜뉴스삼양식품이 북미 지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맞춤형 제품인 '불닭 맥앤치즈'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소비자 자체 레시피를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 북미 법인은 최근 '불닭 맥앤치즈'를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 북미 지역 대표 식사 메뉴인 맥앤치즈에 불닭 소스를 섞어 먹는 레시피를 기반으로 기획했다. 이 레시피는 현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가 기성 제품을 자신만의 취향과 방법으로 조합해서 새롭게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결과물인 셈이다. 삼양식품은 현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매운맛 선호도를 반영해 불닭 맥앤치즈를 스위트콘과 까르보나라 2가지 버전으로 선보였
2026-05-07 18:29:20 · 파이낸셜뉴스20억개 팔린 비빔라면 원조… 한정판·협업 통해 브랜드 확장 [K푸드, 글로벌 푸드로]
국내 비빔라면 시장을 이끌어온 '팔도 비빔면'이 42년 간 누적 판매량 20억개를 돌파했다. 특히 팔도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스포츠 협업을 통한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등 '국민 비빔라면'으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 1인당 40개씩 먹었다…누적 매출 1조원 돌파 7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가 지난 1984년 출시한 팔도 비빔면이 이날 현재 기준 누적 판매량 20억개를 넘어섰다. 누적 매출액은 1조원에 달한다. 국민 1인당 약 40개씩 소비한 셈이다. 팔도는 비빔면 출시 당시 뜨거운 국물 중심이던 라면 시장에서 차갑게 비벼먹는 새로운 조리 방식을 제시하며 라면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비빔국수에서 착안한 조리법을 라면에 적용한 것이다. 출시 초기에는 여름 한정 제품으로 판매했지만, 현재는 사계절 즐기는 별미면
2026-05-07 18:29:18 · 파이낸셜뉴스송철호 전 울산시장 김상욱 후보 선대위 명예위원장 맡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성인수 울산대 명예교수가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의 명예선거대책위원장과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으로 각각 나섰다. 송철호 명예선대위원장은 7일 "울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울산의 미래를 진정으로 고민해 온 김상욱 후보야말로 지금 울산에 꼭 필요한 시장이다"라며 "울산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하기에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상욱 후보는 "송철호 명예선대위원장님과 성인수 선대본부장님, 두 분의 합류로 선대위가 더욱 체계를 갖추고 든든해졌다"라며 "울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울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4월 김두관 전 경남도지
2026-05-07 18:29:13 · 파이낸셜뉴스삼전 주주들 "주주권으로 노봉법 대응"… 노조는 동력 약화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를 둘러싸고 소액 주주단체가 노조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까지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주주단체는 파업으로 핵심 생산설비와 기업가치가 훼손될 경우, 주주권을 앞세워 노조원 전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일명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으로 사실상 봉쇄된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주주권으로 대응해가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 성과급 파업 이슈는 현재 당초, 노사 양자 구도에서 '노조 지도부' 대 '경영진', '주주', '정부', '비반도체 노조' 등 다자 구도로 전환된 상태다. 더욱이 반도체 노조와 비반도체 노조 간 균열 양상에, 삼성전자 노조 지도부의 타사 노조를 향한 저격 발언 등 일련의 좌충우돌 국면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투쟁동력이 약화되고 있
2026-05-07 18:28:46 · 파이낸셜뉴스미국 실리콘밸리 출신 방산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가 한국 방산기업들과의 전략적 동맹을 본격 강화한다. 자율 무인수상함(ASV) 시제함 건조, 자율형 무인기 시험비행 성공 등 구체적 성과를 쏟아내며 K방산과의 '윈-윈' 동맹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분 스와프(SWAP·교환) 거래까지 열어놓은 파격적인 협력 의지도 보였다.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최고경영자(CEO·사진)는 7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파트너들과 강력한 동맹을 맺는 것에 대해 열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 그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한국이 빠르다. 시급성, 기업이 움직이는 속도가 다르다"며 "시제기를 1년 만에 제공하는 것은 방산에서 전례 없는 일이다. 제품과 함정을 1년 만에 전달하는 것은 전례미문"이라고 강
2026-05-07 18:28:41 · 파이낸셜뉴스LS에코에너지가 40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케이블 상용화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가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에 대한 국제 인증과 PQ(Pre-Qualification)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PQ는 실제 송전망 적용을 전제로 제품과 시스템의 장기 안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글로벌 초고압 송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핵심 절차로 평가된다. 회사는 약 1년간 성능 검증과 장기 운전 신뢰성 평가를 진행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LS-비나는 230kV급 케이블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400kV급은 그동안 LS전선이 주력해 온 초고압 제품군이다. 이번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LS에코에너지도 LS전선 본사 수준의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400
2026-05-07 18:28:38 · 파이낸셜뉴스LG화학이 유럽 최대 패키징 전시회인 '인터팩 2026'에서 초박막 단일소재 포장필름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 패키징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재활용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구현한 '유니커블'을 중심으로 실제 상용화 사례까지 공개하며 글로벌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7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인터팩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팩은 식품·제약·화장품 등 소비재 패키징부터 포장·가공설비까지 포장 산업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유럽 최대 규모 전시회다. 올해는 약 60개국 2500여개 기업과 1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이번 전시에서 '소재에서 시작되는 패키징 혁신'을 주제로 초박막 포장필름 소재 기술력을 집중 소개한다. 핵심은 단일소재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4
2026-05-07 18:28:37 · 파이낸셜뉴스로봇끼리 업무 나눠 작업… 산업현장 투입 1~2개월로 단축
#. 로봇이 비닐박스를 들어 상자에 담는다. 이 상자를 다른 로봇이 집어 컨베이어 선반에 올린다. 인간이 개입하지 않고도 여러 대의 로봇이 스스로 움직이며 협업한다. 자동화된 움직임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인간처럼 스스로 보고 판단해 움직인다. 이들을 통해 수개월씩 걸리던 산업용 로봇의 현장 투입 기간은 단 1~2개월로 줄일 수 있다. 7일 LG CNS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한 '로봇전환(RX) 미디어데이'에서 RX 통합 플랫폼 '피지컬 웍스'를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로봇 협업을 시연했다. 시연에 참여한 로봇은 이족보행, 사족보행, 휠 타입, 자율주행로봇(AMR) 등 4종이다. 피지컬웍스는 로봇 데이터 수집, 학습, 검증, 현장 적용, 운영, 관제까지 전 주기를 하나로 통합한 LG CNS의 RX 플랫폼 브랜드다. 학습·검증을 담당하는 '피지
2026-05-07 18:26:46 · 파이낸셜뉴스'해킹 극복' SKT 고객 순증… LGU+, AIDC 등 인프라 '날개'
SK텔레콤이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를 딛고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대를 회복했다. 경쟁사 해킹 사고를 계기로 이동통신 가입자 유입이 늘어난 가운데 전사적 투자 역량을 쏟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 실적 기여도도 커졌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스마트홈·AI 인프라 등 전 사업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SKT, 해킹 후폭풍 극복 속도 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 4조 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5.25% 감소했지만, 증권가 전망치(5127억원)는 상회하며 실적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실제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51.25% 급증했다. SK텔레콤의 분기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middo
2026-05-07 18:26:42 · 파이낸셜뉴스"소재가 곧 미래다. 국가전략기술은 미래 소재 없이는 '사상누각'이다" 7일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국가 미래소재 혁신전략과 확보방안'를 주제로 개최한 '한국재료연구원 재료연구 50주년 기념포럼'에서 이 같은 제언이 나왔다. 이창훈 재료연 부원장은 이날 '국가미래소재 혁신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하며 "국가전략기술 핵심 병목을 해결하는 게 미래소재다. 미래소재 개발 선행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미래소재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는 판단이다. 이 부원장은 "미래소재는 기존 소재의 성능 한계를 돌파하며 미래 산업을 뒷받침하는 차세대 소재"라며 차세대 반도체나 양자, 지능형 로봇, 우주·방산을 비롯해 재생의학이나 핵융합발전, 탄소중립과 같은 산
2026-05-07 18:26:40 · 파이낸셜뉴스카카오가 핵심 사업 중심 효율화를 통해 역대 1·4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카카오톡 내에서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상품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에이전트 커머스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7일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1조 9421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카카오게임즈를 매각 예정 자산으로 대체함에 따라 관련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한 수치다. 사업 영역별로 보면 1·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1조 1827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086억 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광고 매출액은 33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2026-05-07 18:26:37 · 파이낸셜뉴스